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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hark_sfgiant…Jan 17.2010 성가대악보 - 주안에서 기뻐하라
    성가대악보 - 주안에서 기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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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an 15.2010 새누리교회 성도를 위한 성경통독표 입니다.
    성도님의 2010년 성독일독을 돕기 위한 새누리교회일독 스케줄입니다.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다운로드 받으세요.우선 1월에서 3월까지 분을 보내드립니다.2010_Mea_1st_quarter.pdf 구약과 신약을 잘 배합하여 만든 이 스케줄은 우리교회 어느 성도님이 직접 만들었기에 더 뜻이 깊습니다.오늘의 일과중에 이 표어대로 성경을 찾아 읽으시길 권해드리고 싶군요.아래는 성경읽기 웹사이트입니다.http://bible.c3tv.com/bible/main/http://www.bskorea.or.kr/infobank/korSearch/korbibReadpage.aspx   (먼저 번역본을 select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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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an 07.2010 [여성컬럼] 이 부부가 사는 법
     이 부부가 사는 법                                                                                                                                                                        황희연(2010-01-06) 어느 해 3월 한국 통계청의 통계에 의하면 하루 840쌍이 결혼하고 400쌍이 이혼하여 한국이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의 이혼 국이라고 발표한 것을 본 적이 있다.언제부터 한국이 이혼 만능 사회가 되었는지 알 수 없고, 미국 거주 한인들은 이혼율 1,2위 의 나라에서 살고 있어서 인지「이혼」이라는 상황을 더 쉽게 받아 들이는지 모르겠다.지난 연말 한국의 부모님께서 다녀 가셨다.고향 떠난 지 30여 년이 지나 왠 만한 것은 잊혀져 궁금 하지도 않은데 동네 구석 구석 소식을 전하신다.「느이 동창 누구, 느이 선배 누구, 느이 반 늘 푸른 두 줄기 걔」 내가 듣고 있거나 말거나 열심히 말씀 하신다. 그런데 미국으로 시집 왔던 몇 친구들은 하나같이 혼자 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대해 자동 반응 하게 되어, 도리어 나의 질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갸 얘기는 잘 모르고 갸랑 같이 다니던 애」는 장가를 못 가고 있다가 마흔 넘어 몽고 여자와 결혼하고, 그 몽고 여자가 친구들을 데려와 동네에 몽고인이 많아졌고, 동남아 여자들도 많이 들어 와 이제는 그 옛날 동네가 아니라고 하시며, 다문화 가정이 생기면서 이혼도 흔해졌다고 하셨다.그러면서 LA로 시집 갔던 니 동창 누구는 자녀들 다 출가 시키고 남편과 이혼하고 LA 생활 정리하여 한국으로 완전히 돌아 와 살다 한해 선배 누구와 재혼했다고 한다.이 친구 얘기에 귀가 솔깃했다.중학교 때부터 붙어 다니며「연애 질」한다고 학교에서는 선생님께 열심히 불려 다녔고 집 앞 마당에서 남학생 어머니에게 머리채를 잡히며 맞기도 한 두 번이 아니었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결혼하여 미국으로 와서는 부동산업과 보험업으로 꽤 잘 살아 많은 동창들이 부러워하던 친구 중에 하나였는데…….     사람들이 보아도 상관 않고 아무데서나 쪽쪽 거리고, I love you를 연발 하며 먹을 것 없으면 사랑을 먹고 살면 된다고 큰 소리 쳤었는데……갑자기 그 친구가 보고 싶다고 하니, 「헤어지면 못 살 것처럼 난리를 치며, 유별나게 사랑하던 사람도 헤어지는데, 느이는 어떠냐? 」동문서답 형으로 묻는다. 「뭐가?」부부가 같이 잠 자는 것을 보지 못 하셨다면서「느이 무슨 문제 있냐」고 걱정스러워 하신다.「푸~앗」심각한 질문에 입 속의 파편들이 뿌려질 뻔 했다.왜 그렇게 보셨을까?딸의 부부 생활이 신통해 보이지 않으신가?  이 번 연말은 무척 바빴다.직원 한 분이 갑작스럽게 출산이 앞 당겨지는 바람에 대처할 시간적 여유 없이 연말 영업을 하다 보니, 저녁 잠을 꼭 자야 하는 나는 10시쯤 잠자리에 들어 새벽 두 시에 일을 가고 밤잠 없는 남편은 계속 일을 하다 두 세시에 집에 들어 오니, 주무시다 일어나 보면 딸은 없고 사위 혼자 자고 있으니,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밤 반복 되는 생활 이며, 낮 시간에도 사근 사근 하기 보다는 각 자 일 하느라 입은 천근이고, 젊은 부부가 같이 앉아 있는 시간도 없고, 보시기에 영 불편 하셨나 보다. 어느 TV프로그램에서「부부는 무엇으로 사나요?」하는 질문에서 방청객들이 서슴없이「사랑으로 산다.」고 대답하는 것을 보았다.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부부 사이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사랑」임에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한다.그런데, 사랑을 최우선 순위로 올려 놓고, I love you를 남발하는 사람들이 많은 미국에서 이혼 율이 1위라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이혼율 2위인 한국의 부부 상담 가는 부부가 사랑으로만 살려고 하지 도리(道理)로 살려고 하지 않기 때문 이라고 한다.남편의 도리, 아내의 도리, 아버지의 도리, 어머니의 도리, 이 도리를 각자 먼저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키고자 할 때 부부는 이해하게 되고, 어려움이 닥쳐도 인내하며 서로 용서하는 희생적 사랑이 싹 터, 진정한 사랑으로 승화하여 부부가 행복하게 되지만, 사랑을 최고로 생각하면 어느 순간 사랑의 결핍을 느끼기 시작하고, 결핍을 느끼므로 욕구 불만이 생겨 서로를 이해 하거나 참지 못해 결국 가정 파괴로까지 치닫게 된다고 한다.공감 백배다.부부간의 사랑은 정말 중요하고 또 절실히 필요하다.우리 부부는 그 옛날 로맨틱한 사랑(있었는지 모르겠지만)이 아닌 결혼 생활 25년 차의 도리를 지키고자 하는 따뜻하고도 진정한 사랑으로 서로를 위로하며 살고 있다고 자부(自負)하니, 「암 문제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남편은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 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고린도 전서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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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an 02.2010 가정교회 세미나 스케줄입니다.
    살롬 ! 우리 주님의 은혜 가운데 연말을 잘 보내고 계시지요? 목장마다 2009년을 마무리 하며 모이는 소식들이 전해오고 있고, 함께 여행도 가는 목장들이 있고 한 것 같아요. 올 한해도 주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사역에 믿음을 지키며 수고하신 목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때로 부족함도 느끼고 어려움도 있지만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시며 허락하신 목원들을 돌보시느라 애쓰신 귀한 수고를 주님은 아시니까요. 여러분들의 사랑의 수고로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영적인 힘과 마음의 강건함을 얻으며 한 해를 주님 안에서 잘 지내셨으리라 믿어요. 2010년 주님이 함께하시고 이끄시며 세우시는 목장사역이 되도록 우리 함께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목자전체모임에서 예전에 가정교회 세미나를 다녀오신 분들이 세미나가 많이 유익했었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나누어 주셨고, 2010년 세미나 스케줄을 미리 알아서 가능하면 참석을 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세미나 참가비와 숙박비는 무료이고, 항공료는 목장사역부에서 보조가 된다고 합니다. 간사님들께 문의 바랍니다. 2010년 가정교회 사역원에서 있을 세미나 스케줄을 알려드립니다. 1월29일 – 1월 31일 : 아틀란타 (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 2월26일 – 2월28일 : 샌프란시스코 (새누리 선교교회) 3월26일 – 3월28일 : 올랜도 (올랜도 비젼교회) 4월16일 – 4월18일 : 달라스 (달라스 예닮교회) 5월21일 – 5월23일 : 어스틴 (오스틴 늘푸른교회) 6월11일 – 6월13일 : LA ( 포도원교회) 7월23일 – 25일 : 뉴욕 (뉴욕 베데스다교회) 8월27일 – 8월29일 : 켄터키(루이빌 새한장로교회) 9월24일 – 9월26일 : 뉴욕 (뉴욕 평강교회) 10월22일 – 10월24일 : 새크라멘토(방주선교교회) 11월12일 – 11월 14일 : 휴스턴(휴스턴서울교회)   그리고, 가정교회 사역원 웹주소는 http://www.housechurchministries.org 입니다.   내일 송구영신예배에 목원들께서 모두 참석하시어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주님과 함께 맞이하도록 권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0년 새해에 새누리 귀한 목자님들 모두께 그리고 귀한 가정과 섬기시는 모든 일위에 우리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의 쏟아 부으시는 은혜와 축복이 차고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혜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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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
    adminJan 02.2010 YM Field Trip
    Downtown San Jose 에 Ice Rink 에 다녀왔습니다. 끝난후에는 Pizza 로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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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
    adminDec 30.2009 [시낭독] 새해 아침에 - 이해인 수녀
    [시낭독] 새해 아침에 - 이해인 수녀(play button 으로 낭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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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
    adminDec 29.2009 명문대를 숭배하는 우리들
    20여년전 보스턴을 회사 출장으로 생전 처음 가보았다. 추운 겨울날 이었는데 내친김에 하버드 대학을 전철을 타고 구경갔었다.고색창연한 빨간 벽돌의 빌딩이 인상적이었다.이런 곳에서 공부하였다면 하는 충동도 느껴졌다.많은 부모들에게  그곳은 동경의 대상이다.높은 교육열이 오늘날 한국을 찌들은 가난에서 불과 한 세대만에 선진국의 반열에 올려 놓은 것이 아닌가?그리고 부모들의 희생적인 뒷받침으로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냇다는 것은  당연히 축하받을 일이다.언젠가 EBS 방송에서 제작한  "진화론과 창조론" 이라는 아주 잘 엮어진 documentary 를 본적이 있다.어느쪽이 맞는다는 입장이 아닌, 양쪽의 주장을 알기쉽게, 또 그 차이가 무엇인지를 첨예하게생생한 visual 을 써서 보여주는, 기독교인도 한 번 볼만한 프로그램이었다.진화론을 주장하는 쪽에서는 아주 젊잖게 생긴, 나이가 지긋한 하버드 대학의 생물학 교수가 나왔다.그분은 담담하고 호감이 가는 말투로 진화론을 차근차근 설명을 하였다. 그는 절대로 창조론을 비판하지 않았다.단지 진화론을 아주 설득력있게 또 공감이 가도록 설명하는 것이었다.그는 최고대학의 석학이었다.나는 그 교수의 말을 들으며 내심 불안해졌다.부모의 슬하를 떠나고 집을 떠나 4년간을 객지에서 사는 10대 후반의 우리자녀들이 저런 분의 차분한 설명을 들으며"아니야,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들었어. 저 교수님은 틀렸어" 하고 고개를 흔들 수 있을까...그는 누구나 존경하는 최고 대학의 교수이다.그런 교수와 진화론의 가르침이 일류대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독교인의 관점에서 볼때 그것은자녀의 교육과 오직 명문대를 거의 숭상수준으로 고집하는 우리 부모들의 mentality 에 생각할 바를 던져주는 계기가 되었다.문선전도사님의 통계로는 대학으로 진학하는 기독교인의 자녀들이 계속 교회를 나갈 확률은 5% 이라고 하던가...이런차에 새해를 맞아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이학준 교수님의 자녀교육세미나의 강사의 초대글이 눈을 끈다."많은 한인 이민자 부모들은 오직 자녀들의 성적과 대학진학에만 주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녀와의 관계에 있어서 불필요한 갈등을 겪고 ,때로는 깊은 상처를 심어 주고, 심지어는 자녀들의 정신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한 지붕밑에 살아도 이해하기 힘든 것이 자녀일때가 많다. 또, 그들의 입장에서는 부모가 이해가 안 되기도 할 것이다.2010년 새해를 열며  교육부에서 청소년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을 위한 교육세미나를 연다고 한다.귀한 강사님을 초빙하여 자녀교육, 특히 미국을 사는 일세대와 2세대의 역학과 관계를기독교의 입장으로 재조명해주는 흔치않은 이 기회를 반겨본다.자세한 내용은 http://www.ncbc-roster.org/xe/?document_srl=4676 에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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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8
    adminDec 21.2009 성가대와 어린이 칸타타 공연으로 성탄축하
    그동안 맹연습해왔던 성가대와 어린이 찬양대의 칸타타가 오늘 주일 성탄축하예배때 있었습니다.목이 쉬시도록 성가대와 준비를 해온 j_calling, 그리고 어린이 칸타타를 위하여 뒷바라지에 힘쓴 부모님들 - 그래서 주일예배는 감동의 장이었습니다.이상학 목사님은 모두의기립박수를 다시 요청하며 우리의 대견한 어린이들에게 더 낳은 세상, 더 좋은 교회를 물려주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하늘에 영광, 땅위에는 평화 - 주님의 탄생을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사진촬영: 이훈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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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7
    adminDec 20.2009 2009년 12월20일 - 칸타타 A Candlelight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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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6
    adminDec 17.2009 [2신]어린이 칸타타 준비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아이들이 준비하는 칸타타 연습 두번째 날에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고 인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 아이들의 연습상황을 정리해 드리고요. 이번 주에 있을 연습을 위해 준비할 사항들을 보내드립니다.  지난 주 연습 (두번째날 연습 The second day of the practice): 두번째 날 연습도 역시 일찍 부터 나와서 아이들이 춥지 않게 히타와 불을 환하게 켜놓고 기다려 주신 조셉 전도사님의 미소와 함께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지난 주 연습은 행진/퍼포먼스 등을 먼저 연습 한 후, 휴식시간을 갖고, 이어서 j_calling의 인도하에 노래연습을 하였습니다. 첫 시간 때 보다는 노래와 움직임이 많이 나아짐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선생님말씀 잘 따르려고 목을 빼고 시선을 놓치지 않는 아이들서 부터 도무지 장난칠 거리 외에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개구장이들 까지 어우러져 도우미 선생님들과 어머님들의 혼을 쏘옥 빼 놓기에 부족함이 없었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하나씩 이루어져 감을 보면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특히 새누리 교인도 아니면서, 또 아이를 갖은 부모님 입장도 아니면서, 황금같은 금요일 시간을 새누리교회에 오셔서 온전하게 헌신하는 은진자매님, Alice 자매님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연습 때 감동적인 것 중 하나는... j_calling의 아이들 다루기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마치 아이들에게 마술 쇼를 보여주시듯 가지고 오신 가방안에서는 아이들이 attention 하기 충분한 material들이 계속 해서 나왔고요. 그러는 가운데 아이들은 허리를 꼿꼿이 펴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크게 벌려 한목소리로 노래연습을 했는데요... 그렇게 앉아서 아이들이 40분 이상을 연습 할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큰 목소리도 안내시고, 인상도 찌푸리지 않고, 그렇다고 영어가 퍼팩한것도 아니고... 아무튼 그동안 전혀 몰랐던 j_calling의 놀라운 달란트를 통해 아이들의 가능성을 찾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이날 또 빼 놓을 수 없는 감동은... 많은 어머님들이 나오셔서 30명 아이들을 위한 모자와 종을 예쁘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간단한 작업은 아니었었는데 아이들 연습이 끝날 때 쯤 맞춰 모두 만들어 놓으신 것을 보고... 성령님이 다녀가셨구나... 하는 감동이 있었답니다. 수고를 아끼지 않고 아이들을 격려해 주신 어머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주 연습 (세번째날 연습 The third day of the practice): 이 번 주 금요일 연습은 새누리 본당에서 6시 부터 시작합니다. j_calling께서 아이들 노래를 지도해 주실 것이고요. 노래연습에 이어 전체 행진/퍼포먼스등 도 함께 연습하게 됩니다. 이번주 연습 때에는 가급적이면 노래를 외울 수 있도록 집에서 많이 지도해 주시고요. 노래를 외우지 못한 아이들은 악보를 챙겨 올 수 있게 해주세요.  이번주 연습순서: 6:00pm - 7:30 pm j_calling과 함께 노래연습 7:30pm -7:45pm  휴식 및 간식 7:45pm – 9:00pm 행진 및 퍼포먼스 연습 ( 의상과 소품착용으로 연습합니다 . )   이번주 소품만들기:  1. Goody bag 250개 만들기 (사진참조)2. 선물바구니 꾸미기 지 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어머님들의 소품만들기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번주에는 생일날 초대한 친구에게 나누어 주는 Goody bag (사랑의 선물)을 만들게 됩니다. 음... 주일 11시 30분 예배 때 대략 하나님이 초대할 성도님들 수가 200명? 안팎 정도일 것으로 보고 아이들것 까지 해서 250개의 Goody bag이 필요하답니다. 어머님들의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 재료들을 최대한 손질해서 준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만... 1시간 30분 내에 250개를 만들어야 하기에, 새누리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을 심고 싶어하는 하나님의 심정이 느껴지시는 분들은 누구든지 오셔서 함께 해 주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당일날 아이들 의상준비: 아이들을 행사 당일날 흰색 셔츠 (아무거나 상관없음, 레이스가 없는 간단한 것이 좋습니다)와 검정색 치마나 바지를 입쳐서 보내주세요. 준비한 가운과 모자, 그리고 종/촛불 등은 진행팀이 관리하고 있고, 당일날 아이들에게 착용 시켜 줄 것입니다.   아이들 의상비용을 위해 참가비를 내주신 부모님들은 행사가 끝나고 아이들이 착용한 가운과 종을 집으로 가져 가셔도 좋습니다. 아이들 가운은 Placemate 두장을 붙여서 만든 것입니다. 집에 가져가셔서 두장을 붙여 놓은 리본만 떼어내시면 원래대로 placemate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선물바구니가 필요합니다: 아이들 소품 중에서 바구니가 10개 정도 더 필요합니다. 총 18가 필요한데 현재 6개 정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필요를 체워주실 수 있는 형제/자매님들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선물바구니는 이번 주 금요일 연습때 까지 모두 필요하오니 칸타타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부모님들 중 가능하시면 가지고 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구니에 아이의 이름을 써 붙여 주세요)     컵홀더 모으기: 이번 주 금요일에는 그동안 모은 컵홀더가 어머님/자매님/선생님 들의 손길에 의해 사진과 같이 변신을 할 것입니다. 무작정 250는 체워 주실 거라는 믿음으로 이제는 몇개가 모여있는지 세어보지도 않고 있는데요... 쇼핑백 바닥에 깔려져 뒹굴던 컵홀더가 마치 이스트를 넣은 식빵이 부풀어 차오르는 것 처럼...쳐다 볼 때 마다 하나님의 손길을 느껴갑니다...  이상입니다.   류호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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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Dec 16.2009 [여성컬럼] 흐르는 시간
    흐르는 시간                                                                                               황희연(2009-12-14)「자넨 무엇 때문에 그렇게 바쁘게 사는가? 」「책임감 때문이지요」 「하루에 십 오분 만이라도 일을 멈추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세상과 자네 스스로를 돌아볼 수는 없나? 」가족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고 맡은 바 본분에 충실하고 정직한 소시민이기에 한시라도 바쁘지 않으면 불안한 일중독자 마누엘은 그러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고 꿈에 나타나 묻는 천사에게 대답한다.「그럴 리가 있나, 누구에게든 시간은 있네. 용기가 없을 뿐이지. 노동은 축복일세. 그것을 통해 우리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다면 말이야. 그러나 일에만 매달려 삶의 의미를 도외시한다면 그것은 저주」라고 천사는 말한다.그렇게 시간이 흘러 마누엘은 퇴직을 한다. 그 동안의 시간을 보상받고자 그는 부지런히 여행을 하고, 정원 일을 하며 노후를 즐긴다. 그렇지만 마누엘은 외롭다. 오랜 세월 가족을 위해 봉사했건만, 자신이 불필요한 존재로 느껴지는 것은「왜?」 일까어느 날 밤, 꿈에 천사가 다시 나타나 그에게 묻는다. 「자네는 인생에서 무엇을 일구었나? 꿈꾸던 인생을 살았나? 」라고.「나는 여기서 무얼 하고 있나? 」라는 질문을 단 한 번도 하지 못 했던 자상하고, 정직하고 근면한 마누엘은 그렇게 세상을 떠난다.브라질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흐르는 강물처럼」을 통해 평범한 사람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에게 인생이란 무엇인가?」라고. 올 한 해를 마무리 할 시간에 마누엘에게 나타났던 그 천사가 나에게 질문을 한다.「하루에 십 오분 만이라도 일을 멈추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세상과 너 스스로를 돌아볼 수는 없니? 」축복과 저주의 사이에서「용기의 십 오분」을 고민하다 올 초, 가슴에 박혔던 시 귀가 생각 났다.「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 이었느냐.      -안도현/너에게 묻는다.- 」누구에겐가 한 번이라도 뜨거운 존재이기를 소망했던 올 한해, 나는 이 소망을 이루었나? 십 오분 동안 고민해 본다.맡은 바 본분에만 충실하고 정직하기 위해서 시간이 없었다는 결론이 쉽게 나온다.그리고 오히려 그런 나를 불필요한 존재로 느꼈을 것이라는 변명으로 위안을 한다.다시 한번 그 천사가 나에게 질문을 한다.「누구에겐가 한 번이라도 뜨거운 존재이었니? 」분주한 세상 속에서 연탄재를 함부로 발로 차며 여러 가지 때를 묻혀 온 한 해가 부끄럽다.소망을 이루기 위해 흐르는 시간에 함께 동승했었어야만 되는데, 머물러 시간만 보냈기에 의욕과 열망은 식어 버린 지 이미 오래된 듯 하다.파울로 코엘료가 오늘 나에게 책을 통해 묻는다.「자네는 인생에서 무엇을 일구었나? 꿈꾸던 인생을 살았나? 」주님을 위해 살고자 했던 뜨거운 열망이 회복되어 살아 있는 날 동안 그 무엇인가에 뜨거운 존재로 사용되어 마누엘처럼 이해 되지 않는 인생 말년을 보내지 않는 새해를 꿈 꾸어 본다.「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 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 하였으매 (마태 2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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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4
    adminDec 14.2009 닉 부이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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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Dec 09.2009 어린이 크리스마스 칸타타 연습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주 연습:CM 크리스마스 칸타타 연습이 지난 주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첫 연습때 참석한 아이들은 모두 26명이었고요. 큰 아이와 작은 아이가 한 짝이 되어 총 13 버디가 짝 지어 졌습니다. 첫 연습시간이라 진행하는 저나 아이들 모두 새롭고 분주했습니다만 처음 시작 부터 마지막까지 한차례 훓어 보면서 전체적인 진행 흐름을 맛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연습 시간이 얼마 남지 않기때문에 앞으로도 매 주 연습 때 마다 노래와 퍼포먼스를 함께 연습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글 찬양을 처음 접해본 아이들에게는 조금 생소해 하고 낮설어 하기도 했는데요. 점차 따라 부르는 아이들이 많아져 갔고, 몇몇 아이들은 이미 외우기까지 했더군요. 우리 아이들 입에서 나오는 한글 찬양을 저도 처음 듣게 되는 것 같은데요. 왠지 마음이 숙연해 지기도 하고 잃었던 무언가를 다시 찾은 듯... 기쁘기도 하더군요. 스페니시로도 잘 따라 부르는 노래들을 한국어로는 못할게 없을 거라 믿고요. 길지 않는 소절이오니 집에서 부모님들께서 지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 행을 돕느라 이리저리 분주하신 최정화 자매님께서 첫날 아이들 간식(샌드위치와 과일)을 손수 만들어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으셨는데요. 덕분에 아이들은 즐거운 휴식시간을 좋은 간식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간식만들기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시길 기도 부탁드려 봅니다. (앞으로 남은 금요일 연습은 두번 입니다) 이번 주 연습:이 번 주 금요일 연습도 마찬가지로 새누리 본당에서 7시 30분에 시작합니다. j_calling께서 오셔서 아이들 노래를 지도해 주실 것이고요. 노래연습에 이어 전체 행진/퍼포먼스등 도 함께 연습하게 됩니다. 오시기 전에 악보와 CD를 들려주시어 아이들이 노래를 외울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고요. (가급적이면 이번 주 부터 악보없이 연습하려고 합니다) 노래를 외우지 못한 아이들은 악보를 챙겨 올 수 있게 해주세요. 이번주 소품만들기: 1. 실린더 모자.2. 종 꾸미기 이 번 주 연습 때에는 부모님들의 소품만들기 도움이 필요합니다. 첨부한 사진은 칸타타 때에 아이들이 입을 의상인데요. 그 중 반짝이는 실린더 모양의 것이 아이들이 착용할 모자이고요. 그 앞에 있는 종이 CM 1st 입장에 들고갈 소품입니다. (2nd 입장 때에는 촛불입니다)  필요한 재료들은 모두 준비되어 있고요. 부모님들께서 아이들 연습시간 동안 함께 만들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행사 진행 도우미의 참여를 기다립니다:아이들 행사... 모두 상상하실 수 있지요? 어른들의 많은 시선과 보호가 필요하답니다. 우선 두 그룹으로 나누어진 아이들을 함께 인솔해 주심으로 행사진행을 도와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일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LINE GROUP 인솔 도우미 TASKS (할 일들): 아이들 줄 세우고 정열 봐주기. 노래와 신호에 맞춰 입장과 퇴장 지시해 주기 선물배달 순서가 되면 버디 한 팀당 바구니 하나씩 정리해 주기 아이들 소품 (종과 촛불(베터리용)) 챙겨주고 정리해주기   LINE GROUP은... 아이들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져 성전 양쪽 가장자리에 각각 한 줄씩 라인을 만든다. (입장을 위한 대기) 한 그룹(라인)에 약 16-18명의 아이들) 한 그룹에 3-4명의 어른 도우미가 필요. (주위가 산만한^^ 아이들을 짧은 시간안에 질서있게 리드해 주어야 하기때문에 어른 도우미의 손길이 많이 필요합니다)   현재 라인 인솔리더 도우미로 수고해 주실 분은 서은진 자매님과 알리스 자매님이십니다. (새누리 교인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매님들로써 이번 칸타타에 아이들을 돕기위해 자원해서 오셨습니다) CM 선생님, 청년부, KM or EM 어른들 중 마음이 가시는 분들의 자원/권면 바랍니다.      컵홀더 모으기:칸 타타때 사용할 소품 중 컵홀더를 이용해서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현재 제가 주변분들을 통해 모아본 것은 60개 정도입니다. (최상의 컵홀더는 안쪽에 골판지로 되어있는 것입니다) 이번주에는 모자와 의상만들기가 있고, 다음주 금요일부터는 컵홀더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혹시 주변에 모아둔 것이 있으면 이번 주 금요 연습때나 주일날 가져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240개를 체워주실 하나님을 무작정 믿으며...  이상입니다.   류호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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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Dec 09.2009 양로원 사역 (5)
    (박미정 집사님이 보내온 미국 양로원에서 사시는 한인 노인을 매주 방문하여 위로하는 사역보고입니다.관심있는 분들은 우리 교회의 장 에스터 자매님께 연락하시면 됩니다.) 새벽예배에 가려고 문밖을 나서다가 너무도 추워진 날씨에 깜짝 놀라 다시 들어 왔습니다.  좀 두껍다 싶을 정도로 옷을 챙겨입고 나가니 겨울의 찬 공기가 얼마나 상쾌한지 서울의 겨울이   생각나는 아침이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어르신들의 건강에는 더욱 마음이 가게됩니다.  우리 어할머님께서는 갑갑하셔서 그러신지 늘 옷을 얇게 입고 계셨는데 오늘은 그러면 안되는데..  104살이 되신 신할머님께서는 발이 늘 얼으것같이 붓고 피멍이 있으셔서 힘드시는데 추워지면  더 심해지실까 걱정이 됩니다. 이렇게 우리 어르신들을 일주일에 한번씩이나마 찿아뵙고 별 말아니지만  그분들과 우리의 언어로 위로하고 때론 아기를 달래듯이 달래가며 흐르는 눈물을 닦아 드린 시간들이   모여모여 5년이 넘어 가고 있음이 연말이 되니 다시금 새롭습니다. 그 동안 우리 한국 어르신들이 미국  양로원에 계시면서 가장 힘들어 하셨던 하루쎄끼의 식사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 양로원에 한국식  국,밥만이라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다가 실행이 안되서 몇군데 교회에서 또 한 교회의 동산식구들이  조를 짜서, 또 고맙게도 식당을 하시는 집사님의 도움으로 그 동안 적어도 일주일에 서너번씩 한식의  식사를 드실 수 있게 하였었는데, 드디어 지난주에 양로원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분이 오셔서 구체적인  식단과 재료구입에 대해 언급을 하고 저희들에게 한국음식재료 구입처를 연결시켜 달라는 제안까지 하셧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의 한식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국, 밥, 김치를 드리겠다고 하니 그 동안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미약한 저희들의 지속적인 행동들이 그분들에게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영향력을 끼쳐 좋은 결과를 나은것에 모든 봉사자들과 관심속에서 우리를 격려하시는 분,분들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매주의 예배를 통해 늘 힘주시고 동행하시며 역사하신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봉사하신분들: 안현신, 장 에스더, 이헬렌, 김민경, 권미숙, 박혜원, 성당에서 나오신 자매님, 박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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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acDec 08.2009 [동영상] 송년파티 - 전도구제부
    지난 토요일에 전도구제부 송년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한해동안 수고 많으셨던 믿음 안에서 형제자매된 우리들이 한해를 뒤돌아 보며 감사의 시간을, 그리고오락과 좋은 음식을 나누며 즐겁게 보냈습니다.목장행사 ,여행, 그리고 몸이 불편하여 못오신 형제자매님들을 기억하며 못내 아쉽기도 하였습니다.한해동안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믿음의 여정가운데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내년에도 충성된 주님의 일꾼들이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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