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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10.2009 YM 새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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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10.2009 주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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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10.2009 [여성칼럼] 베스트 남편감
     베스트 남편감                                                                                   황희연 (2009-11-03)    「경제력 있지, 부지런하고 성실하지, 자상하고 부드럽고 정 많지, 이해심도 있어……」 초혼이건 재혼이건 여자들이 줄을 설 텐데 네 걱정이나 하라는 아우성 같은 충고가 도저히 공감 되지 않았다. 자녀들을 모두 내 보내고 빈 집을 지키는 또래의 중년 아줌마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가 한 말에 대한 그들의 대답이었다. 아이들이 없다 보니 남편의 행동이 눈에 더 확연하게 띄어 참견 하자니 잔소리, 못 본 척 지나치자니 스트레스, 티격태격 하루 일과로 자리 잡은 지 이미 오래, 조용하면 오히려 하루가 허전하다고 한다. 그래도, 주변에 배우자를 먼저 떠나 보낸(절대 이혼이 아닌)이들을 보면 복에 겨운 스트레스지 하면서, 요즘 그들이 혼자 지내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워 서로 짝 지어 주자는 말 끝에 나는 내 남편보다 하루라도 더 살아「궁상 떠는 일」이 없게 한다는 말에, 네 남편은 혼자 되면 (끔찍한 표현이지만 내가 먼저 죽으면) 내 남편과 결혼하고픈 여자들이 알아서 와글 와글 모여 들 테니 쓸데 없는 걱정 말고 내 건강이나 신경 쓰라는 것이 아닌가!  얼마 전 한국의 결혼 정보 회사에서 여성 회원 300명에게 결혼(재혼 포함)하고픈 남성 상과 기피하고픈 남성상을 조사 하여 발표한 내용을 신문에서 보았다. 결혼하고픈 남성 상 5위는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남성, 즉 친절이 몸에 배어 있고, 사소한 것까지 기억해 주는 남성이고, 4위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남성, 3위는 안정된 경제력, 2위는 포용력 있는 남성, 1위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남성이 최고의 남편 감으로 꼽혔는데, 놀랍게도 아줌마들이 본 내 남편의 모든 품질(?)이 결혼 하고픈 남성 베스트 5에 모두 올라 있었다. 그러니까 이 아줌마들이 그렇게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법석대었나 보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 그런지 몰라도 내 곁에 늘 있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그냥 지나칠 때가 나는 너무 많다. 부지런하고 성실함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입장이지만 사소한 것까지(최소한 나에게는) 기억해 주지는 않지만, 이해심과 포용력은 도를 지나 가끔은 기본 유전자의 변이가 된 것이 아닌가 하고 의구심을 가질 때가 있곤 했었으니까! 수다 후, 돌아 오는 길, 점심 식사는 했는지 미안한 생각이 든다. 계획된 연수회를 저녁 시간에 가면, 저녁 식사를 내가 올 때까지 마냥 기다리던지, (물론 마냥 기다리는 것은 아니고 유별스런 청소를 하면서), 아니면 아무도 없는 쓸쓸한 집에서 강아지를 벗 삼아 보리 물에 밥 말아 멸치 볶음과 한 술 뜨고 있을 텐데, 늦더라도 집에 들려 찌개라도 끓여 놓고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교통 체증을 무릅쓰고 돌아 와 보니 이게 웬 일? 이제는 하지 않던 설거지까지? 핑 도는 눈물, 가슴 뭉클함. 덧붙여 하는 말, 「그냥 가지, 왜 왔어 힘들게」    갑자기 와글 와글 모여 드는 300여명의 여자들이 보인다. 내 남편을 차지하려고 아우성이다. 아까 같이 수다 떨던 그 사람들도 끼어 있다. 품질 인증서 굳이 첨부하지 않아도 이미 베스트 5에 올라 있던 내 남편을 이렇게 보내야 하는 것인지 아찔하다. 손톱 발톱도 늘 깎아 주어야만 하는 것을 저 사람들은 알 리 없는데, 안되지, 내가 하루라도 더 살아야만 해. 97%의 당연함과, 미안함과 고마움, 존경심은 합쳐서 3%. 이 뻔뻔한 3%가 그나마 있기에 나는 베스트 남편을 오늘도 차지하고 있다. 이의수 목사님은「남자 리뉴얼」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은 수명을 연장 한다고 했다. 남편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몰라도 나는 분명 베스트 남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기에 그렇지 않은 시람 보다 세로토닌 수치가 높아 면역력이 강해져서 평균 4년 정도는 더 살 수 있으니까「궁상 떠는 일」없게 할 수 있고, 연봉 1억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까 300여명의 여자들이 몰려 와도 상관이 없다. 그러면서 하고 싶은 말은「사랑합니다. 」 그런데, 이보다 더 하고 싶고, 꼭 하고 싶은 말은 쑥스럽지만「존경 합니다.」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빌립보 서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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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duloverNov 03.2009 김보윤 자매님표 "순두부,우동 샐러드,피칸머랭스낵"
      안녕하세요.. 새누리의 자매님들. 10월 28일 수요일도 새누리의 부엌에서는 맛있는 수다와 따뜻한 온기가  가득했습니다. 이제 가을에 접어들어서 제법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했는데요.. 그날 쿠킹클래스의 메뉴는  김보윤 자매님의   속까지 뜨끈하게 덥혀준 얼큰한 순두부찌개뚝배기와 우동 샐러드, 그리고 피칸머랭스낵이었답니다. 날씨와 딱 맞아떨어진 따끈한 국물과 손쉽고 맛있는 우동샐러드..그리고 손이가고 손이가는 피칸머랭스낵.. 덕분에 저희 쿠킹클래스는 후식까지 풀코스로 포식했다지요. 이번 시간에는 특별히 감사드릴분들이 많은데요. 메뉴부터 강사까지 직접 섭외해주신 장소라 자매님.. 클래스 전부터 나와서 준비를 마쳐주셨지요. 또 오븐을 켜지 못하는 저 대신에 류성욱 형제님께서는  회사에서 직접달려와서 오븐을 켜주시고 가셨답니다... 형제님 감사합니다..덕분에 저희는 맛있는 피칸머랭스낵을 먹었어요.  클래스가 진행될 수록 이 수업은 하나님이 진행하시고  여러분 한분한분이 주인이심을 더욱 느낍니다... 양도 맛도 풍성했던 레시피 공개합니다.   순두부찌개.   재료 순두부 2봉지. 돼지불고기200g, 양파, 갖은야채,파, 다진마늘   만드는 법 1. 먼저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만들어 놓는다. 2. 냄비에 참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약불로 줄인후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3. 고추가루 2T-4T정도를 같이 넣어 볶아주면서 고추기름을 낸다. 4. 육수를 집어넣고 강불에서 한소끔 끓인후 양파,호박등의 각종야채와 순두부를 넣는다 5. 해물을 넣을 경우는 4번이 끓을 때 넣어준다. 6. 파, 마늘을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우동샐러드    spring mix/냉동우동 소스;간장4T     굴소스2T  식초4 T     슈가(꿀가루)4 T     와사비4 t       올리브오일8 T      참기름4 T     마늘4T   피칸머랭스낵   피칸200g   달걀흰자1   설탕6T 녹인버터3T   시나몬파우더약간   1,  달걀흰자는 거품내고 여기에 설탕,소금넣어서  완전히 녹아 크림색의 거품이되도록섞는다. 2,머랭에 시나몬파우더와 피칸을 넣어고루 섞는다.  3,팬에 유산지를 깔고 녹인버터를 바른다. 4버무린 피칸을 펼치고 15분 굽는다(325) 5뒤집어준후 다시 20분 더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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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
    adminNov 03.2009 막강한 여호수아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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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영Nov 02.2009 2009년 하반기 목장교회 워크샵 참석자 소감문및 제안사항
    지난 10월 3일, 10일 과 24일에 걸쳐 2009년 하반기 목장워크샵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이번 목장워크샵에서는 참여하신 분들중 총 12분이 수료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이번 목장워크샵을 통해서 새누리의 목장이 생명력있는 성령충만한 목장의 코이노니아를 이루기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래는 참가하신 분들의 소감문및 제안사항입니다.   [소감문]   "새누리 교회가 바로 세워져 가는 일에 이 번의 목장 워크샵이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누군가가 십자가를 지는 각오로 이 일을 추진하지 않으면 안될 이 때에 목장워크샵을 알차게 이루어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석자 한분 한분 모두가 진지한 자세로 임하는 모습을 볼 때 저희 교회의 목장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것만 같아 무척 기뻤습니다.  워크샵의 내용 역시 강사님께서 경험에 입각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하셔서 어느 한 부분 모자라는 데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목장중심 교회, 곧 두 날개 개념을 강조하신 점도 충분히 알겠습니다.  저희 교회가 목장 중심이 되어 모든 사역이 목장을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면 교회의 본연의 사명인 믿지 않는 사람들의 전도가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목장 워크샵을 통하여 목장의 개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모든 사역을 이 개념 안에서 이해하고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나름대로 연구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C 형제   "워크샵을 참석하면서 내내 즐거웠습니다.   근 5년 넘게 목장에 소속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미안하였으나 나중에는 목장 무소속이 주는 한가로운 자유함을 은근히 편안해 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워크샵에 참석하면서 목장의 즐거움과 보람을 어찌나 리얼하게 그리면서 설명해 주시는지 당장에라도 목장에 뛰어갈까 하는 충동이 들었습니다.  목장생활이 그리워졌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좋은 말씀을 온교인 모두가 듣게하여야 겠는데 하는 생각을 몇번이나 해 보았습니다.   강의가 경쾌하고 재밌고 전혀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또 내용이 상당히 깊고 이론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감탄스러웠습니다.  교재 또한 잘 다듬어져 있고, 특히 재밌는 성격테스트를 통하여 각 개인을 customize 하여 도운다는 말씀에 참 공감하였습니다.  사실, 워크샵은 우리교회 뿐만 아니라 이 지역사회에도 널리 알려야되고 참여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목장 워크샵 ministry가 우리교회의 이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봉사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강의를 들으며 목장의 깊은 뜻과 역할, 그리고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구성체로서의 역할을 다시한번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속히 목장에 소속되어 지체들과 삶을 나눠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천하겠습니다." ---- P 형제   "언젠가 교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목자를 하면서 내가 목장에는 소속되어 있었지만 목장교회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엇을 해야 되는지 guideline도 없는 상태에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새누리에 돌아와서 목장에 와서 목자를 해달라는 요청이 부담이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이 워크샵을 통하여 목장이 무엇인지, 목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L 자매   "교육을 시작할 때 내용들이 목장모임에 도움이 되어서 감사하며 꼭 이대로 시행하겠다고 결심을 하였다.  그러나 교육을 할 수록 정말 하나하나 목장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은 것들이 나에게 부담으로 다가왔다.  어찌 이 많은 것들을 실제로 목장모임에서 적용할 수 있을까?  내 삶을 이 만큼 목장모임을 위해서 바칠 수 있을까?  오직 하나님께 우선 순위를 분별하게 해 달라고 간구할 따름입니다." ---- K 형제   "목장의 개념과 방향성 정립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새누리 현 목장 실태를 파악하고 (뭔가 막연하게 부족하다 했는데 그 부족이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도움) 새롭게 정비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장 모임시 몇가지 사용할 수 있는 idea를 얻었습니다  (Ice-Break 시간시 사용할 질문지, 언약서도 신선하게 와 닿았고 기질 점검표).  --- K 자매   "저는 목자가 아니기 때문에 목자님들이 얼마나 힘들고 수고하시는지 막연히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워크샵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 교회의 여러가지 상황에 목자님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깊이 깨닫고 그 목자님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열정을 기울이고 계신지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 열심히 목장일에 참여하고 목자님을 도와드려야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S 자매   "비록 전 강의내용을 듣지 못했지만 들은 내용만으로도 많은 책임감과 함께 두려움마저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저와 함께 계실것이고 또 성령님께 순종한다면 큰 어려움없이 해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역시 생깁니다." ---- S 형제   "목장교회의 목적과 비전을 얻게 되었고 목장모임의 구성요소와 순서에서도 교회 전체를 위한 기도를 포함하는 것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 K 형제   "많이 알고 있긴 한편인데 산발적인 지식을 잘 정리해 주시고 다시한번 확실히 이해시켜 주셔서 좋았다" ---- 교역자   "목장의 중요성과 사명을 재 정비하게 되었으며 전도 배가의 필요성과 역할 분담의 필요성을 알게되었다" ---- H 자매   "교회의 목장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자에 대한 이해(어려움, 영광)등에 대해 알고 예비목자와 목자로 준비해야 할 자세와 항목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 C 자매   "체계적인 이해가 되는 기회였고 목장 활성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L 형제   "목장사역에 대한 전반적인 정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목자가 영적 리더로 개척교회 목사와 같은 마음으로 목회하는 태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 K 자매   "일요일 10:00 모임 순서와 모든 면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 L 자매   "많이 도움이 되었으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J 형제     [제안사항]   "가능하면 이상적인 목장 모임을 모이고 있는 모범 목장을 선정하여 목장 워크샵 참여자들이 한번 견학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 C 형제   "전교인에게 필수로 이 강의를 듣게 하고싶습니다.  TV Room에 약 40명은 들어갑니다.  주일 오후등을 통하여 일년에 한번은 이 코스를 전교인에게 의무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교회의 목자들을 대상으로도 이 워크샵을 주최해보기로 하지요.  아마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각 교회의 목장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토요일날 All Day 워크샵을 개회해 볼 만 합니다.  전도구제부에서 힘껏 돕겠습니다." ---- P 형제   "교육 기간을 늘려서라도 목장에 적용하고 그 결과를 나누고 다시 적용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한가지를 배워도 적용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강사님의 마지막 말씀처럼" ---- K 형제   "이상적인 목장의 방향과 목장교회 성립의 history 배운것을 통하여 현 새누리의 이상적 목장조직 정비와 실천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add되면 좋을 듯 합니다." ---- K 자매   "저는 목자가 아닌 목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목원들도 원하시는 분들은 참여하시어 목자의 수고를 느끼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S 자매   "3회로 강의내용을 압축하다보니 좀더 자세한 내용을 놓치지는 않을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회수를 늘리면 어떨까요?" ---- S 형제   "모범목장 사례 발표를 포함했으면 좋겠다" ----  K 형제   "따로 하루를 정해서 뒷풀이로 하면서 배운내용을 한사람씩 실제적으로 적용할 내용에 관해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교역자   "이번교육은 이해와 교육이 목적이 되었으나, 다음번에는 목자/예비목자 전원 의무적으로 참석하도록 하여 기도원등에서 실시하고 기도, 토론, 결정의 real workshop이 되었으면 좋겠다." ---- L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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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01.2009 셀폰 교회
    오늘 들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우리가 사는 미국에는 중국식당이 맥도널드와 다른 fast food 가게를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이 있다합니다.아셨습니까?대도시는 물론 아주 시골에 까지 50주 곳곳에 안들어간 곳이 없습니다.이 식당들에는 중국에서 온 분들을 고용하는데 - 대부분 undocumented immigrant 이지요 - 이분들은 만리길 고향과 가족을 떠나 먼 타국에서 말도 안통하고 생소한 culture 에서 외로이 긴시간을 주방일을 하고 있다합니다.그런데 이분들 중에는 기독교 신자들이 많다합니다. 중국에 요즘 많은 신자들이 있다합니다.그런데 교회도 없고 교회에 갈 수도없고 시간도 없는 분들이 이분들입니다.뉴욕 맨하탄에 계신 어느 중국 목사님이 이분들을 위하여 cell phone church 를 시작하셨다합니다.주일 밤에 식당이 다 끝난 후에 이분들이 교회에 cell phone 으로 전화를 건답니다.주일밤은 airtime 이 free 이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요.전화건 모든 분들은 party line 같이 목사님의 설교말씀과 다른 성도들의 기도를 다 들을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그래서 이 교회는 cell phone 으로 연결된 성도들이 cell phone 으로 예배를 드리는데,외로운 이분들에게 힘과 격려와 소망을 심어주는 훌륭한 미니스트리라 합니다.목사님과  성도들은 서로 만나 본 적도 없답니다.목소리만으로만 서로 알고 그 가운데서 성도의 코이노니아들 이뤄간답니다.교회 - 예수님의 몸된 그 교회, 정말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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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6
    monduloverNov 01.2009 배미화자매님표 "캘리포니아롤과 월남풍 샐러드"
    안녕하세요.. 새누리 자매님들. 10월 21일 수요일은 하늘이 높은 정말 가을날이었지요..맑고 화창한 날에 새누리의 부엌에서는 캘리포니아롤과 월남풍 샐러드가 진행되었답니다. 캘리포니아롤은 여러자매님들이 실습해볼 기회를 가져서 각자의 솜씨를 발휘하시며 쟁반 가득히 담아주셨어요. 같이해서 더욱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요리 실습중에, 식사중에, 식사후에,,,, 모든 자매님들이 설겆이를 자청하시며 부엌을 일사천리로 정리해주셔서 모든 일정이 순조롭고 빠르게 끝날 수 있었구요. 다시 한번 자매님들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캘리포니아롤과 매콤한 월남풍 샐러드, 그리고 미소국을 준비한다면 식탁이 차려질 듯 한데요... 이번 주말에 롤파티를 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캘리포니아롤 쌀 3C. 배합초( 식초3+설탕2+소금1)   스파이시튜나 참치100g, 실파다진것 2T. 날치알 1+1/2T, 고추가루 1/4T, 핫소스 1/2T, 참기름 1T   소스 마요네즈 1T+ 와사비1/3T+간장 1t   아보카도, 달걀지단, 오이채, 깻잎, 맛살.   만드는 법 1.밥을 한 후에 배합초를 만들어 잘 섞어놓는다 2.김을 반크기로 자른 후 밥을 깔고 뒤집어서 김을 위로 한 후에 재료들을 올려 캘리포니아롤을 만다 3.소스를 롤위에 뿌려준다.   월남풍 샐러드 재료 오렌지1개, 자몽1개, 양상추, 오이, 파프리카등 아몬드 구운것,   소스 두반장 3-4T, 스리랏차 40g, 피시소스 1 /2T, 레드와인비네서 3T, 황설탕 20g, 마늘다짐 1t, 육수2T(혹은 물), 올리브오일 1T, 꿀 1+1/2T   다음주 10월 28일에는 김보윤자매님의 냉우동샐러드와 순두부찌개,피칸 디저트가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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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영Oct 26.2009 목장교회 워크샵 소감문
    안녕하세요?지난 3월7일, 14일, 21일 3회에 걸쳐 진행된 목장워크샵을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3주간의 기간동안 총 28분이 워크샵에 참여하셨고, 이분들중 11분이 수료를 하시게 되었습니다.이번의 첫 열매를 시작점으로 해서 새누리의 목장의 비전이 회복되고 목장을 통하여 영적 부흥이 일어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참가하신 분들의 소감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며 부족했던점에 대해서는 다음에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워크샵 소감]- 목장이 가지고 있는 큰 의미와 비전을 배우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동안 목장을 하면서 생각했던 것이 이번 워크샵을 통해 정리되고 확고히 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예비목자로 섬기면서 막연한 목자의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히려 용기를 주신    좋은 강의였습니다  (S 형제)- 목장 시스템의 틀을 보게 해주셔서 도움이 되었다.   목장 프로그램 guide는 실제적으로 바로 적용시킬 수 있는 구체적 내용이라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   목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제시해 주셔서 감사하다 (R 자매)- 목자의 역할, 운영 그리고 목장의 목적에 대해 다시 확인하고 기초를 바로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 배가의 필요함과 또 왜 중요한지 자세히 알게 되었다.    목장을 교회 전체의 그림안에서의 역할과 또 균형에 대해 새롭게 알게된 부분들이 목장 사역과    교회사역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  (L 자매)- 목장에 대한 새누리 비전을 다시 확인한 좋은 기회였습니다.   알고 있었지만 잘 실천하지 못하던 부분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목장 사역에 적용하려고 합니다.   특히 목장내의 역할 분담에 관해서는 실천이 잘 안되었었는데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K 자매)- 지금까지 애매했던 부분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조금 멀리 이사가는 바람에 몇년을 목장없이 지내면서 어떤 면으로는 편안했는데     이 워크샵을 하면서 그 동안 너무 안일하게 지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 자매목장이 그리워 지기도 하고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목장모임을 해야 된다는 방법을 알게되어서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 자매)- 두 날개 비전을 믿음 생활에 대한 거시적 체계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목장모임의 구체적 진행방식에   대한 제시로 뼈대에 살을 붙인 듯 온전한 모습으로 마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한번의 교육으로 실제 목자들이 목장을 이끌 때 어려운 점들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르치신 내용대로 교회 차원의 계속적인 support와 더불어 목자, 간사, 교역자모임등을 통하여   한 비전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J 자매)- 전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목장교회, 가정교회, Cell Group등 교회안에서의 구체적   목장에 대하여 틀을 잡아주셨고, 목장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 제시를 분명히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지난 해 3가정이 한국으로 귀국하여서 자매들만 나오는 저희 목장이 조금은 우울하였던 시기에    저에게 많은 도전과 용기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A 자매)- 오랜만에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거의 처음으로 목장 세미나에 참여하여 귀한 말씀, 귀한 훈련이   되었습니다.  늘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는 내용을 목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도구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총 9시간이 빼꼼하게 잘 organize 되어 좋았고,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면 좋았겠습니다. (A 형제)- 체계적인 목장교회에 대한 좋은 훈련이 되었고, 자주 이런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이런 훈련을 통하여 개인이나, 목장, 교회가 부흥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P 자매)- 가정교회 (또는 목장교회)의 의미를 이해하는 아주 유익한 기회였습니다.   목장교회나 구역예배나 frame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운영의 방법에 따라 중복되는 점이 아주   많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구역예배를 예배의 축소판"으로 정의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구역예배일 지라도 목장교회 이상으로 기능을 수행하는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곧 "제도"가 아니라 "운용"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두 날개 교회를 이해 할 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P 형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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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Oct 21.2009 [여성컬럼] What Time Is It Now?
      What time is it now?                                                                                                                                                                황희연(2009-10-13) 어떻게 알았는지 한국의 연예 기획사가 이곳에서 지망생을 모집한다며 친구들이 강력 추천하더라고 딸아이가 지나가듯 말하여 일간지를 관심 있게 흩어 보았더니 얼마 전 한국을 떠들썩 하게 했던 그룹의 기획사였다. 몇 해전에도 오디션 한번 보게 해달라고 통 사정을 했었기에 이 번에도 그런 뜻인 줄 알고「해 볼래?」물으니 머리를 설레 설레 젓는다. 한국에서 댄스 가수 되는 것이 꿈이라 한국어 과외 수업까지 받고 있는 학생에게 오디션 광고를 보여 주니 시큰둥하며「나에게 한국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고 말을 한 후 역시 머리를 설레 설레 젓는다. 무슨 이유일까? 요즘 미국으로 돌아온 재범이와 우리의 조국이지만 다른 문화 환경으로 이해와 적응이 쉽지 않고, 곳 곳에서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한국 사회의 분위기 때문이고,  2세 동포 청소년들, 그리고 한국에 관심이 많은 외국(주로 아시아) 청소년들의 화제의 중심에 있는 한국 사람, 특히 인터넷 공화국 시민들의 놀라운 시민 의식에 눌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재미교포 3세인 갑은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에 왔다. 처음에는 낯선 땅에서 한국어도 서툴고 문화적 차이로 인한 오해도 빈번하여 힘든 시간을 보냈다. 1년 후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연예기획사에 발탁되어 연습생들과 그룹을 결성하고 음반을 발표하였다. 현재 갑은 가창력을 겸비한 한국 최고의 가수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진정한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는 예문(2009학년도 9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한국)을 아이들에게 읽게 하니 재범에 대한 부러움과 동시에 아까움, 안타까움, 아쉬움에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고, 네티즌의 무례함에 대한 섭섭함의 공감대에 머리를 젓는 것임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사마리아 수가라는 동네에 살아온 삶이 고단하고 살아 갈 날이 막막한 한 여자가 오고 가는 사람들이 뜸한 한 낮에 동네 우물로 물을 길러 나왔다가 만나면 안 될 유대의 남자, 그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여자에게 물 얻기를 부탁하다가 생수와 영생의 비밀을 알려 준다. 버거운 삶을 살아 온 여자, 비밀을 듣고 깨달아 한 걸음에 동네로 뛰어가 그의 이야기를 전하자 동네 사람들은 그와 며칠을 함께 하며 말씀을 듣고 그를 믿게 되었음에(요한 4:1~42) 우리는 고개를 끄덕이고, 갈릴리 나인 성에 사는 외로운 한 과부가 독자인 아들만 믿고 의지하며 살아 왔는데 어느 날 그 아들이 먼저 세상을 뜨게 되어 비통함 가운데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장례를 치르러 성 밖으로 갈 때, 마침 성 안으로 들어 오던 그와 마주치는데, 그는 과부의 아들을 말씀으로 살려 어미와 함께 집으로 되돌려 보내심에 모든 이들이 그의 소문을 듣게 됨에 (누가 7:11~17) 우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게 되는데, 이 두 공감대에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이 힘 들게 살아온 두 여인들에 대한 그의 긍휼함과 자비, 보호와 배려가 함께 한 많은 이들에게 더욱 감동을 주었기에 가능하고, 그 여인들과 함께 한 이들의 무례함이 없지는 않았겠지만 그래도 품어 줄 수 있었기에 지금까지도 공감이 가능한 것 아닐까! 시애틀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꿈 많은 청년이 다시 돌아왔지만, 수가로, 나인으로 돌아온 여인들이 기쁨으로 주변인들과 함께 했던 것처럼, 우리도 청년 재범이가 더 큰 꿈을 펼쳐 나아가도록 품어 주고 응원해 주면, 비록 육시에 돌아와 성문 밖으로 외롭게 걸어 가고 있을지라도 다시 빛의 자녀로 2PM 이란 이름에 걸맞은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네 생명의 날이 대낮보다 밝으리니 어두움이 있다 할지라도 아침과 같이 될 것이요 (욥기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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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Oct 12.2009 정기 목자 모임의 회의록 (2009년 10월11일) 입니다.
      오늘 있었던 정기 목자모임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보내드립니다. 오늘 참석하여 주신 목자/예비목자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목장간사 김일영 드림   ---------------------------------------------------------------------------------------- 모   임 : 새누리 목자/예비목자 전체 모임일   시 : 2009년 10월 11일 오후 2시 ~ 3시 40분 (36번방)참석자 : 김경연, 김영미, 변형자, 김숙, 류호정, 송미경, 안병서, 안영남, 김상영, 김일영, 김성현              김영주, 오혜성 전도사 (이상 13명, 존칭생략) 모임내용 : 1. 말씀 (오혜성 전도사) - 행 2:37 - 42   2. Ice Break      -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자기 생일을 말하면 일자에 해당하는 정해진 질문을 하고 그에 짤막하게 답변        목장모임에서 활용가능함.        (첨부화일 IceBreakQuestion.doc  참조)   3. 목장 Update      - 첨부에 오늘 배부해 드린 목장명단 화일을 보내드립니다.  색상이 불분명하게 인쇄가 되었어서 죄송합니다. 4. 공지사항        [1] 목자/목장에 필요한 도서나 교재의 구입및 도서실 비치에 관한 것             - 새누리의 목장에 꼭 필독서라 여겨질 만한 도서를 목자님들께서 추천하여 주시면 목장사역부에서 구입하여             교회 도서실에 비치해 놓겠사오니,  적극 추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현재 구입예정 도서             "양과 목자" by 필립켈러 (신진수 자매님 추천)        [2] 새신자용 식탁 Table           - 다음주부터 주일 예배후 점심시간에 친교실 한편에 새신자용 식탁을 set-up할 예정입니다.             목자님들께서 기회가 닿는대로 이 식탁에 앉아서 식사하시는 새신자와 함께 동석하셔서 교제 나누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주보의 목장란 활용에 관한 것            - 안병서 간사님께서 주보의 목장란에 각 목장을 소개하는 글을 격주로 올릴 수 있도록 목자님들께 sign-up을              요청하실 것입니다.  Sign-up 하셔서 새누리의 주보를 통하여 목장이 소개되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2009년 앞으로의 행사            - 11월 : 정기 목자전체 모임 (주요의제 : 2010년도 목장간사 선출)                        2010년도 새누리 목장을 이끌어 갈 형제/자매 목장간사 선출에 기도함으로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2월 : 목자 가족 전체 모임 5. 안건토의      [1] 김치담그기 : 목자및 목장간 친목을 도모하고 담근 김치를 나눠줌을 통하여 교회내 형제/자매간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함            [Action Item]          - 류호정 자매님을 비롯한 자매목자님들과 간사들이 협력하여 Plan (재료비 예산및 일정, 판매가및 분배등)을 작성하여            목자님들께 회람한후 실행하도록 함        [2] 목장모임시 사용할 수 있는 찬양집 제작에 관한건            [Action Item]          - 교회의 재정들을 고려하여, 매 주일예배시 배포되는 찬양악보를 수집하여 목장모임에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결정함.            따라서 별도의 찬양집 제작이나 구입/배포는 실시하지 않기로 함.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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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Oct 05.2009 [Youth] PTA 미팅 보고입니다. 2009년 10월4일
    YM 학부모님들께,오늘 PTA 미팅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21명의 부모님, 그리고 교사들을 합하여 28명이 참석하였습니다.올 새학기를 시작하며 YM의 부흥을 시작하는 뜻깊은 PTA 미팅이었습니다.최문선 전도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교사님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협력의 결과입니다.오늘 PTA 의 미팅노트를 보내드립니다. NCBC YM PTA-2009-1004 PDF 다운로드 클릭 오늘 사정상 참석못하신 부모들께서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리고,YM 부모님들을 위한 웹사이트는:  http://www.ncbc-roster.org/xe/?mid=ym_pageYM 학생들을 위한 웹사이트는  http://www.ncbc-roster.org/xeym/YM 부모님들의 이메일 리스트는:  ncbc_ym_parents@googlegroups.com입니다.다음번 PTA 회의는 10월25일 입니다.Room Mother 로 자원하시기 원하는 부모님, 또는 저에게 의견이나  질문이 있으신분은언제던지 저에게 이메일 sungchang@gmail.com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Sung ChangeYM 디렉터 Hi NCBC YM Parents,Thank you very much for those of you who were able to attend today's YM PTA meeting.  There were 21 parents that attended.  Including the teachers that joined, there were 28 total participants.  I believe it was a good meeting to start and focus on turning around NCBC YM this school year.  We won't be able to do this unless Munsun JDSN, teachers and parents all work together. I am forwarding the presentation for your reference and information to those who were unable to attend.Few additional references:Church webpage for YM parents:  http://www.ncbc-roster.org/xe/?mid=ym_pageYM homepage:  http://www.ncbc-roster.org/xeym/Email list for all YM parents:  ncbc_ym_parents@googlegroups.comAs we discussed, I will schedule a short PTA meeting in 3 weeks, 10/25, to follow up on parental support areas, i.e. PTA and Room Mothers.  Please pray about it and if you would like to volunteer please let me know.  Additionally if you have any questions, comments or suggestions, please don't hesitate to contact me at sungchang@gmail.com. Regards,Sung ChangYM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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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Oct 04.2009 청소년부 luncheon fellowship
    청소년부 luncheon fellowship at Cheesecake Factory at Valley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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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Oct 04.2009 청소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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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Oct 04.2009 목장 워크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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