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A 목장 두 번째 모였습니다. (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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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77회 작성일 13-02-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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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음식들을 조금씩 해 와서 맛있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권영희 형제님, 정소영 자매님, 조근희 자매님, 유일 형제님, 최민 자매님, 조명신 자매님, 이병철 형제님입니다.
아이들은 따로 방에서 모여 자기들끼리 뭘 만들기도 하고 보기도 하고 즐겁게 지냈습니다.
출애굽기 3장과 4장을 읽고 나누었습니다. 자신이 놓치 못하고 있는 지팡이, 상식과 반대되게 보이는 하나님의 말씀 등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기도 제목 나누고 마쳤습니다. 유일 형제님이 2월 15일 박사과정 최종 defence를 합니다. 여기에서 통과하면 박사 학위를 받는 것이죠. 그 동안 잠도 많이 못 자고 가족들과도 시간 많이 못 갖고 젊음을 바쳐 연구했던 결과들을 잘 준비해서 발표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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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행복한 목장의 모습.....^^ 유 형제님....스텐포드 가시죠...^^

전 순미님의 댓글
전 순미 작성일
아가방 아줌마들의 로망 ! 유 일형제님 ! 화이팅입니다. *^_^*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성가대의 모든 자매들도 유일 형제님 팬입니다.
최민 자매님께서 성가대 반주를 하러 오시기 위해서는
유일 형제님의 육아 서포트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매주 목요일 마다 반주자님이 성가대 연습에 늦지 않으시도록
바쁜 일정 속에서 거기에 시간을 조정하시고 반주자님 교회에 모셔다 드리고
반주자님께서 반주하시는 동안 아이들을 돌보아 주시던 유일 형제님의 모습.
형제님의 박사 디펜스에도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받드시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외조의 왕, 유일 형제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멀리 안가시면 더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