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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기 (5) -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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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m
조회 2,509회 작성일 10-07-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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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기 (5) – 당신을 사랑합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나의 미국 생활 35년을 돌이켜 보니 크게 3단계의 경험과 삶을 지나온 같다.

 

단계는 가족이민을 와서 뚜렷한 인생의 목적의식은 없었지만 그저 열심히 학교도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면서 미국을 배우며 적응하던 청년시절의 10,

 

번째 단계는 결혼을 하고 분가하여 남매를 낳고 개인사업도 시작하여 삶을 깊게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며 바쁘게 살며 교회도 다니던13,

 

그리고 번째 단계는 어느 자신이 처한 현실을 보니 아이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정서적이고 영적인 면에서) 계속 자라고 있고, 아내는 섬기는 교회에서 심각하게 갈등하고 있는데, 가장인 내가 주말마다 바다 낚시나 다녀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번쩍 정신

차리고 좋은 교회 (삶에 유익을 주는 교회) 스스로 찾아 나선 , 누리에 정착하여 가족이 함께 믿음을 쌓고 의지 하며 살아온, 나의 가정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냈던 지난 12,

 

그렇게 35년의 세월이 흘렀다.

먼저 자녀는 말씀과 믿음 안에서 성장하여 부모의 품을 떠나 넓은 세상에서 그들 나름의 새로운 삶과 세계를 가꾸어 나가고 있으니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개인 사업도 사반세기를 넘기며 계속 발전하고 있고, 얼마든지 가능성이 (분에 맡게 처신 ) 있으니 또한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드라마 속의 얘기 같은 아내와의 만남과 결혼 생활은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고서는

달리 설명 길이 없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넘치도록 부어 주신 축복과 은혜는 정말 감사의

눈물로 밖에는 달리 표현 길이 없다.

 

아하! 하나 있다.

나는 지금 하나님께서 주신 2 인생을 덤으로 살고 있다.

6 밤과 , 구별 없이 살아왔던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잠시 세속을 떠나보라고

(죽음 직전의 혼수상태) 하셨었다.

회복되는 과정(정신이 왔다 갔다 하고 비몽사몽의 의식상태)에서 보고 느꼈던,

(광채)으로 찾아 오셨던 하나님, 통증의 고통보다도 감사의 눈물만이 앞을 가리던

ICU(중환자실 병상)에서의 소중했던 시간들,

이제는 마치 남의 얘기처럼,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예전 보다 무리하고 있지는 않나 하는 자신을 돌아 보면서 하나님께 다시 한번 마음속으로 감사 드리고,

반성하고, 새로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하나님 감사 합니다.

누리, 믿음의 공동체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흙으로 빚어진 자신의 근본과 모습을 부인 없게, 동안 좌충우돌 하였을 나의 실수와 잘못이 있었다면 하나님의 한없는 자비와 사랑으로 용서 하여 주시고

긍휼히 품어 주세요.

 

이제는 모든 경험과 은혜를 되새기며 감사 때임을 자각하였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생활과 같이, 나의 생각과 행동마저 습관적으로 반복되어온

무지와 테두리에서 벗어 나야 임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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