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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기Aug 18.2009 좋은 교회, 나쁜 교회
     건강에 대하여 깊은 지론을 가지신 어는 장로님에게 건강론에 대하여 들은 일이 있습니다.그분의 말씀인즉 한 사람의 건강은 그 분의 몸을 이루고있는 수 천억개의 세포들의  건강상태가 결정한다는군요.각 세포는 마치 자동차의 엔진같이 이루어져있는데, 개스가 엔진에 들어가듯 영양분이 피를 통하여  세포에 공급되고, 공급된 영양분은 그 세포의 맡은 기능에 - 소화든지 근육이든 또는 뇌세포로서의 기능이던 - 충분히 소모되고, 찌꺼기는 말끔히 배출되게 만들어져 있답니다.  그런데 자동차의 실린더에 분사된 gas 를 폭발시켜서 엄청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방아쇠역활을 하는 것이 spark plug 인데,  인간에게는 그것이 "기쁨"이라는 감정이라 합니다.아무리  영양분이 많은 식사를 하여도 기쁨이 없으면 에너지 폭발이 나오지가 않고, 그 영양분은 세포에게는 부담스런 독이 된다합니다.세포도 역시 태어나고 죽는다합니다. 인간몸의 모든 세포는 7년이면 전부 새것으로 바뀌는데, 건강치 못한 몸에서는 태어난 세포들은 시름시름 살다가 죽어간다합니다.그 이야기를 뒤집어 보면, 각 세포만 자기가 할 일만 알아서 충실히 잘 한다면 건강은 그 결과로 좋아질 수 있지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7년이란 기간동안에 모든 세포가 새 세포로 바뀔 수 있다면요.이게 무슨 두서없는 글인가? 하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사실 무슨 뜻이 있어서 쓰는 글은 아니고,우리 나눔방이 하도 한가하여 점심시간에 몇자 적어봅니다.다음 기회에는 세포로서의 교인이란 생각을 나눠보려합니다. (관심 있으시면...)한 분도 댓글이 없으면 포기하겠슴.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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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기Jul 20.2009 박준호 형제님에게
    Thank you for trying to upload something to share with us.However,  the audio file is not being successfully attached or uploaded.Perhaps, the link below may give you a hint - the tutorial demonstrates uploading a photo, but in your case,you can apply it to a mp3 file.Good luck, and I really look forward to hearing something very soon  http://www.ncbc-roster.org/xe/?mid=howto_board&document_srl=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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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ul 17.2009 우리교회는 건강합니까?
    아래의 글은 기독교 윤리 실천운동에서 옮겨왔습니다.출처:  http://www.cemkla.org/bbs/view.php?id=forum&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 우리의 교회는 건강합니까? 교회는 세상을 향해 진리와 정의의 빛을 발하고 부정과 부패를 막는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교회가 먼저 건강한 모습을 유지할 때 주님의 칭찬을 받고 복음의 능력을 발할 수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성도들이 바른 교회관을 가지고 건강한 교회의 모습을 회복시키는 일을 도와왔습니다. 그 작업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이 건강교회 체크 리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아래는 교회의 건강성을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입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보시고 성도님들이 출석하시는 교회의 건강성 정도와 개선 방안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 사용방법 건강 교회 체크리스트 각 문항에 대해 귀하께서 생각하시는 (  )안의 점수를 입력해 보십시오.   전적으로 부정(1)  어느 정도 부정(2)  잘 모르겠다(3)  어느 정도 긍정(4)  전적으로 긍정(5) 각 질문에 대한 항목별 누적치를 종합하시면서 귀하의 교회에 대한 건강성 정도를 가늠해 보시기 바랍니다. I. 사회법 준수와 법 앞에서의 정직 1. 우리 교회는 정부나 공공기관에 제출하는 서류를 정직하게 작성합니다. 2. 우리 교회는 교역자를 포함한 직원의 급여에 대한 세금을 정직하게 내고 있습니다. 3. 우리교회는 종교비자 혹은 영주권을 합법적으로 신청하고 있습니다. 4. 우리 교회는 교회 자동차에 대한 운전면허, 보험등과 관련된 법과 규칙들을 제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예. 특수 면허가 필요한 교회 차량은 특수면허 소지자가 운전하고, 교회차량은 개인소유, 가정용이 아닌 교회 이름으로 등록하고 있습니다). II. 합리적이고 정직한 의사 결정 1. 우리 교회는 공동의회, 당회, 제직회 등 각종 회의를 규정대로 소집하고 있습니다.   2. 우리 교회는 각종회의의 정관 및 의사 규칙들이 있습니다. 3. 우리 교회는 회의 전에 회의자료에 대한 정보가 구성원들에게 충분히 제공됩니다. 4. 우리 교회는 회의에서 구성원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습니다. 5. 우리 교회는 회의에서 미리 정해진 결론에 동의하도록 강요되기보다는 충분한 토의를 거쳐 결론에 도달합니다. III. 투명한 교회 운영. 1. 우리 교회는 각 부서마다 운영규정이 있고 집행사항에 대한 기록이 보관됩니다. 2. 우리 교회는 교역자들을 비롯한 임원들의 의무와 권한에 대한 규정이 있고 이 규칙들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3. 우리 교회는 성도들의 의견이 교회 정책에 적절히 반영되고 있습니다. 4. 우리 교회는 교회 내 직분(집사, 장로, 권사, 목사 등)을 계급적으로 인식되지 않고 봉사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5. 우리 교회는 집사, 장로, 권사, 목사 등의 직분마다 임기가 있고 재임명절차가 있습니다. 6. 우리 교회는 각 직분과 부서 책임자의 임명에 일반교인이 참여하는 제도적 장치가 있습니다. 7. 우리 교회는 교회 운영이 특정소수 혹은 친, 인척에 의해 좌우되지 않고 일반성도들의 적절한 참여로 운영됩니다.    IV. 재정 운영의 투명성 1. 우리 교회는 교회재정 상황을 정기적으로 교인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2. 우리 교회는 재정 운용을 위한 규정이 있습니다. 3. 우리 교회는 정기적으로 외부기관의 회계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4. 우리 교회는 모든 부서의 재정사용에 영수증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5. 우리 교회는 모든 헌금, 특히 임직시 특별 헌금이 강요되지 않고, 모든 헌금은 자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6. 우리 교회는  필요이상의 재정을 고급설비나 건물에 사용하기보다, 선교와 구제에 역점을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7. 우리교회는 교역자들의 급여가 현실적인 생활비 기준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V. 예배와 설교. 1. 우리 교회 예배는 확실한 신앙고백과 성령의 감동으로 거룩하게 드려지고 있습니다. 2. 우리 교회 담임 목사의 설교는 물질과 세속적 가치 우선의 기복적인 것이 아니고 성경적 원칙에 입각하고 있습니다. 3. 우리 교회 설교자는 특정인을 향하여 위압적인 언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4. 우리 교회는 행함이 있는 신앙과 시민으로서의 바른 삶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5. 우리 교회 목회자는 삶을 통해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VI. 교회의 사회적 관심. 1. 우리 교회는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구제와 선교에 정책적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 우리 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정책이 있고, 이웃과 우호적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3. 우리 교회는 세상의 지위나 부, 헌금 액수에 관계없이 성도들을 평등하게 대우하고 있습니다. 4. 우리 교회는 지역교회와의 연합활동에 적극적입니다. 5. 우리교회의 건물과 시설은 주일 외에는 지역사회의 필요를 위해서 열려 있습니다. VII. 교육과 선교 1. 우리 교회는 2세들의 교육을 위해 적절한 인적, 물적 자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우리 교회는 2세들에게 신앙 고백과 기독교적 안목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습니다. 3. 우리 교회는 교사를 포함 성도를 양육하고 지도자로 세워가는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4. 우리 교회는 선교사 후원, 선교비 사용에 있어서 합리적 규정이 있습니다. 5. 우리 교회는 선교가 모든 교인들에게 홍보되며 교인들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6. 우리교회는 파송 된 선교사의 후원과 단기선교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답하신 내용을 중점으로 교회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보셨습니까? 귀하의 선택 결과를 보시고 긍정에 대한 누적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면 귀하의 교회는 건강한 교회일수 있습니다. 만약 모르겠다는 항목이 많았다면 귀하께서는 출석하시는 교회에 보다 깊은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교회를 이루는 일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스엔젤레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를 바로 세우고 돕는 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교회운동을 통해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한 사역에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여러분! 즐거운 추수감사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04년 11월 1일                         L.A.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유용석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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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ul 14.2009 [동영상]청년부, 전도구제부, 새누리 남성중창단의 San Jose ARC 저녁식사와 예배인도사역입니다.
    청년부, 전도구제부, 새누리 남성중창단의  San Jose ARC 저녁식사와 예배인도사역 모습입니다.거두절미하고 청년부원들, 그리고 남성중창단 여러분, 전도구제부 여러분!  브라보 입니다! 이번 갱생원 사역을 하며 받은 강한 인상은 전도구제부와 청년부의 사역솜씨가 이제는 수준급이 되었다는 것입니다.200 여명의 식사준비도 이제는 생각없이도 척척준비되고, 거의 논의 없이 알아서들 맡은 자리에서 준비하시는 전도구제부원 형제자매님들 - 당신들이 놀랍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청년들이 많은 수고를 도맡아 해주셔습니다. 저희들은 제직회 끝나고 갱생원에 도착해보니 청년들이 serving 준비를 거의 다 해놓았습니다. 그날 저녁 전지연자매 귀국환송 디너가 있는데도 대거 오셔서 수고해 주시고,  다음장소로 이동해 가신 청년부원 여러분들 -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이제 청년구제부라는 franchise 를 만들어서 청년들끼리 사역하시는 기회도 만들어 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새누리 남성중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사역은 우리 모두와 갱생원들을 정말 은혜와 흥분으로 푹 빠지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중창단 형제님들!!!  우리만 듣기에는 정말 아깝습니다...그날의 performance 를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http://www.ncbc-roster.org/xe/?document_srl=3233#0그리고, Amy, Ashley 그리고 혜진이의 Trio 는 Nearer God to Thee 를 감미로운 멜로디로 연주하여 원생원들에게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였습니다.그날 간증한 원생 Lance 가 말하였듯이 이런 아름다운 멜로디는 처음 들었고, 하프를 본 것도 들어본 것도 난생 처음이라 하였습니다. 우리 이쁜 세 소녀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하프를 나르시느라 수고하신 부모님들께또 감사드립니다.(녹화를 못한것이 참 아깝네요...)또, 중독치료 사역에 전문가이신 백남원 목사님의  그날 설교는 원생들의 마음속에 깊이 스며들어서 그분들이 이 세상을 헤쳐나갈때 주님께 마음을 향할 수 있는 힘과 원동력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생각해 봅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부족하다 하신 그 말씀을...우리가 모두 그 작은 일꾼들이 되시길요.수고많으셨어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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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ul 14.2009 [동영상]새누리 남성중창단
     새누리 남성중창단의 사역입니다.산호세 Adult Recovery Center 에서 원생들을 위하여 찬양하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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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un 30.2009 [여성칼럼] MP 3
    크리스챤 라이프에 컬럼리스트이신 황희연 자매님의 컬럼입니다. MP 3                                                                                                  황희연(2009-6-10)    지난 12주 동안 매주 금요일 밤마다 결혼을 앞 둔 (더 정확한 표현은 결혼이 하고픈) 형제 자매들과 함께 결혼에 대해 나누었다. 부탁을 받고 교재로 사용할 기존의 자료들을 찾으니 「이거다」하는 느낌이 들지 않아 이 책 저 책을 수 없이 뒤적이다 시간이 촉박해졌다. 일단 큰 틀을 잡아 놓고 매 주마다 세세한 내용을 보충하기로 하고 성경을 중심으로 하되 읽고 메모해 놓았던 토막 글, 시, 목사님들의 설교,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의 경험으로 채워서 가장 현실적이고 이상적인 교재임을 자부하며 부푼 마음으로 첫 클래스를 시작 하였다. 그런데, 들어 오는 형제 자매들을 보니 기가 막히고 맥이 팍 풀려 아찔 했다. 나는 거의 한 달 넘게 준비하느라 말씀을 찾아 몇 번이나 읽었는데 어쩜 첫 강의에 교재보다 더 중요한 성경 책을 한 명도 들고 오지 않는가! 급 실망으로 얼굴이 확 달아 올랐다. 그래도 표정 관리는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미 다 알고 지내지만 자기 소개를 「형용사」를 사용하여 하도록 했다. 형용사 부사도 구분하지 못하는지 제 멋대로다. 반 원들의 출신 학교를 의심하며 완전 실망. 그러나 반원들은 재미있다고 손뼉을 치며 난리다. 분위기 수습을 하며 첫 강을 위해 말씀을 찾자고 하니 한결같이 전화기를 꺼낸다. 웬 전화기?  할 말 잃음. 그러면 그렇지, 여기에 모인 이 형제 자매들이 누군데,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절로 외워졌다. 더욱 놀란 것은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귀로 듣는 것이었다. 성경 66권이 저 조그맣고 얄팍한 크레딧 카드만한 것 안에 다 녹음이 되어 있다니! 경이감(驚異感)   매년 정초에 세우는 계획 중 하나가 「성경 통독」인 분들을 많이 보았다. 올 해는 무슨 일이 있어도 「완전 정복」을 다짐 하지만 결국 출애굽 후에는 눈이 가물거린다며 회피 하거나 핑계를 대곤 한다. 오죽하면 교회 연중 행사 중에 한가지가 성경 통독으로 자리 잡혀 있어 최신 성경 책을 선물로 주고 고급 식당의 식사 권을 준다고 해도 레위기에서 헤어 나오지 못 한다. 방법을 달리 하여 신 구약을 번갈아 읽도록 짜인 계획 표대로 읽어도 족보 따라 가다 지치는 분이 생기기 일쑤다. 그런데, 시도 때도 없이 개인적으로 들을 수 있다니, 시대의 큰 산물이다. 많은 젊은 이들이 귀에 꽂고 다니는 저것이 성경 말씀을 듣기 위함이란 생각에 갑자기 내 가슴이 두근거리며 부러움이 생겨 그 것에 대해 자세히 묻기 시작했다. MP 3, 쉽게 말해 오디오 압축 기술로 보통 CD 30MB~ 50MB크기의 파일을 3MB~5MB로 줄여 인터넷에서 내장된 메모리에 다운 받아 듣는 것인데, 보통 음악을 많이 다운 받는데,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혜 받은 자」이라 말씀을 다운 받아 듣는단다. 감동 백배.    말씀을 가까이 하고자 하는 분들이 꼭 연세 드신 분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 온 날 수가 적어도 믿음의 크기에 따라 다름을 새삼 깨닫는다. 보통 젊은 이들이 교회를 선택할 때 꼭 보는 3P가 있는데, 첫째는 주차장(Parking lot) 둘째는 성도들(People), 셋째 목사님(Pastor)이라고 했다. 주차가 쉽고 성도들이 부지런하여 점심 한끼라도 때울 수 있으면 셋째와 상관 없이 그 교회에 등록을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훌륭한 목사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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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un 30.2009 [여성칼럼]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 줘                                                                                                        황희연 (2009-6-22)  만 23세의 아들을 둔 자매님이 아들 약혼식을 위해 출타를 하였다는 말에 주변의 모든 분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 「와~, 진짜 효자다.」 분위기는 자연스럽게「자녀 결혼」쪽으로 흘렀는데 모두 한 숨부터 몰아 쉰다. 보통 서른 서넛(많게는 서른 여덟) 된 아들 딸들이 결혼을 생각하는 것인지 아닌지 닦달할 힘도 없다고 하며 자랑에 가까운 아들 딸 소개에 여념이 없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노래면 노래, 인물이면 인물 빠지는 게 없고, UC도 서열 높은 곳, 우리 동네 유명한 사립 대학을 다녔고, 뛰어난 리더 십, 또 학위도 약속이나 한 듯 모두「Ph D」이다. 직장도 전문직, 직위도 초고속 승진으로 인한 최고의 자리, 어디에 집도 사 놓아서, 여자만 있으면(다른 분은 남자가 없어) 되는데 너무 바쁘단다. 그러면서 눈에 찰 지 모르지만 당신 자녀 이해해 줄만한 좋은 사람 있으면 꼭 연결 좀 하라고 신신 당부다. 그런데 결혼 적령기(아니면 혼기가 꽉 찬)의 아들 딸들을 둔 부모들이 이렇게 한 교회 안에 최고의 신랑 신부 감들이 모여 있는데 왜 먼 곳을 바라보며 사윗감 며느릿감을 찾는지 이해 되지 않았다. 다른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을 가 보아도 선남 선녀들이 즐비한데「사귈 만한 여자가 없어요, 믿을 만한 남자가 없어요」하며「내 님은 어디에 계실까」노래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주 듣는 결혼 상대자의 이상형으로 연예인 중의 누구(그 분을 잘 알고 있어서 일까?)를 꼽고, 이해심 많고 유머 있고 자상하고 키가 커야 한다고 한다. 또 하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그러면 본인은 그런 사람에게 완벽하게 맞춰질 수 있다는 말인가! 이렇게 따지고 재다 보니(그렇지 않은 분도 있겠지만) 서른을 넘기고 마흔을 바라보며 부모님 속만 썩이는 불효자가 될 수 밖에.  한 모임에서 서로를 평가해 주는 시간을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씩 돌아가며 평가를 했다. 받은 평가서를 한 청년으로부터 이 메일로 받았는데, 이 청년 역시 불효자가 되고 싶지 않아서 인지 자기의 평가에 맞는 배필을 찾아 달라는 부탁이었다. 「나는 기도하는 사람이다. 나는 사랑이 많은 사람이다. 나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 나는 서로 위로해 주고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이다. 나는 결단력 있는 사람이다. 나는 발전적인 사람이다. 나는 잘 웃는 사람이다. 나는 가족과 잘 융화하는 사람이다. 나는 칭찬하는 사람이다. 나는 생각이 깊고 입은 무거운 사람이다. 나는 자제력이 있는 사람이다. 나는 노력하는 사람이다. 나는 다른 생각을 이해하고 대화로 조율할 줄 아는 사람이다. 나는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다. 나는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 사람이다. 」 이런 나를 좋아 할 수 있는 사람을 부탁했다. 부모들이 소개한 내용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한 소개도 아니고, 여자들이 원하는 이상형의 외모도 아니고, 좋은 학벌에「Ph D」는 더 더욱 아닌 이 청년을 볼 때 마다 나는 좋은 사람 있으면 정말 소개 시켜 주고 싶어진다. 내 중심으로 나를 이해해 줄 배필을 찾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평가를 보고 그의 관점에서 나를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이 청년이야말로 이 시대 진정한 Persistently honorable Diligent (지속적으로 존경할 만하고 근면한 사람)가 아닌가! 내가 좋은 사람으로 준비 되었을 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무시하고 오늘도 우리는 내 자식 자랑과 내 자식을 이해해 줄 사람만 찾아 헤매고 있다. 「너는 다른 사람이 너를 칭찬하게 할 망정 네 입으로는 너를 칭찬하지 말아라. (지혜의 글 27장 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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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영Jun 19.2009 부흥회 둘째날 목자 특별찬양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새누리 부흥사경회 둘쨋날 특별 찬양순서는 저희 목자님들이 헌신합니다. 목장과 목원을 사랑하고 섬기는 목자님들의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이 찬양으로 저희들이 하나되고 찬양을 드리는 이나,  받는 이 모두에게 은혜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부흥회 둘쨋날 (토요일) 저녁 6시30분에 성가대 연습실에서 최종 연습이 있습니다. 복장은 상의는 collar가 있는 반팔 티셔츠, 하의는 청바지를 입고 오시면 됩니다. 찬양곡목은 "지금은 엘리야 때 처럼" 이며, 연습및 찬양 지휘는 j_calling께서 담당해 주십니다. 목자님들 모두의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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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영Jun 08.2009 실로암 목장이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에바다 목장에서 분가한 실로암 목장이 지난 6월6일의 첫 모임을 시작으로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목자로 섬기시는  김욱 형제님과 송미경 자매님을 통하여 나눔과 섬김과 사랑과 치유가 있는 목장으로 지속되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자님 목녀님 여러분들께서도 따뜻한 격려와 축복으로 새롭게 시작한 실로암 목장을 축하하며 또 기도로 후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실로암 목장의 목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욱 / 송미경 (목자/목녀) Bill Lee / Sabrina Lee 안병훈 / 강윤숙 정정만 / 장소라 이준 김영대 / 조근숙 최승호 / 최현희 노유식 / 정경원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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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un 04.2009 양로원 사역 봉사기(3)
    (장 에스터 자매님이 보내온 소식입니다)       오늘은 저희 봉사자분들의 마음도 조금 분주하고 바빴습니다. 12분이 오셨는데 오늘 많은 분들이 생태가 별로 안좋아 보이셨습니다. 특히 고 할머님이 안좋아 보이시고 104세 이신 양 할머님도 못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김 목사님도 사모님과 함께 오셔서 크게 찬송을 부르시고 처음 뵈시는 할아버지와 간호사가 처음 뵈는 할머님도 모시고 왔습니다. 간호사가 방 청소 하니깐 잠시만 같이 봐달라고 모셔 왔는데 자꾸 가실려고 해서 조금만 기다리시라고 계속 설명해드리고 어떤 분은 조용히 주무시다가 갑자기 토를 막하셔서 간호사가 모시고 가시고 저희가 바닥 닦고 하느라 좀 어수선 했습니다.   찬송과 사도신경을 하고 율동을 하고 가요를 잠시 한다음 식사를 드렸습니다. 점심 식사로는 따뜻한 밥과 국, 생선 전, 생선 구이, 두부와 시금치 무침, 궁실 떡집에서 보내 주신 따뜻한 시루떡 등이었습니다.   봉사 하신 분들: 김민정, 박미정, 박혜원, 안현신, 이헬렌, 장에스터   이번 9월 12일 청소년 음악회를 작년에 했던 임마누엘 장로 교회에서 열립니다. 1부엔 임성빈 지휘자님의 지휘로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고 콩클에서 뽑힌  Sunli Kim (김선리) 학생이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 합니다. 2부엔 뉴콰이어 지휘자이신 장아이린 지휘자께서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공연을 하는데 지휘를 하십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겠다고 신청을 해주셨지만 합창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학생들을 환영합니다)   저희 양로 사역과 양로 사역을 도와 연주회를 준비하시는 지휘자 분들과 열심으로 연습하는 학생들, 뒤에서 안보이게 벌써 몇달 전부터 수고하고 계시는 여러 분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저희가 봉사하러 갈때마다 느끼지만 많은 분들이 언어 소통과 음식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것을 보면서 “조금 더 편하게 계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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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un 03.2009 [동영상] 새누리 남성중창단 연습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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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un 01.2009 선교헌금 마련을 위한 Food 이벤트 6월달 메뉴 [반찬류: 더덕구이/황태무침/ 등]
    안녕하세요.6월달 선교헌금 마련을 위한 Food 이벤트 [반찬류: 더덕구이/황태무침/등] 세일을 위한 날짜와 진행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Food 이벤트는 목장/선교부/FM이 함께 마음을 모아 교회의 활발한 친교/화합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소규모 행사입니다. 더불어 저희의 땀과 수고가 하나님의 일로 땀흘리시는 선교지/선교사역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물질로 동참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헌금/기금마련이 필요하신 목장/부서는 6월 셋째주에 있을 행사에 참여하시어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 가시고요. 6월 7일 (주일) 까지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청소년부 단기 선교 후원을 위해 마련해 볼까 하는데요. 6월 말에 단기선교를 떠나는 청소년들의 영적체험과 성장을 위해 새누리가 마음을 모아 부모 되어 힘이 되어주기를 소망하는 형제/자매님들의 바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수고에 함께 동참하시기를 원하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목장 단위의 참여가 아니어도 됩니다)  청소년 단기 선교에  대한 문의나 이번 행사에 대해 궁금한 내용들이 있으시면, 송 사모님, 김현숙 자매님, 그리고 저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선교헌금 마련을 위한 Food 이벤트  6월달 메뉴 [반찬류: 더덕구이/황태무침/ 등]  건강한 밥상에 빠질 수 없는 반찬이죠. 보약과 같은 뿌리 음식으로써 더덕구이와 황태무침을 비롯한 반찬 4가지를 준비합니다. 특히 더덕구이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으로써 영양반찬인 줄은 알지만 바쁜 가사일에 지치기 쉬운 주부들이 손쉽게 만들기 어려운 음식이기도 합니다. 또한 만들어 놓고 판매하는 반찬에는 각종 조미료와 위생이 염려되어 비싼 돈을 주고 선뜻 사게 되지 않지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성이 가득한 반찬들로 새누리 성도님들을 섬길 수 있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라고요. 더불어 청소년부 단기 선교를 후원함으로써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날짜/시간/장소: - 준비행사: 6월 20일, 토요일 오후 1시 – 4시                               교회 친교실 (부엌)  - 세일즈 행사: 6월21일, 주일 예배 이후 친교시간                                교회 친교실  선교헌금 목적:                  목장/부서/그룹별 선교목적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선교헌금 목표:         반찬 4 + 가지 예상 목표액: $800  필요 인원:         15명  참여 목장/개인:           목장/부서별로 또는 개인별로 참여 가능 (행사 준비 및 진행을 위해 6월 7일 (주일) 까지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료비 지원/도네이션 헌금마련의 기쁨과 열매를 더욱 체워주고자 재료비를 지원해 주신 몇몇 성도님들로 인해 수익금 전체가 헌금으로 전달될 수 있었습니다. 재료비 지원에 마음이 가시는 분들은 류호정 자매님(650-814-0751)께 연락 주시면 감사히 받고 정성것 쓰여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질문이나 의견 등이 있으시면 목장 간사님이나 저에게 연락 주시고요. 주님이 체워주시는 풍성함을 한껏 누리시는 6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류호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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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May 15.2009 Food Ministry (음식사역)
    새해 들어서 친교실에확 달라진 풍경이 있다면 우선 친환경경적인 식기일 것입니다. 지구의 영구 페기물을 쌓는데 일조하는 styrofoam일회용 접시들이 사라지고, 대신 품위있고 교회의 마크가 선명하게 찍힌 식기가 등장하였습니다.아울러 그릇에 걸맛고 정갈하게 upgrade된 음식도 여러분들이 다 경험하고 있습니다. 요즘세상 어디서도 가능치 않은 그 가격은 ($2) 그대로 입니다. 모든 작용에는원인이 있는법 - 여기에는 음식을 통한 사역을 꿈꾸는 몇몇분의 비젼으로 이루워진것입니다. Food Ministry 라는 이름하에 음식을 통하여 섬기는 독특한 분야의 사역입니다.김미리 자매님, 한미옥 자매님을 중심으로 몇분들이 힘을 합하여 거의 매주말 마다 재료구입및 당번 목장들을 도우며 연초부터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뉴비젼교회와 임마누엘교회의 주방과 친교실 담당자를 미리 만나보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주방 rearrangement, dish washer lease 등의 실용적인 kitchen 으로 모습도 바꾸어 놓았습니다.우리교회의 주일 마다 식사를 하는 인원은 500 여명입니다. 잔치 규모의 작업입니다. 이제 좋은 식사를 대접받는 우리도 뭔가 할 것이 있지 않나싶습니다. 식사후 주방에 들러서 (오늘 당번이 아닐지라도) 식기 세척도 돕고, 쓰레기 통도 비우고, 하는 분들이 좀더 많이 나타나시길 기대해 봅니다. 또, 수고많으신 Food Ministry 분들에게 격려와 인사의 말씀도 나눠보시고요.Food Ministry 자원봉사자인 김영제 형제님의 의하면 토요일 밤 10시까지 준비하는 적이 많다합니다. 수고하시는 분들이 지치지 않도록 서로서로 짐을 나눠보시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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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May 15.2009 부모슬하
    회사공터에 있는 제법큰 인공호수에 언제부턴가  Canadian geese 들이 서식하기 시작했다.족히 4,50마리는 되어보인다. 칠면조 만한 큰 몸집에 조금 사나워도 보인다. 사람을 도대체 무서워하질 않는다. 적어도 회사안에서는 그렇게 굴어도 된다는 것을 이놈들은 안다. 요즘 녀석들이 새끼를 치고있다.  몇칠전 근무도중에  옆방 동료가 와서 창밖을 보라고 알려줘서 내다보니 거위 두쌍이 각자의 병아리들을 거느리고 풀밭에서 먹이를 먹이고 있다. 한 15마리 쯤의 병아리가  엄마 아빠 사이에 바짝 붙어서 종종걸음으로 풀잎을 열심히 뜯어먹는다. 병아리들은 자기 부모를 헤깔리지 않고 옹케도 따라다니고, 엄마아빠는 병아리들이 모이를 먹는 동안 잠시도 긴장을 풀지 않고 머리를 높이 세워들고 주위를 연상 경계하고있다.  그 숫놈이 얼마나 늠름해 보이는지...가끔 자신도 풀 몇포기 쪼다가 금방 다시 머리를 높이 치켜들고 사방을 살피며 새끼들을  살핀다. 새의 머리에 어찌 자식을 저리도 사랑하는 본능이 있는지... 자기 새끼와 남의 새끼를 잘도 구분한다. 그리고 저 병아리들도 언젠가 자라서 자신들의 새끼를 저리 보호하고 사랑하는 어미가 되어있겠지. ..회사에는 여우나 들고양이도 산다. 근처에는 위험이 도사리지만 병아리들은 죽음도 불사할 부모의 그늘 아래서 마냥 행복하고 안전해 보인다.내 자신도 그 병아리와 같았다. 늙은 홀 아버지밑에서 유년 시절을 지내며 얼마나 세상이 힘든다는 것을 몰랐다. 아버지가 다 막아주셨다.  나의 삶의 방파제는 연약한 아버지였고 얼마나 취약한 방파제 였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먼 훗날의 일이다. 내가 장성해서는 내 아이들에게 자식에 대한 사랑의 본능으로 울타리가 되어주었다. 생활고의 걱정은 나혼자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이 세싱의 모든 아버지가 그렇듯...                       *                           *                         *                            *                          *                          *이 세상을 지탱하는 것은 사랑인 것을 깊이 느껴본다. 새든 인간이든...  사랑으로 잉태되고,  그 사랑으로 길러지고 사랑때문에 살아간다.  사랑의 근본 저자시여... 감사합니다.당신이 내려주신 사랑으로 우린 살고 있고, 다른 이들과 사랑하며 사랑을 주고받으며 살고있습니다.사랑떄문에  용감해질수있고,  사랑으로 내일을 다시 웃으며 맞게 해 주십시오.사랑을 배우고 사랑을 실습하고 사랑을 전하라고 우리를 같은 교회로 불러주셨습니다.주님을 뵐때 부끄럽지 않은, 주님이 주신 사랑을 가정과 이웃 모두에게 전해준 우리가 되게 우리를 도와주십시오.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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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May 15.2009 믿음을 보이라 부모들이여
    믿음을 보이라   삶으로 가르치는 것이 참 어렵지만 최고의 방법인 것만큼은 분명하다. 부모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또 함께 손을 모으고 기도함으로 아이들이 기도의 사람으로 장성해가리라 믿는다. 날마다 우리의 기도에 세밀하고 신실하게 응답해주시는 주님이 늘 함께하시기에 오늘도 아이들과 두 손을 모은다. -백은실의 ‘말씀 심는 엄마’ 중에서-     정직을 가르치는 말보다 정직한 행동이 변화를 가져오고, 거룩함을 강조하는 규율보다 거룩함이 깃든 일상이 우리 자녀들의 삶을 이끌어 갑니다. 부모가 먼저 하나님 앞에 살아갈 때 자녀 역시 그 길을 따라 걷게 될 것입니다. 삶을 통해 자녀들에게 믿음을 보이고 그 믿음을 가르치십시오. 오늘 우리의 결단이 내일 우리 자녀의 삶을 바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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