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선교팀] 임마누엘 하우스-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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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93회 작성일 14-08-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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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임마누엘 하우스에서 음식 서빙으로 섬김을 드렸습니다.
늘 수고해주시는 전도선교팀 분들과 함께,
이번에는 박지훈 형제님 가정과 청년부의 "열린 목장"들이 참여 하였습니다~
임마누엘 하우스로 출발 전, 미리 맛있게 양념을 넣어 준비한 불고기를 땀을 뻘뻘 흘려가며 굽는 손길이 무척 바쁩니다.
임마누엘 하우스. 음식을 기다리고 있을 분들을 위해서 모두들 분주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서빙 시작~ 임마누엘 하우스에 계시는 분들은 물론, 외부에 식사를 하러 오시는 분들까지 140여분의 식사가 제공이 되었는데요,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심에 더욱더 감사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열심으로 진두지휘 하시는 강승모 형제님과 유쾌한 모습으로 함께 하시면서 운전까지 맡아주셨던 이수남 형제님~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준비해주시고 섬겨주시는 김지영 자매님과 여러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음식 서빙이 끝나고 마지막 뒷정리도 빠질 수 없지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여러분들도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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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eeyoungKim님의 댓글
JeeyoungKim 작성일
목장 단위로, 또는 온 가족이 함께 섬겨주시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저희 전도구제팀 자매들은 언제라도 음식준비할 마음과 몸의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많이들 신청하셔서 소그룹이 함께 사랑을 나누는 기쁨을 누려보세요^^

김종호님의 댓글
김종호 작성일
여러분의 미소에서 주님의 따스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임마누엘 하우스로 떠나시는 분들의 뒷 모습을 보며... 고개가 숙여지고 하나님이 지으신 몸된 교회를 세삼 다시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릴때에도 심장은 여전히 변함없이 뛰어 주는...
놀라우신 주님의 섭리와 가르침이 기이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