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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나로그 흑백사진을 배우고 싶으신 분이 계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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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용석
조회 2,558회 작성일 12-04-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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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 숙제를 하면서

제가 사진을 찍을수 있는것도 

모두 성령의 도움이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사진을 하면서

느꼈던 기쁨을 같이 나누는 것이

또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오래 했지만

디지탈 사진은 잘 모르기 때문에

 

혹시

필름을 이용한

아나로그 흑백사진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필름 현상부터 인화까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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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서형제님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자연의 신비, 그리고 인간이 재창작해 놓은 사물들의 아름다움이 크게 확대되어 다가옵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게 만들어주는 형제님의 작품들의 특징입니다.


정말, 배우고 싶지만 거리상, 시간상 못배우는 것이 유감입니다...


계속, 작품 올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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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youngKim님의 댓글

suyoungKim 작성일

사진만 봐도 우리 목자님의 넉넉한 마음과 포근한 웃음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그리고..옆에서 묵묵히 내조 하시는 우리 유지숙 자매님의 따뜻한 마음과 흘러 넘치는 사랑에..그냥..사진을 감상하면서 감사라는 짧은 단어가 떠오릅니다..감사합니다..목자님!




잠시..사진을 통해 벤치에 앉아서 눈을 지긋이 감고 주님과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그분과의 추억이 있기에 생각만 해도 그분의 사랑에 마음이 설레이고, 혼자서 감동 받아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고, 고백할 수 없고, 닮아갈 수 없는 사랑이지만...그분의 사랑이 제안에서 꿈틀거리기에 다시금 주님의 사랑 받는 제자가 되고픈 마음에 제 의지를 주님의 보좌 아래 내려놓는 훈련을 해봅니다..


저에게 참..힘든 훈련이지만..나의 의지가 자꾸 주님의 발목을 잡아 끌어 내리려는 못난이 같은 마음이 있기에 오늘도 그 못난이를 훈련시키는 제자가 되려고 노력하렵니다..




에구구..처음 댓글을 남기는 사람이 우리 목자님의 사진에 감동 받아 주님과의 추억을 떠올리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졌습니다..^^;;   이만 물러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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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오... 묘한 분위기가 나는데요. 계속 보고 있으니까 기분이 혼미해지는 듯... 생기가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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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모님의 댓글

양준모 작성일

서 형제님, 사진 오랜만입니다.


이젠 자연이 아닌 도시의 아름다움도 보여주시네요.


형제님의 수준높은 사진을 보다 제 칼라사진(그것도 뻐얼건 배경으로)을 보니 왜이리 가벼워 보이는지.. 


저도 흑백사진으로 바꾸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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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서형제님.


흑백사진 오랜만이어요.


단순히 지나치기 쉬운 배경인데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내시는 실력


정말 하나님이 주신 귀한 탤런트이십니다.


형제님께서는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을 하시나요?


아님 여행을 하다보니 사진을 찍게 되셨나요.


저는 여행을 좋아라 합니다만.


사진 찍는거  배우고 싶어요. 근데 카메라니 뭐니 장비구입이 쉽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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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석님의 댓글

서용석 작성일

오자매님 혼자만 배우시길 원하시네요. ^^



저는 주일 오후 2시에서 3시정도가 좋은데 자매님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