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사역자 이상학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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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04회 작성일 09-09-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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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 목사님의 이임으로 공석중인 한어부 담당목사님을 대신하여 9월13일 주일 부터 이상학 목사님께서 설교사역으로 새누리 교회를 섬기십니다.
이상학 목사님은 오석 목사님이 부임하시기전인 5년전에도 새누리 교회에서 1년간 설교사역으로 많은 은혜를 끼쳐주신, 새누리 교회가 생소하지 않으신 목사님이시며, 교회의 요청을 받으시고 두 주간 기도하신후 새누리 설교사역을 기쁜 마음으로 맡으셨습니다.
목사님은 현재 버클리신학대학원(GTU)에서조직신학박사과정을 마치시고 논문을 준비중이십니다. 가깝지 않은 거리에 사시지만 새누리 교우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먼길을 마다않고 사역을 맡아 주셨습니다. 기독교 영성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이상학 목사님의 설교사역에 감사를 드리며, 이상학 목사님을 위한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이상학 목사님 소개의 글:
연세대에서 건축학을, 서울대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후, 장로회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하였다.
2001년 보다 교회를 새롭게 하며, 인간고통을 근본으로부터 치유할 복음의 길을 찾고자 하는 열망으로 보다 깊은 신학의 필요를 느껴 도미하여, 에모리 대학에서 조직신학 석사(Th.
M.)과정을 마친 후, 현재는 버클리 신학대학원(GTU)에서 조직신학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이민사회 차세대 교육공동체의 필요를 느껴 2005년에는 <북가주 두레공동체운동>을, 건강한 교회를 향한 열망으로 2007년에는 실리콘 밸리 지역에 <배이두레 교회>를 개척한 바 있다.
지금은 자신의 신학함의 주제인 <참 자아의 자유와 해방에 이르는 복음>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논문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목사는 교회행정가이기 전에 복음의 전도자요, 진리의 구도자라 본다.
목사 자신이 복음에 대한 진지한 탐구의 정신과, 구도의 정신을 갖고 일생을 정진하는 영성적 힘을 말씀으로 증거하며, 바로 그 깨달음으로 성도를 <하나님의 은총의 세계>로 초청하는 사명을 갖고 있다는 설교관으로 강대상에 올라간다.
가족으로는 박신향 사모, 현용/지수/지혜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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