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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구니스Feb 18.2009 유년부 예배 찬양팀 모집
    유년부 예배를 위한 찬양팀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반주자-. 찬양 리드-. 찬양 도우미 어린이들과 함께 신나는 찬양과 율동 예배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문의:             유년부 담당 죠셉 전도사님 (project_tl@hotmail.com)           유년부 부장 권혁상 형제 (hyoks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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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adminFeb 15.2009 부부 성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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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isaacFeb 13.2009 [퍼온글] 1초 동안 할수있는 짧은말
    ♣1초동안 할 수 있는 짧은 말♣ 처음 뵙겠습니다...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일생의 순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고마워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사람의 따뜻함을 알 때가 있습니다. 힘내세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용기가 되살아날 때가 있습니다. 축하해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행복이 넘치는 때가 있습니다. 용서하세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에서 인간의 약한 모습을 볼 때가 있습니다. 안녕... 1초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이 일생 동안의 이별을 가져올 때가 있습니다. ▒ 칭찬할 때 쓰는 말 ▒ 1. 미소가 참 밝습니다. 2. 책임감이 놀랍습니다. 3. 재치가 대단합니다. 4. 기대 이상입니다. 5. 당신을 알고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6. 유머감각이 뛰어나군요. 7. 맡긴 일을 잘 하는 것이 멋집니다. 8. 예상보다 훨씬 놀랍군요. 9. 소문이 맞습니다. 10. 역시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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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adminFeb 07.2009 여호수아반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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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adminFeb 03.2009 성가대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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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구니스Feb 03.2009 유년부 바이블 드릴
    금주 2월 6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30분유년부 4~5학년을 위한 바이블 드릴을 시작합니다. 약 2달간 훈련으로 가주 결승전에도 출전하게됩니다.등록과 상세 내용은 주일학교 담당 죠셉 전도사님께 문의 바랍니다.문의: 죠셉 전도사         project_lt@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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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김일영Feb 03.2009 2009년 2월 8일 전체 목자 모임 안내
    2009년 2월 8일 주일 오후 1시 30분에 올해 첫 전체 목자 모임이 있습니다.장소는 성가대 연습실입니다.모임 순서및 토의 안건은 다음과 같습니다.1. 찬송2. 시작기도3. 목사님 권면의 말씀4. 광고및 의제     - 신임 간사 소개 (안병서 간사님, 변형자 간사님)     - 2009년도 목자 모임 일정     - 2009년 상반기 목장교회 Workshop 과정 개설 안내     - 식당사역(FM) 소개 및 질의응답     - 선교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 제안및 질의응답5. 중보기도 및 마침기도목자/목녀님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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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adminJan 28.2009 홈리스 사역에 동참할 목장은 알려주세요
    전도구제부에서 지난 몇년간 San Jose, Hayward 에 있는 homeless shelter 에서 노숙자 분들에게 따듯한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두툼한 자켓등을 전해오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부원 이외에 자원봉사자들이 같이 오셔서 도와 주시기도 하였고 (특히 새누리 남성중창단 가족분들과 쳥년몇몇 분들), 알려지지않게 물질로 뒤에서 후원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베푼다기 보다는 우리가 더 은혜를 받는 사역입니다.그동안에 좀 know-how 도 생겼고 이런 사역을 할 장소도 여기저기서 더 발견되고 있습니다.동참하기 원하시는 목장이나 새누리식구분들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자녀들에게도 좋은 기회이지요.특히 이분들에게 예수님의 구원의 메시지를 나누기 원하는 분들도 환영합니다.참여를 원하시면 오혜성전도사님이나 백윤기 형제 (yunkipaik@gmail.com), 심인식 형제(shim.inshig@gmail.com), 또는 정윤철 형제(yoonchulj@hotmail.com) 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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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sonministryJan 27.2009 2009년도 여름 2세 단기선교팀 모집 안내 - Short-term Missions
    주님이름으로 새해 문안드립니다.올해 2세들을 위한 단기선교팀 모집 소개를 합니다.올해에는 몽골, 네팔, 태국, 체코(유럽), 케냐 그리고 각선교팀이 오는길에 한국에 모여서 영어캠프를 인도하는 선교를 합니다 SON Ministry는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소재하고 있는 2세들을 위한 단기선교 전문 선교기관입니다. 저의 지난 86년부터 아프리카 케냐 선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2년간 작은교회의 2세들을 모아 팀을 만들어 전문적인 훈련을 통하여 23개국에 팀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단기선교는 2세들에게 큰 변화를 주는 효과적인 신앙훈련이며 세계를 품는 사람들이 되도록 도와줍니다.특히 2세들이 High School 을 졸업하기전에 단기선교 경험을 하게 해주는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저희는 단독으로 선교를 가거나 훈련을 할수 없는 작은교회의 2세들을 모아 팀을 만들어 훈련을 하고 보내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경기가 어렵지만 2세들을 교육적인 면에서는 단기선교는 보내는것이 그들의 미래에 중요한 도전을 주는 일이 있을것입니다.그동안 저희는 타주에 있는 교회 2세들을 연합하여 보내는 일들도 하였습니다. 저희 SON Ministry에 2세들을 보내주시면 그들의 인생에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주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sonministry.com 을 방문해 주시면 단기선교에 대한 자료들도 보실수 있습니다.남가주 지역이외에도 가능합니다.감사드리며 김정한 목사 올립니다.   Greetings from SON Ministry!SON Ministry is a mission organization located in Buena Park, Orange County, CA. We specialize in short-term missions, networking the young generations and churches to train, build, and send individuals internationally. We are preparing for this year's short term missions to Mongolia, Nepal, Thailand, Czech Republic and Kenya, all ending with helping with an English camp in South Korea. The short term missions will take place during the first week of July to the first week of August. With my back ground as a missionary in Kenya in 1986, I have been recruiting and training the second generations in small churches to send them out as a team to 23 different countries. Short term missions change the lives of the second generation, training their faith and helping them open their eyes to God's heart toward the world. It is especially important for high school students to experience going on a short term mission trip before they graduate.  We have been training and sending out teams by bringing together the second generations in small churches that cannot go on a mission trip alone. Short-term missions is important, as the second generation will receive important challenges for their future. We also united and sent second generations from churches out of state too. Please contact us if you would like to receive applications for the short-term missions. The applications are due February 28th 2009. Please visit our website at www.sonministry.com for more information. Please send us second generations from your church to SON Ministry this year for their once in a life time experience they will never forget.  Thank you very much. God bless.Sincerely,Rev. Chung Ha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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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adminJan 21.2009 (동영상 시낭독) 듣게 하소서 - 이해인 수녀
    주님, 저로하여금 이웃에 말과 행동을 잘 듣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제 하루의 작은 여정에서 제가 만나는 모든이의 말과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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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adminJan 20.2009 현대인의 성경 신약 PDF 입니다. 다운로드해서 즐독하세요
    신약성경 전체를 수록한 PDF file 입니다.출처는 여기에서   가져왔고  물론 합법입니다.노트북에 보관하시고 쓰시면 유용하실거에요.다운로드 방법은  아래에 첨부된 Korean New Testament.pdf 를 클릭하시면 됩니다.Korean New Testament.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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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adminJan 19.2009 성가대 찬양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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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adminJan 18.2009 용욱이의 편지
    (이 글은 서울 초등학교 글짓기대회에서 1등한 용욱이의 글입니다.)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 초등학교 3학년 용욱이예요. 우리 가족은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 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방문에 1, 2, 3, 4, 5...번호가 써 있어요. 그 중에 우리 집은 32호예요. 화장실은 동네 공중변소를 쓰는데, 아침에는 줄을 길게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해요. 줄을 설 때마다 저는 21호에 사는 순희 보기가 부끄러워서 못 본 척하거나... 참았다가 학교 화장실에 가기도 해요. 우리 가족은 외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여동생 용숙이랑 살아요. 우리 방은 할머니 말씀대로 라면 박스만 해서 네 식구가 함께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엄마는 구로 2동에 있는 술집에서 주무시고 새벽에 오셔요. 할머니는 운이 좋아야 한 달에 두 번 정도 취로사업장에 가서 일을 하세요. 아빠는 청송교도소에 계시는데 엄마는 우리보고 죽었다고 말해요. 예수님, 우리는 가난해요. 그래서 동회에서 구호양식을 주는데도 도시락 못 싸 가는 날이 더 많아요. 엄마는 술을 많이 드셔서 간이 나쁘다는데도 매일 술에 취해서 엉엉 우시면서 우리를 보면 "이 애물단지들아! 왜 태어났니...같이 죽어버리자" 고 하실 때가 많아요. 지난 4월 부활절 날 제가 엄마 때문에 회개하면서 우는 것을 예수님은 보셨죠. 저는 예수님이.. 저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그 날은 제가 죄인인 것을 알았어요. 친구들이 우리 엄마를 '술집 작부'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 것이 죽기보다 싫었고요. 매일 술 먹고 주정하면서 다같이 죽자고 하는 엄마가 얼마나 미웠는지 아시죠. 부활절 날 '엄마를 미워했던 것을 용서해주세요' 라고 예수님께 기도 드렸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는 모습으로 '용욱아 내가 너를 용서한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저는 그만 울음을 터트렸어요. 그 날 교회에서 삶은 계란 두 개를 부활절 선물로 주시기에 집에 갖고 와서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드리면서 생전 처음으로 전도를 했어요.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하니까 몸이 아파서 누워 계시던 엄마는 화를 내면서 "흥, 구원만 받아서 사느냐 집주인이 전세금 50만원에 월세 3만원을 더 올려달라고 하는데, 예수님이 구원만 말고 50만원만 주시면 내가 예수를 믿지 말라고 해도 믿겠다."고 하시지 않겠어요. 저는 엄마가 예수님을 믿겠다는 말에 신이 나서 기도한 거 예수님은 아시지요? 학교 갔다 집에 올 때도 아무도 몰래 교회당에 가서 기도했잖아요. 그런데 마침 어린이날 기념 글짓기 대회가 덕수궁에서 있다면서 우리 담임선생님께서 저를 뽑아서 보내 주셨어요. 저는 청송에 계신 아버지와 서초동에서 꽃가게를 하면서 행복하게 살던 때를 그리워하면서 불행한 지금의 상황을 썼거든요. 청송에 계신 아버지도 어린이날에는 그 때를 분명히 그리워하고 계실 테니 엄마도 술 취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살아주면 좋겠다고 썼어요. 예수님, 그 날 제가 1등 상을 타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아시지요? 그 날 엄마는 너무 몸이 아파서 술도 못 드시고 울지도 못하셨어요. 그런데 그 날 저녁에 글짓기의 심사위원장을 맡으신 할아버지 동화작가 선생님이 물어물어 저희 집에 오셨어요. 대접할 게 하나도 없다고 할머니는 급히 동네 구멍가게에 가셔서 사이다 한 병을 사오셨어요. 할아버지는 엄마에게 “똑똑한 아들을 두었으니 힘을 내세요"라고 위로해 주셨을 때 엄마는 눈물만 줄줄 흘리면서 “제가 일하는 술집에 내려가시면 약주라도 한잔 대접하겠습니다."고 하니까 그 할아버지는 “괜찮습니다."하신 후에 할아버지가 지으신 동화책 다섯 권을 저에게 주고 돌아가셨어요. 저는 밤늦게까지 할아버지께서 주신 동화책을 읽는 중에 책갈피에서 흰 봉투가 떨어지기에 열어보았더니 수표가 들어 있었습니다. 봉투를 엄마에게 보여 드렸더니 엄마도 깜짝 놀라시면서 “세상에 이럴 수가!... 이런 고마운 분이 계시다니" 말씀하시다가 눈물을 흘리셨어요. 저는 마음 속으로 ‘수표는 할아버지께서 가지고 오셨지만 사실은 예수님께서 주신 거예요'라고 말하는데, 엄마도 그런 내 마음을 아셨던지 울먹이면서 “얘, 용욱아 예수님이 구원만 주신 것이 아니라 50만원도 주셨구나" 라고 말씀하셨어요. 할머니도 우시고 저도 눈물이 나왔어요. 동생 용숙이도 괜히 따라 울면서 “오빠, 그럼 우리 안 쫓겨나고 여기서 계속 사는 거야?" 라고 하셨어요. 너무나 신기한 일이 주일 날 또 벌어졌어요. 엄마가 주일날 교회에 가겠다고 화장을 엷게 하고 가셨어요. 예배를 드릴 때 얼마나 우셨던지 두 눈이 솔방울만 해 가지고 오셨어요. 나는 엄마가 또 같이 죽자고 하면 어떻게 하나 하고 겁을 먹고 있는데 “용욱아, 그 할아버지한테 빨리 편지 써. 엄마가 죽지 않고 열심히 벌어서 주신 돈은 꼭 갚아 드린다고 말이야" 하셨어요. 저는 엄마가 그렇게 변하신 것이 참으로 신기하고 감사했어요. 고마우신 예수님! 참 좋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할아버지께서 사랑으로 주신 수표는 제가 커서 꼭 갚을게요. 그러니까 제가 어른이 될 때까지... 동화 할아버지께서 건강하게 사시도록 예수님이 돌봐주세요. 이것만은 꼭 약속해 주세요. 예수님! 너무나 좋으신 예수님! 이 세상에서 최고의 예수님을 용욱이가 찬양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용욱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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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an 17.2009 전도구제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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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adminJan 14.2009 "말" 한 마디의 힘
     "말" 한 마디의 힘 내가 초등학교 육학년 때 육이오 전쟁이 났다.아버지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어머니 말씀 잘 듣고 집 지키고 있어" 하시고는 한강을 건너 남쪽으로 가셨다.그 당시 내 여동생은 다섯 살이었고, 남동생은 젖먹이였다.인민군 치하에서 한 달이 넘게 고생하며 살아도 국군은 오지 않았다.어머니는 견디다 못해서 아버지를 따라 남쪽으로 가자고 하셨다.일주일 걸려 겨우 걸어서 닿은 곳이 평택 옆, 어느 바닷가 조그마한 마을이었다.우리는 어느 집 흙담 옆 골목길에 가마니 두 장을 주워 펴놓고 잤다.먹을 것이 없었던 우리는 개천에 가서 작은 새우를 잡아담장에 넝쿨을 뻗은 호박잎을 따서 죽처럼 끓여서 먹었다.삼일 째 되는 날, 담장 안집 여주인이 나와서 우리가 호박잎을 너무 따서 호박이 열리지 않는다고 다른데 가서 자라고 하였다.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남쪽으로 내려갈 수 없으니 다시 서울로 돌아가서 아버지를 기다리자고 하셨다.다음날 새벽 어머니는 소중하게 아끼던 재봉틀을 들고 나가서 쌀로 바꾸어 오셨다.쌀자루에는 끈을 매어서 나에게 지우시고,어머니는 어린 동생과 보따리를 들고 서울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평택에서 수원으로 오는 산길로 접어들어 한참을 가고있을 때 젊은 청년이 "무겁지. 내가 좀 져 줄게" 라고 하였다.쌀자루를 짊어진 청년의 발길이 빨랐다.한참을 가다가 갈라지는 길이 나왔다.나는 어머니를 놓칠까봐 "아저씨, 여기 내려주세요. 어머니를 기다려야 해요"하였다.그러나 청년은 내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그냥 따라와"하고는 가 버렸다.청년을 따라 가면 어머니를 잃을 것 같고 그냥 앉아 있으면 쌀을 잃을 것 같았다.당황해서 큰소리로 몇 번이나 "아저씨!" 하고 불렀지만 청년은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나는 그냥 주저앉아 있었다.한 시간쯤 지났을 즈음 어머니가 동생들을 데리고 오셨다.길가에 울고 있는 나를 보시더니 "쌀자루는 어디 갔니?"하고 물으셨다.나는 청년이 져 준다면서 쌀자루를 지고 저 길로 갔는데,어머니를 놓칠까봐 그냥 앉아 있었다고 했다.순간 어머니는 한참 있더니 갑자기 내 머리를 껴안고"내 아들이 영리하고 똑똑해서 에미를 잃지 않았네" 라고 하시며 우셨다.그 날 밤, 우리는 조금 더 걸어가 어느 농가 마루에서 자게 되었다.어머니는 어디에 가셔서 새끼 손가락만한 삶은 고구마 두 개를 얻어 오셔서내 입에 넣어주시고는 "내 아들이 영리하고 똑똑해서 아버지를 볼 낯이 있지" 하시면서 또 우셨다.그런 위기 상황에 생명줄 같았던 쌀을 바보같이 다 잃고 누워 있는 나를영리하고 똑똑한 아들이라고 칭찬해 주시다니... 그 후, 어머니에게 영리하고 똑똑한 아이가 되는 것이 내 유일한 소원이 되었다.내가 공부를 하게 된 것도 결국은 어머니에게 기쁨을 드리고자 하는 소박한 욕망이 그 토양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서울대학교 박동규명예교수님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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