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목장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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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oice
조회 3,743회 작성일 10-09-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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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님의 댓글
joy 작성일
20년 이상을 이 동네에 살면서 바로 이웃에 있는 이런 장소를 놓친 것이 억울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즐겨찾는 하이킹 코스( the space of solitude: 내적 주의집중과 고요함의 능력을 체험하기 위해서 홀로
조용한 곳을 찾는 일이 규칙적인 습관이 되었습니다) 를 품고있는 산의 반대편을 두루 섭렵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시간에 우리는 몰래 빠져나와 호수 주위를 드라이브하며, 새로운 트레일을 탐험하고, 은밀한 비밀의 장소까지
찜해놓고 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