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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목장 이야기 - 201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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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현
조회 3,157회 작성일 13-08-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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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목장 식구들이 모였습니다.

정성들인 푸짐한 비빔밥으로 식사를 마치고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주일 예배 설교 말씀인 빌1:7 – 11 절의 말씀을 읽고 느낀점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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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가 좋았습니다.  열매에 신경을 썼는데 방향이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랑이 성숙되어 간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거룩은 회개를 통하여 받는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내가 지켜서 거룩해 져야 한다고 생각했던것이 착각이었음을 깨닫고, 회개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나는 죄많은 인간이기 때문에 거룩할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이 사탄이 나에게 넣어준 거짓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누리에 나와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성령님이 계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예전에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던것들이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회개한 우리를 거룩하다고 하셨는데 내가 나를 거룩하지 않다고 할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사랑도 인생의 여정에 따라서 성숙해감을 느꼈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사도 바울은 사랑이 많이 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랑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영적으로 성숙해 감을 느낌니다.  바울의 서신이 모두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바울 사도가 멋있는 분같이 느껴집니다.

오늘 설교를 모두 들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뜻을 모르고 어머님의 지시에 따라 말씀을 듣고 외웠는데,

이제는 성경공부를 통하여, 말씀읽기를 통하여, 말씀이 느껴지고,  자신이 성경속의 고향에 느낌입니다.  이제까지 4번의 성경 통독을 통하여 구약의 여러 부분에 나타나신 하나님에 대하여 이해되지는 않지만 이제는 모두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가 내몸에 느껴집니다.

 

일본 단기선교에 참석하신 2분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선교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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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몽골 목장의 간증은 항상 우리들 주변의 얘기 같습니다.


자식을 위한 기도가 나오고 하나님을 향한 간구가 있고


우리들의 인생 속에 비전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해 줍니다.


오늘도 여전히 몽골 목장 이야기중에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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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연님의 댓글

송지연 작성일

간증과 선교보고로 밤이 깊은줄 모르는 목장 모임 ... ,


이게 바로 천국의 모습이구나 싶어요... 


나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