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부] 성가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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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조회 3,309회 작성일 10-10-2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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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고, 또 하나님께서 가장 기쁘시게 받으시는 것이 찬양이라며, 모든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향한 경배와 찬양하기를 우리 모두는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언젠가, 기억할 수도 없는 누군가로부터 듣고, 부지불식간 주입된 찬양의 중요성은 성가대원으로서 매주 요구되는 각종 연습들(목요 저녁/주일 연습, 특별보충연습, 리허설) 및 각종 대회 참여 등~ 상당한 시간 할애를 요하는 직분임에도 불구하고 가사일을 조정하면서까지 묵묵히 아니 즐겁게 감당하도록 하는 자양분이 되었던 듯 하다.
교회에 여러 부서가 있지만 '성가대'야 말로 그 존립 목적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양을 맡아 주관하는 구별된 전문직분이기에… 나름 자부심도 가지면서!
현재 새누리 성가대는 지휘자, 반주자를 포함한 30여명의 대원들이 소프라노,알토, 테너, 베이스 4파트로 나뉘어져 매주 목요일 저녁 7:30~9:30까지, 주일 아침에는 10:00에 모여 연습하다 11:15경 본당으로의 입실을 준비합니다.
준비시간에는 커피 한잔, 때로는 간단한 간식을 나누면서 짧지만 깊이있는 교제를 나누다 성가복을 입은 후 11:25경 입실을 합니다.
새누리 성가복은 두 종류로 부활절과 추수감사절을 기점으로 변화를 주고 있으며, 대원들간의 친교와 신앙 성장을 위한 성가대의 모든 행사와 재정은 지휘자,총무, 회계, 악보부장, 각 파트장으로 구성된 임원들이 의논하고 결정하고는 있으나... 실제로는 전 대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 모든 행사를 함께 기획하고 준비한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 정도로 현재 대원들간의 친목도는 순도 100%요, 너 나 구분없이 섬기고 있답니다.
올 상반기에는 성가합창제 참여, 부활절 칸타타, 음악세미나, 옹기장이 공연 등 비중있는 여러 공식행사 외에도 각종 송별, after 칸타타 파티, 베이비샤워, 생일, 집들이...특별히 결코 잊을 수 없는 맥카페 모임(여름방학 동안만 목요 연습 후 이루어진 한밤의 교제) 등 다양한 형태의 비 공식 행사를 치뤘고, 현재 하반기 행사로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송년파티가 예정되어져 있습니다. 물론 대원들만의 즐거운 비공식 행사도 끊임없이 이어지겠죠~
혹 '나도 성가대원이 되었으면...' 하십니까? 새누리 성가대는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기다리고, 언제든 환영하니 절대 주저 마시길 바라면서…
- 새누리 성가대 김 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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