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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학 목사님 설교사역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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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조회 3,175회 작성일 11-05-3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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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학 목사님 송별


지난 1년 9개월 동안 새누리 교회가 담임 목사님과 한어부 담당 목사님이 공석중인 어려운 기간동안 이상학 목사님은 말씀사역으로  새누리 강대상을 굳게 지켜주셨습니다. 목사님 자신도 박사과정 논문의 마지막 능곡선을 오르며, 또 개인적으로는 영적 전환기의 구도자의 길을 걸으며 결코 쉽지않은 상황에서  설교말씀 사역에 혼신을 쏟아주셨습니다.


 목사님의 헌신과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의 결실로 주님의 은혜가운데 새누리교회는 다음 주부터 한어부와 영어부를 통괄하여 영적 리더쉽을 발휘할 손경일 담임목사님이 부임하여 그 사역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습니다.


경이로운 일은, 담임 교역자님이 2년여 공석중인 동안에도 교인숫자가 늘었고, 지난주에는 31명이 침례를 받는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고별설고 제목은 “아모르 데이 (Amor Dei)" - 즉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진정한 영성은 하나님을 개인의 각 삶속에서 만나고 온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시며 모든 성도님들께 간곡히 부탁하셨습니다.


이상학 목사님이 설교사역을 마치는 5월29일 대예배시간에는  새누리 전교인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김경연 운영위간사가  목사님 부부에게 증정하였고, 예배후에 친교실에서 석별의 정을 나누는 오찬시간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몇 성도님들이 감사의 표시로 목사님께 노트북을 드렸습니다.


이상학 목사님께서는 학위를 마치시고 올 8월말부터 본국 연세대와 신대원에 출강하여 조직신학을 강의하십니다.


목사님의 앞날의 사역과 사모님과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날의 사진보기


동영상: 8분1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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