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곳에서 함께 기도합시다... > 나눔

네... 기도합니다... 어둠과 공포, 추위와 적막속에서 있을 생존자들을 생각하면 하루에 몇번씩이라도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흐르네요...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요나를 생각하며 주님께 그분의 자비와 전능하심을 구해 봅니다. 생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는 생명과 영혼들을 위로해 주시고 지켜 주시길...

기도 합니다.... 또한 용서할 수 없는 일을 했지만 현재 모든 사람의 비난을 받고 있는 경험부족의 선장도... 일부로 지은 죄가 아닌 이상... 그 한 영혼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지금도 극한 공포 속에서 구조 만을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르는 생사 조차 알길 없는 아이들과 하루 아침에 아이들과 단절된  부모님들의 처절한 마음을 생각하면 참 막막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소식이 있기를....기도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행위와 사건들 이면에는 그것을 통해서 원하시는 뜻대로 주재 하시는 하나님이 게십니다..

주위를 잠시만 둘러봐도...이세상에는 많은 고통으로 가득차잇 는 것을봅니다..하지만 주님은...무에서.유를...

창조 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나 어호아가 말하노라...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내가 아나니...재앙이 아니라..곧.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에레미아 29:11)

고통과 슬픔을 당한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