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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식사대접 사역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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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조회 2,771회 작성일 10-04-2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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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노숙자 분들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동양인 노숙자들도 이젠 가끔 만나지요.


이분들에게 따듯한 밥 한끼 대접하고  두터운 겨울 자켓과 티셔쓰를 가져다 드리는 사역활동을 새누리 교회는 지난 5년간 해 오고 있습니다.

또, 음악회도 열어드리고, 이들과 같이 예배도 봅니다.


밥 한그릇이 무슨 큰 도움이 될까 싶지만,  미소로 건네는 작은 온정이 사람을 격려 시킬 수 있고 힘을 내게도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주님도 "냉수한 그릇이라도..." 라고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분들은 "Thank you" 를 연발하며 박수를 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동안의 know-how 가 쌓여서 음식의 메뉴의 표준화가 자연히 이뤄졌고요 - 불고기, 볶음밥, 샐러드와 쿠키 - 주로 60 명에서 200명 분 정도의 양입니다.

한식이 큰 인기입니다.


장소는 교회에서 멀지않은 Homeless Shelter 두군데와 구세군에서 경영하는 마약갱생원 입니다.


새누리 남성중창단도 늘 같이 오셔서 같이 봉사하고, 찬양으로 그분들을 위로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또, 청년부와 청소년부도 함께 동역하고 있지요.

청소년부는 어른 못지않게 일을 너무나 잘합니다. 

(부모님들은 꼭 자녀들에게 이 사역을 시켜볼 것을 권장합니다. 아이들이 가정의 고마움을 깨닫게 되며,

아울러 community service credit 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부에 학생 세명이 Harp와 Flute과 violin 삼중주로 수고해 주고 있습니다.


농아교회 백남원 목사님도 중독치료사역에 몸담고 계셔서 마약갱생원들을 위하여 그들을 변화시키는 메시지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항상 익명으로 노숙자들을 위하여 해마다 겨울자켓과 여름에는 티샤쓰를  보내 오시는 성도님도 계시고, 이분들을 위하여 구제지정헌금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모두 감사한 동역의 손길들입니다.


올해도 봉사 스케줄이 아래와 같이 나와 있습니다.


http://www.ncbc-roster.org/xe/ev_notice_board/6036


개인이나 목장 그리고   부서들의 동참도 대환영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심인식 형제님 또는 강병규 형제님에게 연락하시면 됩니다.


성도님들의 참여를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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