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자매님표 [센터피스] 와 [코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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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21회 작성일 14-04-0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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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20일 수요예배 - 쿠킹클라스 마지막 시간인 열한번째 시간에는 이영희 자매님이 인도하시는
[센터피스] 와 [코사지] 만들기로 함께 모였습니다. 예정대로 지난 주까지 10번의 음식만들기 섬김을 은혜가운데 마쳤었고요.
이번 주는 마지막 순서로써 음식섬김이 아닌 멋진 꽃장식으로 함께 나누고 섬길 수 있었는데요. 매 주일 본당 헌화장식으로
봉사/섬기시는 이 영희 자매님께서 생명력 넘치는 생화를 가지고 우리의 생활 공간을 아름답게 변화를 줄 수 있는 꽃장식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거실이나 식탁에 잘 어울리는 센터피스는 늘 볼때 마다 풍성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막상 만들어 보려면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 할 때가 많지요. 이번 배움을 통해 여러가지 모양으로 활용/디자인까지 가능함을 알 수
있어서 유용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어버이날 등 기념일 날에 필요한 코사지 만들기도 유용했는데요. 만드는 방법을 직접 보지
않고는 알 수 없었던 과정들을 직접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하나를 알면 열을 활용할 수 있는 지혜로운
자매님들께 큰 도움이 되었고요. 아름다운 꽃과 재료들을 풍성히 준비해 오시고 마음/기도/물질로 수고해 주신 영희 자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영희 자매님께서 그 날 만들어 주신 센터피스 꽃꽂이 사진을 몇점 찍어 보았는데요. 역시 생화는
화면에서 보다 직접 보는것이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부족함을 이해 하시고요. 또 그날 이영희 자매님을 도와 주시려 함께
참석하신 최신영 자매님께서 남은 꽃술들을 철사로 꾀어서 반지를 만들어 주셨는데요. 너무나 예뻐서 사진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이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수요예배와 더불어 쿠킹클라스 보고서도 마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난 11주 시간을 통해 저희에게
맡기신 가정에서의 역할이 얼마나 크리에이티브 하고 값진 일인지 확신 할 수 있고 날마다 새롭게 세움 받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소망하고요. 이번 주 수요일 오전 예배에 가능하면 모두 참석하셔서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램해 봅니다.
류호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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