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자매님표 홍합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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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조회 3,324회 작성일 14-04-0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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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 11일 수요예배 - 쿠킹클라스에서는 홍합을 가지고 파티나 손님초대 간단한 퓨전음식을 만들 수 있는 [홍합요리]를 4가지 만들어 보았습니다. (네번째 음식은 시간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10 년을 넘게 울거먹어온 레시피를 쉐어하는 마음은 조금 미안했지만 작은 섬김 하나에도 감사하게 받아 주시는 자매님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1시간 30분 동안 친교실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서로의 나눔과 사랑이 마음을 훈훈하게 잡아 주었던거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은혜와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뻤고요. 그날 만들었던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놓았는데요. 레씨피와 함께 보내드립니다.
Recipe
1. Bake Mussels with Yelliow-mayonnaise
(마요네즈 Bake 홍합)
재료: 냉동 홍합, 파
소스재료: 일본 마요네즈, 스시알
순서:
1. 해동 한 홍합을 껍질에 붙어 있는데로 이물질만 제거하고 물에 담가 두어번 씻어 낸다.
(홍합 살 속에 물린 바다풀 같은 이물질들을 제거. 홍합 껍질을 박박 닦아낼 필요 없음)
2. 홍합살에 물기가 없는것이 중요하므로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홍합살에 고여 있는 물을 빼낸다.
(이때 살이 약간 흐트러져도 상관없음)
3. 소스재료를 모두 넣고 혼합한 후 홍합살이 충분히 덥이도록 듬뿍 얹는다.
4. 토스트 오븐에 넣고 약 350도에서 5분정도 Bake한다.
(이때 오븐에 따라 소스가 빨리 탈 수도 있으므로 수시로 확인해 준다)
5. 아래 사진처럼 노릇노릇하게 익는것이 보이면 꺼내어 접시에 담고 파나 파슬리로 장식해주면 완성!

2. Sweet & Spicy Mussels
(홍합 초무침)
재료: 냉동 홍합, 양파, 오이, 당근, 피망, 일본맛살(옵션), 파, 레몬
소스재료: 고추장, 고운 고추가루, 다진마늘, 식초, 설탕, 꿀, 간장, 깨소금, 후추
순서:
1. 해동 한 홍합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고 끓는 물에 넣고 데쳐준다.
(홍합을 넣고 팔팔 끓을 때 건져 준다)
2. 데친 홍합을 건져서 식으면 껍질과 불리 시켜준다.
3. 불리시킨 홍합살은 꼬옥 짜서 3-4등분으로 chop해 주고, 껍질은 무친 홍합을 담을 수 있도록 물기를 빼고 준비해 둔다.
4. 양파와 피망은 잘게 chop해서 물기를 꼬옥 짜준다.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는것이 중요)
5. 당근도 잘게 chop한다.
6. 오이는 어슷썰어 체썰고 물기를 최대한 빼준다.
(오이는 물기를 아무리 빼주어도 자체가 물이기 때문에 음식을 만든 후 3-4시간 안에 먹을 수 없는 경우는 오이를 빼고 해도 상관없음)
7. 일본맛살은 비닐만 벗기고 그대로 넣어준다.
(무칠때 자동으로 떨어진다)
8. 모든 재료를 그릇에 담고 혼합한 소스를 넉넉히 넣어 무친다. (초무침에 고추가루가 많이 들어가면 필요이상으로 매울 수 있으므로 1큰술 정도 이상은 피하는것이 좋다.)
9. 준비한 홍합 껍질에 보기 좋게 담아 접시에 담고 파와 깨소금으로 장식한다.

3. Sweet & Sour Mussels
(홍합 타르타르 )
재료: 냉동 홍합, 스시알, Fried Onions (미국식품점에서 파는 켄에 담겨 있는 것), 파
소스재료: 마요네즈, 다진 양파, 다진 피클, 삶은 달걀, 파슬리, 후추
순서:
1. 해동 한 홍합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고 끓는 물에 넣고 데쳐준다.
(홍합을 넣고 팔팔 끓을 때 건져 준다)
2. 데친 홍합을 건져서 식으면 껍질과 불리 시켜준다.
3. 불리시킨 홍합살은 꼬옥 짜서 3-4등분으로 chop해 주고, 껍질은 무친 홍합을 담을 수 있도록 물기를 빼고 준비해 둔다.
4. 소스 재료에 사용 할 양파와 피클은 잘게 chop해서 물기를 꼬옥 짜준 후 모두 혼합해서 타르타르 소스를 만든다.
5. 물기를 빼고 chop한 홍합살에 타르타르 소스를 넣고 버무린다.
6. 5를 홍합껍질에 보기 좋게 담고, Fried Onions를 얹어 준다.
(타르타르 소스는 튀김 요리와 어울릴때 그 맛을 더 해줌으로 Fried Onion같은 튀김재료나 새우깡(으깨서) 등을 얹어 응용해 주면 바삭거리는 느낌과 맛을 더욱 살려줄 수 있다)
7. 스시알과 다진 파로 장식해준다.
(스시알은 짠맛을 지니고 있기때문에 간도 첨부해 주지만, 씹히는 텍스쳐와 장식을 위한 색감효과가 좋기 때문에 모양을 내야 할 경우 사용하면 유용하다)

4번째 이텔리안 맛 레씨피는 사진이 없는 관계로 생략 ^^;;; 다음기회로 하겠습니다.
이 상입니다. 쿠킹클라스 두번째 시간은 [짜장 꽃빵] 입니다. 누구나가 좋아하는, 특히 아이들과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주부들에게는 내손으로 직접 만든 짜장에 영양을 듬뿍 담아 만들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이날 레씨피를 쉐어해주실 강사 자매님은 김영미 자매님이시고요. 꽃빵을 곁들여 짜장소스와 함께 파티음식으로 훌륭하게 응용할 수 있는 레씨피를 재료와 함께 준비해 주실 영미 자매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다음 시간 뵐 때 까지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매 시간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류호정 드림.
P.S. 새로 오신 분들의 연락처를 몰라서 추가 하지 못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포워드 해주시고요. 제게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월 11일 수요예배 - 쿠킹클라스에서는 홍합을 가지고 파티나 손님초대 간단한 퓨전음식을 만들 수 있는 [홍합요리]를 4가지 만들어 보았습니다. (네번째 음식은 시간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10 년을 넘게 울거먹어온 레시피를 쉐어하는 마음은 조금 미안했지만 작은 섬김 하나에도 감사하게 받아 주시는 자매님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1시간 30분 동안 친교실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서로의 나눔과 사랑이 마음을 훈훈하게 잡아 주었던거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은혜와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뻤고요. 그날 만들었던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놓았는데요. 레씨피와 함께 보내드립니다.
Recipe
1. Bake Mussels with Yelliow-mayonnaise
(마요네즈 Bake 홍합)
재료: 냉동 홍합, 파
소스재료: 일본 마요네즈, 스시알
순서:
1. 해동 한 홍합을 껍질에 붙어 있는데로 이물질만 제거하고 물에 담가 두어번 씻어 낸다.
(홍합 살 속에 물린 바다풀 같은 이물질들을 제거. 홍합 껍질을 박박 닦아낼 필요 없음)
2. 홍합살에 물기가 없는것이 중요하므로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홍합살에 고여 있는 물을 빼낸다.
(이때 살이 약간 흐트러져도 상관없음)
3. 소스재료를 모두 넣고 혼합한 후 홍합살이 충분히 덥이도록 듬뿍 얹는다.
4. 토스트 오븐에 넣고 약 350도에서 5분정도 Bake한다.
(이때 오븐에 따라 소스가 빨리 탈 수도 있으므로 수시로 확인해 준다)
5. 아래 사진처럼 노릇노릇하게 익는것이 보이면 꺼내어 접시에 담고 파나 파슬리로 장식해주면 완성!

2. Sweet & Spicy Mussels
(홍합 초무침)
재료: 냉동 홍합, 양파, 오이, 당근, 피망, 일본맛살(옵션), 파, 레몬
소스재료: 고추장, 고운 고추가루, 다진마늘, 식초, 설탕, 꿀, 간장, 깨소금, 후추
순서:
1. 해동 한 홍합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고 끓는 물에 넣고 데쳐준다.
(홍합을 넣고 팔팔 끓을 때 건져 준다)
2. 데친 홍합을 건져서 식으면 껍질과 불리 시켜준다.
3. 불리시킨 홍합살은 꼬옥 짜서 3-4등분으로 chop해 주고, 껍질은 무친 홍합을 담을 수 있도록 물기를 빼고 준비해 둔다.
4. 양파와 피망은 잘게 chop해서 물기를 꼬옥 짜준다.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는것이 중요)
5. 당근도 잘게 chop한다.
6. 오이는 어슷썰어 체썰고 물기를 최대한 빼준다.
(오이는 물기를 아무리 빼주어도 자체가 물이기 때문에 음식을 만든 후 3-4시간 안에 먹을 수 없는 경우는 오이를 빼고 해도 상관없음)
7. 일본맛살은 비닐만 벗기고 그대로 넣어준다.
(무칠때 자동으로 떨어진다)
8. 모든 재료를 그릇에 담고 혼합한 소스를 넉넉히 넣어 무친다. (초무침에 고추가루가 많이 들어가면 필요이상으로 매울 수 있으므로 1큰술 정도 이상은 피하는것이 좋다.)
9. 준비한 홍합 껍질에 보기 좋게 담아 접시에 담고 파와 깨소금으로 장식한다.

3. Sweet & Sour Mussels
(홍합 타르타르 )
재료: 냉동 홍합, 스시알, Fried Onions (미국식품점에서 파는 켄에 담겨 있는 것), 파
소스재료: 마요네즈, 다진 양파, 다진 피클, 삶은 달걀, 파슬리, 후추
순서:
1. 해동 한 홍합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고 끓는 물에 넣고 데쳐준다.
(홍합을 넣고 팔팔 끓을 때 건져 준다)
2. 데친 홍합을 건져서 식으면 껍질과 불리 시켜준다.
3. 불리시킨 홍합살은 꼬옥 짜서 3-4등분으로 chop해 주고, 껍질은 무친 홍합을 담을 수 있도록 물기를 빼고 준비해 둔다.
4. 소스 재료에 사용 할 양파와 피클은 잘게 chop해서 물기를 꼬옥 짜준 후 모두 혼합해서 타르타르 소스를 만든다.
5. 물기를 빼고 chop한 홍합살에 타르타르 소스를 넣고 버무린다.
6. 5를 홍합껍질에 보기 좋게 담고, Fried Onions를 얹어 준다.
(타르타르 소스는 튀김 요리와 어울릴때 그 맛을 더 해줌으로 Fried Onion같은 튀김재료나 새우깡(으깨서) 등을 얹어 응용해 주면 바삭거리는 느낌과 맛을 더욱 살려줄 수 있다)
7. 스시알과 다진 파로 장식해준다.
(스시알은 짠맛을 지니고 있기때문에 간도 첨부해 주지만, 씹히는 텍스쳐와 장식을 위한 색감효과가 좋기 때문에 모양을 내야 할 경우 사용하면 유용하다)

4번째 이텔리안 맛 레씨피는 사진이 없는 관계로 생략 ^^;;; 다음기회로 하겠습니다.
이 상입니다. 쿠킹클라스 두번째 시간은 [짜장 꽃빵] 입니다. 누구나가 좋아하는, 특히 아이들과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주부들에게는 내손으로 직접 만든 짜장에 영양을 듬뿍 담아 만들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이날 레씨피를 쉐어해주실 강사 자매님은 김영미 자매님이시고요. 꽃빵을 곁들여 짜장소스와 함께 파티음식으로 훌륭하게 응용할 수 있는 레씨피를 재료와 함께 준비해 주실 영미 자매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다음 시간 뵐 때 까지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매 시간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류호정 드림.
P.S. 새로 오신 분들의 연락처를 몰라서 추가 하지 못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포워드 해주시고요. 제게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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