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실 자매님 표 [오야꼬 돈부리] 와 [미소 드레싱 셀러드] >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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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13일 수요예배 - 쿠킹클라스 열번째 시간에는 박연실 자매님 표 [오야꼬 돈부리] 와 [미소 드레싱 셀러드] 만들기로 함께 모였습니다. 일식 주방장에게서 직접 배운 여러 레시피들을 자신의 손맛을 가미시켜 발전 시켜온 연실 자매님은 이미 주변에서 일식 전문 강사로도 활동을 하고 계신데요. 이날도 준비해 주신 두가지 음식 만들기를 통해 새롭고 유용한 일식재료와 사용법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야꼬의 의미가 어미 닭과 새끼 닭 (달걀)을 포함한 의미라고 하네요. 왠지 가여운 느낌도 들었지만 그만큼 영양이 풍부하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식재료 앞에서 동정심을 내세운다면 먹을 수 있는것이 하나도 없겠지요.^^ 넉넉히 준비해 오신 재료들로 음식을 만든 후 함께 모여 맛있는 오야꼬 돈부리와 셀러드를 먹으면서 도란 도란 얘기를 나누었는데요. 맛과 향이 일품이었습니다. 귀한 정보를 나누어 주시고 마음/기도/물질로 수고해 주신 연실 자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박연실 자매님께서 보내 주신 레시피와 그 날 찍은 음식 사진을 보내 드립니다. 
 
Recipe

오야꼬 돈부리(덮밥)

재료:

• 느타리버섯 양파 당근 대파 계란

  다시마 가다랭이 간장 흑설탕 미린

  닭고기(가슴살) 사께

   

  준비:
  

  느타리버섯 양파 당근 대파는 깨끗이 씻어서 준비.

  물 4컵 간장 1/2컵 흑설탕 1큰술 미린 1/4컵

  닭고기는 얇게 저며서 사께 한큰술을 넣고 끓여 익힌후 잘게 찢어준다.

   

   

  순서:

   

  1. 물4컵에 다시마와 가쯔오부시를 넣고 다시물을 만들어 놓는다.

   

  2. 그물에 간장 흑설탕 미린을 섞는다.

   

  3.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적당한 크기로 찢어놓는다.

   

  4. 양파 당근은 채썰어 놓는다.

   

  5. 대파는 어슷썰기로 썬다.

   

  6. 팬에 야채를 넣고 간장소스를 부은후 적당히 익혀준다.

  다 익었다생각될때 계란에 소금간을 한후 부어준다.

   

  (사진 참조) 

   

   

   

  코마 미소 드레싱 셀러드

  
  재료:
  

  • 마요네즈 Shiro Miso 식초 와인(사께) 설탕(꿀) 참깨갈은것 간장

    양상추 청피망 홍피망 적채 무순 체리토마토

     

    준비:
    

    마요네즈 100g 미소 20g 식초 20cc 와인 20cc 설탕 10g 참깨 갈은것 10g 간장 조금

    모든 야채는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순서:

    1. 드레싱은 한데 섞어 위스크(거품기)로 잘 섞어준다.

     

    2. 양상추는 한입크기로 잘라주고 청피망 홍피망 적채는 가늘게 채 썰어준다.

     

    3. 체리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준다.

     

    4. 모든 재료를 한데 담고 위에 체리토마토와 무순을 얹어준다.

     

    5. 드레싱을 뿌린다.

     

    (사진 참조)
    

    
    

    
     
    
      

    1)     이 상입니다. 어느덧 10 주 동안의 10 회의 요리강습을 마치고 이제 마지막 11번째 강의를 준비하게 됬네요. 11번째 시간에는 이영희 자매님께서 졸업 시즌을 앞두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꽃꽂이 강의를 준비해 주십니다. 영희 자매님께서는 주일 예배시간에 교회 본당 앞에 놓인 아름다운 헌화를 손수 만들어 섬기시는 분이십니다. (새누리 성도님들의 헌화 봉헌 헌금으로 매 주일 예배 때 마다 아름다운 꽃으로 강단을 장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리솜씨도 뛰어나셔서 교회 음식 봉사로도 바쁘신데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면 멋과 맛으로 열심히 섬기시는 자매님이시지요. 수요예배 마지막 시간을 기쁨과 감사로 섬길 수 있도록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실 이영희 자매님께 감사를 드리고요. 기도하고 간구 하는 때는 우리가 정하지만 하나님의 응답의 때는 하나님이 정하신다는 것을 되세기며 인내와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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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호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