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청년부, 전도구제부, 새누리 남성중창단의 San Jose ARC 저녁식사와 예배인도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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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56회 작성일 09-07-1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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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전도구제부, 새누리 남성중창단의 San Jose ARC 저녁식사와 예배인도사역 모습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청년부원들, 그리고 남성중창단 여러분, 전도구제부 여러분! 브라보 입니다!
이번 갱생원 사역을 하며 받은 강한 인상은 전도구제부와 청년부의 사역솜씨가 이제는 수준급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200 여명의 식사준비도 이제는 생각없이도 척척준비되고, 거의 논의 없이 알아서들 맡은 자리에서 준비하시는 전도구제부원 형제자매님들 - 당신들이 놀랍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청년들이 많은 수고를 도맡아 해주셔습니다. 저희들은 제직회 끝나고 갱생원에 도착해보니 청년들이 serving 준비를 거의 다 해놓았습니다. 그날 저녁 전지연자매 귀국환송 디너가 있는데도 대거 오셔서 수고해 주시고, 다음장소로 이동해 가신 청년부원 여러분들 -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이제 청년구제부라는 franchise 를 만들어서 청년들끼리 사역하시는 기회도 만들어 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새누리 남성중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사역은 우리 모두와 갱생원들을 정말 은혜와 흥분으로 푹 빠지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중창단 형제님들!!! 우리만 듣기에는 정말 아깝습니다...
그날의 performance 를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http://www.ncbc-roster.org/xe/?document_srl=3233#0
그리고, Amy, Ashley 그리고 혜진이의 Trio 는 Nearer God to Thee 를 감미로운 멜로디로 연주하여 원생원들에게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였습니다.
그날 간증한 원생 Lance 가 말하였듯이 이런 아름다운 멜로디는 처음 들었고, 하프를 본 것도 들어본 것도 난생 처음이라 하였습니다.
우리 이쁜 세 소녀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하프를 나르시느라 수고하신 부모님들께또 감사드립니다.
(녹화를 못한것이 참 아깝네요...)
또, 중독치료 사역에 전문가이신 백남원 목사님의 그날 설교는 원생들의 마음속에 깊이 스며들어서 그분들이 이 세상을 헤쳐나갈때 주님께 마음을 향할 수 있는 힘과 원동력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생각해 봅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부족하다 하신 그 말씀을...
우리가 모두 그 작은 일꾼들이 되시길요.
수고많으셨어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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