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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목장 추석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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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_calling
조회 2,391회 작성일 13-09-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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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은 한국의 추석입니다. 멀리 미국에 살면서 부모 형제를 만나지 못해 섭섭하지만 사랑 목장에서는 9/18(수)  교회에서 목장 식구들과 함께 모여 식사를 나누고 송편을 직접 빚어 맛있게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주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 된 형제 자매들이 모여 서로 섬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각자 준비해 온 재료로 비빔밥을 먹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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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반죽하는 자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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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의 작품이 나왔네요. 하나 맛 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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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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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아주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되셨겠네요....송편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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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함께  송편을 빚으면서 도란 도란 정담을 나누신 


사랑 목장의 분위기가 사진에 뭍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송편 찌는 냄새와 더불어 목원들 간의 사랑도 더불어


따끈 따끈 불이 붙는 사랑 목장 화이팅.....


그 송편 저도 하나 맛보고 싶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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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철님의 댓글

정윤철 작성일

어제 교회에서 송편을 만들면서 목장 식구들과 함께 즐거운 교제 시간 갖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두고온 고향과 가족들이 생각나는 시간이기도 했구요. 문득 어릴 때 부르던 동요가 생각이 났습니다. "고향 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푸른 하늘 끝다은 저기가 거긴가. 아카시야 흰 꽃이 바람에 날리는 고향에도 지금은 뻐꾹새 울겠네". (가사가 정확한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두고온 모든 가족들 보살펴 주시길 기도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추석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