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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목장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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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조회 3,271회 작성일 10-10-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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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목장 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

처음 나눔목장에 참석하여 긴장 하셨던 얘기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모두들 두분을 반기시며 은혜 가운데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늦게까지 함께하셨다니 정말 기쁘구요.

오래 다니신 분들과 새가족분들 모두 서로 진솔한 나눔을 통해 안에서의 형제 자매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셨네요.

모일 때마다 더욱 가까와지셔서 나눔목장을 통해 모두 말씀안에서의 은혜의 감격과 기도 응답의 감사가 넘치게되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혜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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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목장은 지난 10 2() 모임을 John Park/Grace Park 가정에서 가졌습니다. 부부 목장으로서는 처음 모임을 갖고 형제들 대부분이 영어권에 속하는 가정이라 저희 부부( 경연, 영미) 많이 긴장하고 참석한 기억이 납니다. 특히, 저는 모임에 들어 가기전 혹시나 영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차안에서 열심히  굴리는 연습도 하였습니다. 처음 모임인데, 여섯 가정중 다섯 가정이 참여하였고 11시가 넘도록 자기 소개와 부부 인연에 대한 소개로 시간 가는 모르고 모임을 가졌습니다


시간에 저는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얼굴과 등에 땀을 남모르게 많이 흘렸는데, 시간이 수록 모든 형제들이 한국말을 듣고 말하는데 많이 불편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자신감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가정이 처음인데도 너무도 자연스럽게저희 교회에 등록한지 얼마 안되는 가정 조차도 어쩌면 10 이상 새누리 교회를 다닌 저희보다 편하게 말씀하시고 나누는 것을 보고 주안에 형제/자매됨의 능력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눔을 위한 공식 모임을 10 16() 경연/김영미 가정에서 갖게 되었습니다.

모임에는 목장 가족 전체 여섯 가정이 참석하였고 아이들까지 여섯명이 참석하여 18명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현철 형제님이 찬양인도를 자원함으로(?) 맡아 주시고 기타를 갖고 오셔서 시작을 은혜롭게 하였습니다. 목장 식구들이 모두가 형제님의 숨은 기타 실력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다음 말씀 전달은 한국에서 오신지 얼마 안되신 은창수 형제님이 준비해 오셨는데, 형제님이 설교시 한번 듣고 정리한 내용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주셔서 목장 식구들이 모두 감탄하였습니다. 물론, 조금 누락된 부분은 돕는 베필인 자매님이 보충해 주셨습니다.

 

목장에서 나눔을 내용은, 이상학 목사님의 '다음 세대를 위한 회심( 1:2~8)" 대한 설교를 중심으로 자가 우리 자녀들을 위해 어떻게 물주고 나무를 심고 있나 하는 것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특별히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느끼는 애로 사항과 교훈에 대해서 심도깊에 나누면서 열띤 토론까지 하여, 이번에도 저는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나눔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부모님 밑에서 엄격한 가정 교육을 받은 형제는, 아이를 키우면서 엄격하게 양육하려고 하였으나, 아이들이 성격이 다르고 형제님의 교훈에 반응하는 것도 달라서 많은 애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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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음식을 먹거나 긴장 하거나  특히 정신을 집중할때  교감신경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땀샘에서  집중적으로 땀을 몸 밖으로 내보내  체온을 유지하면서  땀이 나온다고 하는데   나눔 목장의 목자 이신 김경연 형제님께서 목장을 섬기시는데 얼마나 온 정신과 에너지를 쏟으시는지 알것 같습니다.


온맘 다해 목장을 섬기시는 그 정성과 섬김... 감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