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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에덴 목장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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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조회 3,180회 작성일 10-10-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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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푸른논.jpg

살롬 !
저희팀 모두는 잘 다녀왔구요.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나누기로 해요.
 
푸른  에덴 목장 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의 말씀을 되새기며 은혜의 시간을 가지셨네요.
예수님의 말씀따라 예수님을 닮아가며 성숙하는 우리 새누리 목장 목원 모두되길 기도드립니다.
 
은혜가 풍성한 주일 예배되길 멀리서 기도드리며,
새누리 식구 모두께 안부를 전합니다ㅣ
감사합니다.
오혜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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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에덴 목장 보고서입니다.
 
방학이 좀 길었습니다.
10월 23일 토요일 저녁 강병규 /혜경 자매님 댁에서 오랫만에 목장 모임이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분은 강병규 /혜경,  김학준 / 영미,  이민섭 / 영희,  최신영자매입니다.
혜경 자매님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하신 생선회덮밥과 된장국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수고하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이민섭형제님의 기타 반주로 은혜로운 찬양을 하였고,  목사님의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에 대한  지난 주 설교 내용을 가지고 강형제님이 요약해 주셨습니다.
 
눈이 있어도 볼 수없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비유의 말씀을 주셔서  교훈을 알게 하시는 예수님을 느끼신다는 형제님,  결국 우리 모두는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최종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자매님, 목사님 말씀대로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있어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은 알곡은 결코 상하지 않을 것이고  가라지 때문에 더 견고히 서갈 것이기 때문이라는 내용으로 정리를 하면서  김학준 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끝마쳤습니다.
 
비유의 말씀이 주시는  메세지를 깨닫고,   우리의 기준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거가 정죄할 것이 아니라,  먼저 된 자나  나중된 자나  우리 모두가  영적으로 신앙이 성장하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설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세워주는 성숙한 성도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이 저희 목장 식사 당번입니다. 토요일 4시에 나와서 준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모임은 나중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미 드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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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님의 댓글

joy 작성일

마음 한구석에 늘 얹힌듯이 남아있던 가라지 비유의 질문들이 통쾌하게 결론맺은 은혜로운 설교였습니다.

가라지 때문에 상하게 될 알곡이라면 이미 그것은 알곡이 아니다.. 뭐 이런얘기도 되나요? 하하!


음식 솜씨 좋기로 소문난 푸른에덴 목장의 차례라니 꼭 먹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