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HaNMar 31.2020
[언론보도] 국민일보 신문지면 인터뷰
"영적거리좁히기" 운동에 대한 언론사 인터뷰 요청이 계속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회적 거리두기" 와 함께 "영적인 거리좁히기" 운동이 이 시기 온 교회 가운데 일어나기를 함께 기도해주시기 랍니다.
이 운동을 통해 하나님만 영광받으시는 귀한 무브먼트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승주찬!
영적 거리 좁히기!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던 새로운 단어들을 최근 처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Shelter in Place 라는 단어와 Safer at Home 말과 Social Distancing 이라는 단어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강한 전염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전염됨으로 인해 사회적 혼란을 막고 빠른 시간안에 병을 잡기위한 방법으로 가능한안 사람을 만나지 말자와 굳이 만나야 하는 상황이라도 적어도 6 feet 정도의 안전 거리를 두라는 말입니다...
그로인해 이제 길거리에 차도 거의 없고, 가게들이 문을 닫고 있으며 회사들도 이미 오래전에 자택 근무로 돌아선지 꽤 되었습니다. 학교도 문을 닫아 학생들이 집에서 온라인으로 학업을 해야하는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친하던 친구들도 이제 온라인으로만 만나야하고 가족이 아니면 서로 거리를 두고 지내고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육적 건강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우리의 삶이 어떤 면에선 참 심심해 졌습니다... 집에만 있어야 하기에 할 수있는 것이 제한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집에서 이렇게 하면서 시간 보내고 있어요..와 같은 영상들이 유트부에 가득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사람들 안에서 분주하게 살아왔습니다.... 어디를 가도 사람들로 가득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주위에 사람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신처럼 존재하던 결코 멈추지 않을 것 같던 스포츠도 인터테이먼도 멈추어 섰습니다...
이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우리의 육적 건강을 위해 꼭 해야하는 일이라면 우리가 영적 건강을 위해 또 꼭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영적 거리 좁히기 입니다
우리의 육적 건강을 위한 Social Distancing, 즉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Spiritual Nearing, 즉 영적 거리 좁히기를 해야 할 때입니다.
사람과 세상으로 가득하던 나의 삶이 이제 내가 원하던 원치않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그저 드라마나 재미있는 영상을 찍으며 보내는 시간만이 아닌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영적 거리좁히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영적 거리 두기를 하며 살아왔던 우리의 삶이 이제 영적 거리 좁히기를 할 수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바로 지금이 바로 하나님과 거리 좁히기를 할 수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삶에 조금만 힘든 일이 생기면 불평을 하고 원망을 합니다...목이 마르다....배고 보프다..고기 먹고 싶다....그런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그들을 혼내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그들의 원망을 들어주시며....말씀하십니다..
내게 가까이 오라! 그리고 그의 영광을 보여주십니다...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출 16 장 9-10 절...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광야의 길을 걸어가며 불평하고 원망하고 있기보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에게 가까이 갈 수있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영적 거리 좁히기를 통해 그에게 가까이 갈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의 영광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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