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46 페이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과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는 것을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에 대한 이중적 이해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이들은 보통 제자도를 평범한 신자가 아니라 초능력을 지닌 그리스도인들을 지칭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 예로 탈봇 신학대학원 마이클 윌킨스 교수가 조사한 “나는 예수님의 참 제자 입니다”와 “나는 참 그리스도인 입니다”에 대한 질문에 대한 사람들의 상반된 반응을 살펴보자. 전자의 질문에 대해 사람들의 반응은 부정적이거나 소수의 사람들 만이 소극적 긍정의 반응을 보이는 반면 후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긍정의 반응을 내놓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반응의 결과는 사람들의 인식 안에 참 그리스도인은 구원을 선물로 받은 사람이고 그리스도가 은혜의 눈길로 바라보시는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자신의 행위로 이루는 것이 아닌 은혜로 되어지는 일이라 생각하는 반면, 예수님의 참 제자는 그 분을 얼마나 일관성 있게 헌신적으로 따르느냐가 평가의 기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제자라는 단어가 269번 나오는데 반하여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는 단지 3번 나온다. 이는 예수님의 사도들과 바울을 비롯한 초대 교회가 예수를 따르는 자들을 무엇이라 불렀는지 그 단어를 가늠할 수 있는 내용이다. 다만 그리스도인이라 명명되어진 것은 수리아 안디옥 교회에서 바나바와 바울의 교육을 통한 교회 공동체의 구별되어진 행실과 내용들을 보고 외부의 사람들에게 일컬음을 받게 된 것이라고 성경은 기술하고 있다. 또한 성경에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에 대한 다양한 표현들이 나온다. 일반 추종자(눅6:13), 열심있는 신자들(행9:10), 아리마대 요셉(마27:57), 아나니아(행9:10), 예수님께 보통 정도로 헌신하는 사람들(이들은 예수께서 그들이 좋아하지 않는 무언가를 말할 때 그분을 떠난다.(요6:66)), 관심을 갖는 무리들(눅6:17), 표적을 구하고 따르는 자(마14:13,34-36, 막5:24)등 많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예수께서 따르는 이 많은 부류의 사람들을 제자로 부르시거나 이들 모두가 구원을 받았다는 기록은 성경 어디애도 기술되어있지 않다.   누가복음9:23에서 주님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신다. 이 구절의 내용에서 예수님께서는 그 분을 구주로 부르는(따라오는) 모든 사람(아무든지)에게 이 말씀이 적용됨을 알려주시며 진정성과 지속성을 제안하고 계신다. 즉 따르는 자들을 향하여 Christian description을 말씀하고 계신다. 그러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이 말씀을 자신들에게 적용할 기준으로 받지 않는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일반 그리스도인과 제자의 차이는 헌신의 수준에 있다고 생각한다. 또는 더 나아가 부르심을 받은 직업에 따라 보통 신자들과 목사, 선교사 등등으로 신자를 구분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비범한 제자와 평범한 제자를 구분해 놓지는 않았다. 다만 성경이 기대하는 제자의 삶을 살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도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긴 한다. 그러나 바울은 자라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단단한 음식을 먹을 때가 되었는데도 젖이나 먹고 있는 어린아이라며 질책하고 (고전3:1-3) 있음을 볼수 있다. 이는 성경에서 기대하는 그리스도인은 섬김을 받는 어린아이와 같은 상태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성장하는 제자도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그분의 길을 따라가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한다.   얼마 후 새누리는 제자훈련의 새학기를 시작한다. 120여명의 많은 성도들이 이미 신청했고 아직 신청을 받고 있다. 포이멘의 입장에서는 두렵고 떨리는 숫자이고 반응이다. 나는 너무도 부족하고 나는 여전히 포기하고 싶기도 하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걸어가기를 원하는 자들의 갈망 앞에, 또한 그 길을 향해 걸어가고픈 나의 열망이 두려움으로 여전히 떨리는 조심스런 발걸음을 내딛게 한다.       **참고 : 세상을 잃은 세상을 얻는 제자도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   이제 긴긴 여름방학도 끝나고 우리의 어린이들은 새학기를 맞았고... 또 부모님 품을 떠나 대학으로 자유를 떠나 훌훌... 하나님의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새누리의 자녀들... 오늘 한국에서 방문하신 조지훈목사님의 “사랑”이란 설교말씀 진정 은혜로왔읍니다. 특별히 조목사님의 아버님께서 평생 첫번째 소망이 3대가 함께 모여서 하나님께 말씀과 찬송,기도하기였다고 합니다. 진정 우리는 자녀들과 함께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들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시편 128:3,4)”   오늘 은혜로운 설교말씀을 전해주신 조지훈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소재:Rose,Sedum,Misc Green,Hypericum,Coneflower,Scabiosa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   오늘 점심은 목회자 가정에서 불고기 비빔밥을 맛있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담임 목사님과 부목사님들 사모님들께서 손수 모든 재료들을 다듬고 썰고, 고추장도 볶고,맵지 않은 양념장도 만드셔서인지...... 새누리의 모든 지체들께서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는 점심들을 먹었습니다.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주 영광 찬란해  이 세상 어떤 빛 보다 이 빛 더 빛나네  주의 영광 빛난 그 빛 내게 비춰 주시옵소서  그 밝은 얼굴 뵈올때 나의 영혼 기쁘다.”   맛있는 주일 점심을 준비해 주신 새누리의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귀한 섬김에 감사하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소재:Pompom,Dahlia,Misc Green,Lily Tiger,Lemon Leaf,Craspedia      

      크로마하프팀 소식입니다. 지난 8월4일 (주일) 엘살바도르 단기선교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크로마하프팀사역이 있었습니다. 전도구제팀과 더불어 구세군 마약갱생원  저녁 식사봉사에  크로마하프팀이  함께 참여해서 마약과 싸우는 형제들에게 찬양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중  한 한인 형제는 저희 찬양에 큰 은혜를 받았다는 말을 어눌한 한국말로 전해주시기도 했지요. 어울러 크로마하프팀은 매달 셋째주 수요일마다 산호제지역 스카이라인 양로원을 방문사역을 2년 넘게 해오고 있는데 오늘  양로원 사역을  마치고 왔습니다. 말씀도 있고요 항상 영접기도도 빼놓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외롭고  힘들고  몸을 가누기도 어려운 분들이지만  갈때마다 반가히 맞아 주시고 저희가  찬양할때  함께 박수 치며  잠시지만  기뻐하시는 분들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크로마하프를 새로시작한지  6개월정도 되신 기초팀 송 모~자매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크로마하프를 통해 주님을 전하는 도구로  쓰임받게 이끌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   오늘 3부 예배중에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몇몇 낯익은 젊은 중년, 노년부부들.... 진짜 젊은 청년부들과 함께 침례받는 모습들 정말 뭉클했습니다.   침례를 받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에 대한 믿음과 깨끗한 양심을 갖게 되며,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죄의 몸을 벗고 새로운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의식, 진정 은혜로운 영광으로 우리 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하심으로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벧전3:21)   모든 죄를 씻어 버리고 새롭게 하나님의 자녀됨을 확신하는 자매 형제님들을 축복하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소재:GYP,Tulip,Lemon Leaf,Misc Blooming,Heliconia Tropic      

                             

                      #먹방소녀   #바로이맛이야   #누구냐넌 #군만두를드신다음은아닙니다 #군만두를시키시는건가     스파이더맨 아이언맨도 죽었는데 에벤져스는 내가 지켜야...   2016년 신뢰받는 직업 1위 소방 공무원         형도 이발했던데.... 동생도 같이 머리하신듯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   오늘 오후에 마약갱생원 저녁섬김이 있습니다. 어제는 청년부 자진전도구제사역으로 의탁 가정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귀한 섬김의 은혜가 충만했다고 합니다. 살아 숨쉬는 새누리교회의 지체들의 귀한 섬김 손길들을 허락하신 우리 주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디모데전서6:18)”   아름다운 귀한 섬김의 새누리 지체들의 전도구제팀들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소재:Rose,Misc green,Bag Fee  

부제: 방학과는 크게 관계없는 성도님들이 대부분이시지만..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 일본 단기선교팀들이 오늘 저녁 7시에 출발하고, 엘살바도르 19명의 선교팀들은 내일 새벽에 출발합니다. 일본에서는 주로 유스들의 VBS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엘살바도르에서는 하나님의 치유와 함께 하는 의료팀,성경의 말씀 VBS,아름다운 찬양의 크로마 하프팀으로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각각 단기 선교지에서 귀한 복음의 열매들이 맺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복스러운 소식 두루 퍼치세  사람 있는곳에 전할 소식은 어느 누구 나오라  어느 누구나 주께 나오라 어서 와서 주의 말씀들으라  하늘 아버지가 오라 하시니 어느 누구 나오라.”   일본/엘살바도르 단기 선교팀들의 귀한 섬김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 Exhinops,Artichoke,Pompom,Eremurus,Oregonian,Craspedia ---------------------------------------------------------------------------------------------        

  #초집중 #하노이타워 #봉두개는어디에 #O(2^n)   #마!내가삼손이다   #풉ㅋㅋ   #흑백사진으로한껏멋을내봅니다             #쇠도씹어먹을나... 응???   #아빠따라선교가고싶어요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 매년 여름 방학이면 우리의 자녀들이 VBS를 통해 기쁨과 찬양으로 예수님을 더 깊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새누리의 자녀들이 한걸음 한걸음 성장할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예수께로 가면 손을 붙잡고 어디서나 나를 인도 하셔요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새누리의 자녀들이 오직 주님의 길을 따르며 샛별같이 빛나게 성장하기를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소재: 장미,다알리아,푸른잎들 . 보리가지.    

  *신앙생활하면서 나 자신에게 많은 좌절과 절망을 경험한다. 그때마다 아프고 힘들다. 그래서 붙잡고 있는 믿음  *내 자신이 바닥을 칠 때 부끄럽고 부끄러워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다. 그래서 붙잡고 있는 믿음.   *내 이기심으로만 살았던 세상을 크게, 높게, 넓게 하나님의 비젼을 바라볼수 있도록 해 준 믿음. *내 두 발은 땅을 딛고 있지만 고개는 하늘을  향할 수 있도록 해 준 믿음.   *주님은 언제나 내 앞에도, 내 옆에도 계셔서 늘 나의 눈길을 조심하게 해준 믿음. *현실에서 채워질 수 없는 그 무엇, 그 무엇을 보게 하시고 듣게 하셔서 다시 주님앞에 무릎 끓게 하는 믿음.   *거친 풍랑앞에서 여전히 내 뒤에 계신 주님 때문에 담대함과 배짱을 갖게 해준 믿음. *세상은 그 누구도 통제할수 없을 정도로 거침없이 변해가고 흐르지만 , 나의 영혼은 그 흐름에 역류하여   주님께 향할 수 있도록 해준 믿음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하지 못하여 힘들고 괴로울때, 성령님 내 안에 오셔서 나를 회복시켜 주시고  사랑할 힘과 능력을 준 믿음.  *인간의 도리와 자식의 도리가 무엇인지 알게 해준 믿음.   이 믿음이 참 감사하며 고맙다는 생각이 이 아침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