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 꽃꽂이 (201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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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ny49
조회 2,831회 작성일 19-05-16 10:01
조회 2,831회 작성일 19-05-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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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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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머니날입니다.
매년 유스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카네이션을 오늘 우리 어머니들을 위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슴에 꽃을 달아주며 행복해 하는 모습들...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비록 작은 정성의 꽃이지만, 오늘 하루라도 어머님들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끼며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의 넓은 사랑 귀하고도 귀하다, 그 사랑 언제든지 나를 감싸 줍니다.
내가 울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 드리고, 내가 기뻐 웃을때에 찬송 부르십니다.
아침 저녁 읽으시던 어머니의 성경책 손때 남은 구절마다 모습 본듯 합니다.
믿는 자는 누구든지 영생함을 얻으리 외워주신 귀한말씀 이제 힘이 됩니다.”
우리를 낳아주시고 지극 정성으로 키워주신
우리 어머님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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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안개꽃, 카네이션, 파란잎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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