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셀나무 목장] 분가합니다~! >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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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에셀나무 목장에서 기쁜 소식을 나눕니다. 

에셀나무 목장 시작때 부터 함께 해오신 김죠셉/김정원 자매님께서 잠깐의 쉼을 마치시고 다시 목자로 세움받게 되었습니다. 오늘 목장모임때 아쉬움을 달래며 덕담을 나누었는데요... 정말 선하신 하나님, 예비하시는 하나님, 인내하시는 하나님,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 응답하시는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위로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이 모든 고백이 저희의 나눔속에서 두서없이 들어나더군요. 

손목사님께서 분가소식을 듣고 찾아 주셔서, 새로 시작되는 <포도원 목장>과 <에셀나무 목장>을 위해 기도해 주셨는데요. 카야의 기운처럼, 또 하나의 생명이 포도원 목장이라는 이름으로 소생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포도원 목장은 어린 아기들을 데리고 있는 젊은 부부들 중, 배우자가 영어권이신 가정들로 구성됩니다. 현재 4가정이 함께 시작하고요. 다음 목자교육 때 부터 시작하십니다. <포도원 목장>과 김죠셉/김정원 목자님을 위해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