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 제니 쌍둥이 아빠입니다. >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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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보고 싶은 새누리 교회와 손목사님, 김 목사님, 벧엘 목장, 새누리를 섬기시는 정겨운 형제 자내님 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오랫만에 홈페이지 들어온것 같아요. 

손목사님께서 매년 한국에 들어오셔서 뵙게되면 "거 가끔 교회 홈페이지에도 들어오고 글도 남기고 그래~~" 하시면 네.. 라고 하곤 이제야 올리게 됩니다. 

한국에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1년에 한번 의료선교를 갑니다. 작년에 캄보디아 올해는 이제 곧 몽골로 가게 되는데요. 이것 저것 준비하다가 새누리리교회가 올해는 또 어디엘 선교를 가실까가 궁금하고 해서 홈페이지 들어왔네요. 들어와서 보니 올라오는 사진들 목사님 컬럼들을 읽으면서 한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마운틴뷰의 교회 뒷마당에서 아이들과 농구도 하고 목장모임에서 커피도 마시고 음식도 서브하던 그날의 기억과 인연들이 감사하고 수요 찬양예배때 드렸던 찬양들이 생생합니다. 

몽골 다녀와서 후기로 나눌 것이 있으면 글 올릴께요.

늘 건강하세요.  

전섭 드림 

최근 가족 사진이 없어 장모님 7순 기념 여행 사진을 올립니다. (단 아내에겐 사진 올린것 비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