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56 페이지

요르단 단기선교를 떠나기 30일 전날입니다.   "어?...그게 그러니까요..."   한 지체의 제안으로 시작된 요르단 단기선교... 하나님의 음성이었었는 듯,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무언가에 밀리고 이끌리듯 뛰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그때 부터 지금까지 줄 곧 나는 주님께 이렇게 "어... 그게 그러니까요..." 라며 불완전한 질문으로 주님의 주변을 머뭇거리며 주님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주님은 아마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고 있었던거 같다.  "저 못할거 같아요", "제가 어떻해 해요?" 라며 미루고 투정할 것을 아시고 애초부터 말 할 틈을 주지 않으려고 정신없게 밀어 내시는거... 이제는 안다.    '모야 이거... 손목사님도 안가시는데  나 어떻해... 아이들은? 게다가 이것저것 살림까지 맡아 떠미시면...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이렇게 질문하고,   "아, 저... 그러니까요..."  하루에 한번씩은 이렇게 반문한다.   오늘도 같은 마음을 가지고 요르단 미팅에 참석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주님은 나의 머뭇거림의 말꼬리를 단호하게 쳐 내시고 당신이 함께 하심에 대한 확신의 응답을 주셨다. 기쁨과 감사의 성령의 무기까지 보너스로 체워주시면서... 신실하신 하나님. 살아 움직이시는 하나님. 요르단 단기선교를 향해 함께 갈 우리 팀원들... 너무나 귀하고 아릅답다.  요르단 단기 선교를 위해 새누리 성도님들의 중보기도의 힘을 벌써부터 느끼고 감사드리며 D-day를 향해 오로지 전진합니다. 두려움, 근심, 걱정 모두 내려 놓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요르단 단기선교팀 일동      

  오랫동안 성가대를 섬기셨던 윤보경 자매님의 송별회를 송경자 자매님 댁에서 베풀어 주셨습니다. 떠나 보내는 아쉬움과 다시 만날날을 기대하는 모임속에서 그리스도의 한 지체 됨에 감사했고 이도윤 형제님과 윤보경 자매님 한국에 돌아가셔서도 주의 은혜위에 은혜가 넘치는 삶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손수 음식을 장만하셔서 섬겨주신  우리의  왕언니 송경자 자매님,  그 섬김에 감사드리고 젊은 저희들(?) 분발 하겠습니다 ~~     ​   ​    

벧엘 목장의 목장 모임이 있었습니다.    각 가정에서 한 가지씩 준비해온 음식으로 풍성한 저녁을 나누고, 목장에 새로 조인한 가정과 몽골에서 방문하신 선교사님까지 함께 계셔서 더욱 의미있는 목장모임의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믿음의 식구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허락된 귀한 축복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은혜와 사랑이 풍성한 목장이 되실 줄 믿습니다.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 우리의 어린아이들이 여름방학을 시작한지도 벌써 한달이 되어가네요.그동안 기도하고 준비한 VBS가 월요일(9일)부터 금요일(13일)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본당과 각 다른 장소에서 우리 어린아이들을 반가이 맞이할 준비로 멋지게 장식 되어 있으며, 올해는 “Game on”이란 주제로 각종 경기와 운동장 분위기로 정말 굉장 하네요.이 모든것 허락하신 우리 주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예수께서 그 어린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을 내게 오는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누가 18:16)” 우리의 아이들이 VBS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느끼고 경험할수 있도록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소재:Dahlia,Tulip,Leather Fern,Misc Green,Sunflower,Green Trick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 요르단 난민, 어린이, 여성사역, VBS 사역 단기 선교팀이 6/26일 출발해서 7/6일 돌아옵니다. Raymond 목사님과 함께하는 선교팀들 그곳에서 특별히 전쟁을 피해 요르단에 임시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잠시 동안이나마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품고 축복하는 은혜를 허락하신 우리 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죄악과 무덤서 건져내며 죄인을 위하여 늘 애통하며 예수의 공로로 구원하네.저 죽어가는자 예수를 믿어 그 은혜 입어 다 살겠네.” 7/6일 요르단 단기선교팀들이 돌아올때까지 은혜가 풍성하기를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소재:Lily,Rose,Gladiolus,Mixe Green,Poms     ​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 손경일 담임 목사님께서 재충전을 위해 안식월 중입니다.10/21일 주일에 돌아 오실때까지 목사님과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영육간의 강건함과 성령과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히 13:17)” 담임 목사님께서 4개월간의 충분한 휴식과 주님안에서 참 즐거움과 안식을 얻으시고 돌아오시길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소재:Pompom,Floral,Pastel Pod,Solidago,Misc Green,Rose      

저희 RTM 부서 멤버들이 이제는 다들 성인이 되여 가고 있습니다. 우리 이쁜 지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동영상] 2018 Saenuri Golf Tournament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 오늘은 Father’s Day 소중하고 늘 감사하신 아버지날입니다. 매년 어머니날에는 교회에서 예쁜 포장의 선물을 드렸는데, 아버지날은 늘 쓸쓸하게 그냥 지나가서 내심 미안해하시고 서운해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작년부터는 아버지날에도 교회에서 특별히 선물을 준비하셔서 예배중에 나이 드신 아버님들께 좀 더 젊은 아버지들이 선물을 드리는 모습들이 정말 훈훈하고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엡6:1-2)” 새누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부모님을 공경하며 순종하는 축복을 허락하신 우리 주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소재:튜울립,난꽃,Misc Green,Hypericum     ​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 중고등부 멕시코 가족선교가 오늘 아침 6시에 주일예배를 본후 하나님의 복음을 들고 멕시코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꿈과 비젼을 가지고 선교지의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영혼이 회복되며 성령의 불길로 주의 음성을 들으며 주를 섬기는 귀한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시길 소원합니다. “기쁜 소리 들리니 예수 구원하신다 만민에게 전하라 예수 구원하신다주님 명령 하시니 산을 넘고 물 건너 온 세상에 전하라 예수 구원하신다.” 중고등부 멕시코 단기 선교팀이 6/16일 돌아올때까지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기쁨으로 감사하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소재:Misc Green,Lily,카네이션,Safflower,Plumosa,Misc Blooming,수국    

여름동안 선생님들의 출타와 변동이 잦아 어린 아이들이 적응하는데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어려운 관계로 지금부터 8월 말까지는 새로 만 2세가 되는 아이들의 조이랜드 입학을 받지 않습니다. 9월 첫주에 2살인 아이들, 더 좋은 환경에서 환영하겠습니다.  이미 조이랜드에 입학안 2살 아이들에게는 변동 없습니다.    여름동안 조이랜드에서 섬겨주실 분, 그리고 가을부터 조이랜드팀에 합류하셔서 섬겨주실 분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수미 전도사 ncbcedu@gmail.com  

조이랜드 아이들의 가족분들은 아래 링크에 가셔서 회원 가입 신청해주세요.  https://joyland2017.shutterfly.com/   이 share site 를 통해서 다음의 내용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Events - Announcements - Pictures - Volunteer Sign-up - Joyland praise song files - Teacher/Class assignment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 오늘 목사님 설교말씀이 “우리는 기도합니다 “순간 ”내게 하시는 말씀처럼...” 글쎄요...하루 세번 식기도만 하는 나의 일과가 들키고 말았네요. ㅎㅎㅎㅎ아마 우리 새누리 지체분들께서는 내 의지가 아닌 모든걸 하나님께 맡기며 순종하고 의지하고 신실하게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하시리라 믿습니다.즐거우나 괴로우나 모든걸 주님만 의지하며 무릅끓고 진실로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되기를 소망합니다.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한복음15:7)” 모든 염려를 오직 주께 맡기며 사랑안에서 축복하며 은혜로서 감사하고 항상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소재:Tulip,Gladiolus,misc Green,Carnation,수국      

On Friday, June 8th, 김원경/김재원 가정 is moving to Portland, Oregon.  They have been part of the 물아목장 for the last 2 years, and we are sad to see them move away; however, we know that God has plans for them in Portland.  They will ever be our brother and sister in Christ, and we are excited to see what God has planned out for them.   As part of our last cell meeting before the summer break, we met for dinner and had dessert at Tous les Jours.     We also celebrated Br. 김진현's BD with a c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