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균/장혜정 목자가정 송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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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호
조회 2,846회 작성일 18-05-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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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목장에서 목자로 그리고 초원지기로 섬겼던 박상균 장혜정 목자 가정이 이번 주에 달라스로 떠나게 됩니다.
거의 지난 4년간 새누리에서 함께 믿음의 식구로 함께 했던 가정을 떠나보냄이 아쉽지만, 하나님께서 분명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일을 예배하고 계시라 믿습니다.
믿음의 가정을 떠나보내는 것은 늘 서운한 일이지만, 우리는 어디에 있든지 모두가 하나님의 형제 자매 입니다.
계속 좋은 소식이 오가며 새로운 삶의 자리에서 최선으로 주님의 섬기며 믿음의 정진을 계속 이루어갈 수 있는 귀한 가정이 되길 축복합니다.
마태공동체 목자 모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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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떠나는 뒷 모습이 한참동안 마음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 오실 때, 그 마지막 모습에서 부터 다시 이어져 기억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올땐 셋이었는데 갈땐 넷... 두분의 섬김과 주님사랑 항상 기억하고 있을게요. 기도가운데 늘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