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63 페이지

운영위원들이 손목사님과 함께 한해를 감사하고 서로의 섬김을 돌아보기 위해 오늘 저녁 가족 모임으로 모였습니다.  월요일 저녁이라 일터에서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셨는데도 불구하고, 반가움에 피곤함을 잊으신건지,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디져트와 과일, 그리고 부족한 음식을 넉넉히 체워주신 손길들까지 더해져서 풍성한 식탁을 나눌 수 있었고요. 무엇보다 서로를 향한 덕담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귀한 형제요 자매임을 확인시켜주는 자리였던거 같습니다.      2017년도의 사역들을 돌아보며 격려할것은 격려하고 반성할 것은 반성하며, 2018년도의 신뢰(TRUST)를 기대했는데요. 내년에도 어떤 사역을 진행하든지 부수적이고 행정적인 것에 초점을 두지 말고 항상 주님께만 집중하는 마음/모습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는 목사님의 권면을 마지막으로 2017 운영위 송년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018 주님의 몸되신 새누리교회 공동체를 우리 모두가 기도와 관심으로 함께 세워가기를 소망합니다.  승주찬~            

사랑목장에서 그동한 함께 믿음 생활하며 귀한 교제를 나누셨던 이호성 형제님과 이미란 자매님 가정이 한국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귀국하시게 되었습니다. 이별의 아쉬운 마음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겟습니까? 나이가 들면서 친구의 소중함이 그 어느때 보다도 귀하게 느껴지는 인생의 여정에 어느덧 와 있는 우리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호성 형제님은 개인적으로 대학, 대학원 2년 선배님이십니다.) 유학으로 미국 생활을 시작하시고 이곳에서 아름다운 가정 이루시고 전문 엔지니어로서 활약하시다가 한국에 가셔서 10년 동안 지식과 경험을 발휘하시고 미국으로 돌아오셔서 다시 3년여 직장 생활을 하시다가 이제 또 다시 한국으로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찾아 떠나게 되셨읍니다. 이번에는 대학에서 공학도들을 가르치는 교수님으로 정열을 쏟아 부으시러 떠나시는 형제님의 앞길에 주님이 언제나 동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신앙의 대선배이신 요셉의 생애 처럼 가시는 곳 마다 하나님의 덕을 선전하며 목자의 심정으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시는 형제님, 자매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새누리에서 선교팀장으로, 운영위원으로, 감사로, 그리고 통역 사역등 교회에서 맡겨주시는 어떤 사역도 마다않고 헌신적으로 섬기신 형제님이야말로 저희 새누리교회의 모든 성도들의 귀감이 되셨습니다. 지난 주일 마약갱생원 봉사를 마지막으로 섬김을 마무리하시고 이번 주 금요일에 한국으로 귀국하시게 됩니다. (이미란 자매님은 1월에 귀국) 늘 건강하시고 주 안에서 기도로 늘 함께 성도의 교통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두 분을 축복합니다!                    

매주일 3부예배시 찬양으로 예배 시작의 문을 여는 주일 찬양팀의 송년 가족모임을 가졌습니다.    찬양팀의 기타와 싱어로 섬겨주고 계시는 부부 찬양팀 박민우 형제님과 윤이라 자매님 가정에서 장소와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 섬김으로 오랜만에 찬양팀 온가족이 함께 모여 서로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섬겨주신 귀한 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일 찬양팀은 최근 싱어로 새롭게 섬기게된 분들과 다시 복귀한 분들로 인해 수적인 부흥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가족까지 모두 모이니 40명이 넘은 대가족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잔치에는 역시 사람들이 많아야 분위기가 살아나기 마련이지요. 북적북적 정신없었지만, 다들 즐겁게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 주일 드려지는 예배에서 귀한 찬양의 시간을 인도하는 주일 찬양팀을 위해 격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화요일(12/5) 종교의 자유에관련된 중요한 공청회가 미국 Supreme court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아래를 읽어보시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온라인 서명운동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2년  콜로라도주 Cake 집 주인을 동성애운동가들이 소송함으로 기독교의 신앙의 자유가 역차별을 받게되고, 내년 여름에나올 결과에따라 앞으로 신앙의 자유에 많은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함- TVNext 기관 논평)   https://www.afa.net/activism/action-alerts/2017/11/religious-freedom-on-trial-pray-for-jack-phillips-and-the-us-supreme-court/   공청회의 결과 분석은 아래의 내용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facebook.com/TVNextOrg/posts/1841787925893864

지난 화요일(12/5) 종교의 자유에관련된 중요한 공청회가 미국 Supreme court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아래를 읽어보시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온라인 서명운동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2년  콜로라도주 Cake 집 주인을 동성애운동가들이 소송함으로 기독교의 신앙의 자유가 역차별을 받게되고, 내년 여름에나올 결과에따라 앞으로 신앙의 자유에 많은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함- TVNext 기관 논평)   https://www.afa.net/activism/action-alerts/2017/11/religious-freedom-on-trial-pray-for-jack-phillips-and-the-us-supreme-court/   공청회의 결과 분석은 아래의 내용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facebook.com/TVNextOrg/posts/1841787925893864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인도단기선교팀이 지난 화요일(11/21일) 떠나서 그곳에 하나님의 복음을 들고 사랑의 열매 맺기 위해 인도의 모든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함으로 넘치길 간절히 소원하며 12/1일까지 귀한 사역 잘 감당하고 돌아 올때까지 하나님의 불길같은 성령이 함께 하기를 축복 드립니다.   “주 날 불러 이르소서 말씀대로 전하오리 나 주님의 뜻을 따라 길 잃은 양 찾으리다 주 날 인도 하옵소서 나도 남을 인도 하리 말씀으로 주린 양들 먹이도록 하옵소서 저 든든한 반석위에 날 세우사 힘 주소서 내 손 펴 험한 물에 빠진 이웃 건지리다.” 매일 매일 교회 홈 페이지를 통해 인도단기선교팀들의 사랑의 손길들... 수고와 헌신이 진정 은혜롭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팀들의 귀한 섬김에 감사하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Rose,Pompom,Millet,Lemon Leaf,Tree Fern,Ilex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 오늘 오후에 RTM(장애자 사역) 송년 가족모임이 있읍니다. 몇년전 처음에 장애아이들이 교회에 들어오는 모습이 왠지 어색하기도 하구 안스러워서 그냥 멍 하니 쳐다만 본 내 자신이 부끄러운 생각이 든게 엊그제 같았는데.... 저희 새누리지체들에게 장애인을 위한 귀한 사역이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보여주시는 수단으로 사용하시고 우리의 약한 자들을 아낌없이 더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은혜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소경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레 19:14)” 새누리에 귀하고 소중한 RTM(장애사역)의 모든 자녀들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그들을 꼭 품어주시길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Rose,글라디우스,카네이션,Misc Green.          

매월 첫째주는 수요 찬양팀원들이 함께 모여 팀 예배를 드립니다.    이번달에는 특별히 수찬이 가지고 있는 뜨거움으로 교제와 성탄의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팀원들이 일사분란한게 준비한 삼겹살 파티.  일단 한 번 젓가락을 대면 도통 멈춰지질 않죠. ^^ (손 목사님, '안티' 아니예요. 생생한 맛의 현장감을 위해...ㅎㅎ)     너무 많이 웃어서 목소리와 정신이 잠시 가출하는 줄 알았던 게임과 선물 교환의 시간.     더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는 팀원들입니다. 주님이 그렇게 만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만들어진 우리들이기에, 우리들의 임무는 영과 육을 집중해 창조주를 찬양하는 것.  다시한번 수.찬. 팀원들과 새누리 공동체가 2017년 12월 셋째주에 있을 수요 찬양예배를 뜨겁게 올려드리길 기도합니다.               

12월 3일 오늘 저녁 RTM 장애사역부서 송년 모임을 하였습니다.  RTM 봉사자분들이 음식을 직접 다 만드시고, 최미정 자매님께서 직접 케익과 쿠키를 만들어 주셔서 더 따듯한 모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한해 동안 함께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좋은 시간을 갖였습니다.         

2018년도 전반기 아버지학교, 산호세 29기가  4월 14/15일(토/일), 21/22(토,일)에 산호세 한인장로교회에서,   어머니학교, 북가주 20기가 4월 7/8일 (토/일), 14/15일(토,일)에 뉴비전교회에서의 개설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 땅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바로 서고, 그 가정과 부부, 부모와 자녀들의 관계가 회복이 되며, 교회에서 소중한 역할을 감당하고, 이 지역사회가 다시 주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더불어 2018년도 후반기에 저희 새누리교회에서 어머니학교가 개설되도록 계획 중에 있습니다. 전반기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의 헌신을 통해 저희 새누리에서의 사역 또한 잘 계획되고 준비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정사역팀 드림   

2018년도 전반기 아버지학교, 산호세 29기가  4월 14/15일(토/일), 21/22(토,일)에 산호세 한인장로교회에서,   어머니학교, 북가주 20기가 4월 7/8일 (토/일), 14/15일(토,일)에 뉴비전교회에서의 개설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 땅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바로 서고, 그 가정과 부부, 부모와 자녀들의 관계가 회복이 되며, 교회에서 소중한 역할을 감당하고, 이 지역사회가 다시 주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더불어 2018년도 후반기에 저희 새누리교회에서 어머니학교가 개설되도록 계획 중에 있습니다. 전반기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의 헌신을 통해 저희 새누리에서의 사역 또한 잘 계획되고 준비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정사역팀 드림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풍성한 한해를 주셔서 귀한 추수감사절을 기쁨으로 주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예배에 임했읍니다.또한 금요일부터 시작한 말씀 잔치가 오늘로 마지막으로 이상학 목사님께서 “까닭없는 경건이 있는가?”라는 귀한 말씀으로 감사주일이 더 뜻깊고 성령과 은혜가 풍성한 하루였습니다.“감사하는 성도여 추수찬송 부르세 추운 겨울 오기전 염려없게 거뒀네 하나님이 우리게 일용 양식 주시니 주의전에 모여서 추수찬송 부르세 이 세상은 밭이요 주는 씨를 뿌리세 좋은 곡식 싹 날때 가라지도 나도다 싹과 잎이 자라서 열매 맺게 되나니 우리들을 온전한 알곡 되게 하소서.”한해동안 우리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허락하신 우리 주하나님께 추수감사절을 기쁨으로 감사드리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소재:Alstroemerias Fancy,Tree Fern,Misc Blooming,Scotchbroom.  

먼저, 이렇게 교회 웹싸이트에 가정사역팀 게시판을 마련해 주신 웹팀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 게시판을 통해, 가정사역팀의 사역에 대한 홍보, 산호세지역에서 진행되는 각종 가정사역 관련 행사 나눔, 그리고 저희가 함께 고민하고 기도해야 할 소식(뉴스), 기도제목 등을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   1. 부부세미나 (2018년도 상반기) 부부간의 소통을 주제로 하루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부부가 함께 참석하여, 서로 실천을 통해 배워가는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사님과의 일정을 조율중에 있습니다. 좋은 강사님을 모시고, 많은 새누리 부부들이 참석하여, 처음 가졌던 그 '첫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가정의달 행사 (5월) 올해와 마찬가지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과 어머니날 선물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아주 거창한 사역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 또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길 원합니다.   3. 부모/자녀 관계 회복 (여름방학) 지난 여름에 저희 새누리교회에서 개설되었던 '청소년감동캠프(비전터치)'에 비록 10가정이 참석하였지만, 각 가정마다 웃음과 눈물의 감동이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정말 좋은 아빠/엄마라고 생각하였지만, 자녀를 꼬옥 껴안고, '미안했다,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순간,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함께 섬겼던 봉사자들도 함께 눈물을 쏟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저희 교회에서의 개설이 미주지역에서의 첫번째 청소년감동캠프였기에 저희 교회에서 먼저 이 사역을 지속적으로 진행해가며, 산호세 지역뿐만 아니라, 미주전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부모 중 한명, 그리고 자녀 중 한명이 함께 참여하는데, 자녀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더불어 TvNEXT에서 여름방학에 진행하는 '성경적 세계관 청소년 아카데미'가 저희 교회에서 개설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뉴비전교회에서 개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 목사님들과 youth group leader들과 좀 더 자세한 논의후 자세한 내용을 나누겠습니다.   4. 어머니학교 (2018년도 하반기) 북가주 어머니학교 17기가 지난 2014년 봄에 저희 교회에서 개설되었으니, 내년이면 벌써 4년이 넘게 되네요. 어머니학교는 이 땅의 가정에 성경적인 어머니상을 제시하고, 올바른 여성성의 회복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역입니다. 이를 통해 아내가 남편에게, 어머니가 자녀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관계가 회복이 되어, 그 가정이 주님 앞에 건강하게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머니학교는 그동안 어머니학교를 수료한 자매님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동안 저희 교회 자매님들 중 어머니학교를 수료하신 분들이 중심이 되어, 또 다른 가정을 위해 섬길 수 있길 원합니다. 또한 아버지학교를 수료하신 형제님들도 아내와 다른 어머니들을 위해 (행사장 밖에서) 함께 섬길 수 있길 원합니다.   5. 가정예배의 회복 가정사역팀에서 온전히 감당할 사역은 아니지만, 가정예배의 중요성, 그리고 필요성에 대해 가정사역팀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타 사역팀과 함께 2018년도에는 새누리교회 각 가정에 가정예배가 뜨겁게 시작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6. 기타 2018년도 상반기에도 이스트베이 지역에서 아버지학교, 라티노 아버지학교, 부부학교(뉴비전교회) 등 많은 가정사역들이 지역에서 계획 중에 있습니다. 계속해서 관심과 기도로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정사역팀 드림  

먼저, 이렇게 교회 웹싸이트에 가정사역팀 게시판을 마련해 주신 웹팀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 게시판을 통해, 가정사역팀의 사역에 대한 홍보, 산호세지역에서 진행되는 각종 가정사역 관련 행사 나눔, 그리고 저희가 함께 고민하고 기도해야 할 소식(뉴스), 기도제목 등을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   1. 부부세미나 (2018년도 상반기) 부부간의 소통을 주제로 하루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부부가 함께 참석하여, 서로 실천을 통해 배워가는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사님과의 일정을 조율중에 있습니다. 좋은 강사님을 모시고, 많은 새누리 부부들이 참석하여, 처음 가졌던 그 '첫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가정의달 행사 (5월) 올해와 마찬가지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과 어머니날 선물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아주 거창한 사역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 또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길 원합니다.   3. 부모/자녀 관계 회복 (여름방학) 지난 여름에 저희 새누리교회에서 개설되었던 '청소년감동캠프(비전터치)'에 비록 10가정이 참석하였지만, 각 가정마다 웃음과 눈물의 감동이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정말 좋은 아빠/엄마라고 생각하였지만, 자녀를 꼬옥 껴안고, '미안했다,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순간,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함께 섬겼던 봉사자들도 함께 눈물을 쏟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저희 교회에서의 개설이 미주지역에서의 첫번째 청소년감동캠프였기에 저희 교회에서 먼저 이 사역을 지속적으로 진행해가며, 산호세 지역뿐만 아니라, 미주전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부모 중 한명, 그리고 자녀 중 한명이 함께 참여하는데, 자녀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더불어 TvNEXT에서 여름방학에 진행하는 '성경적 세계관 청소년 아카데미'가 저희 교회에서 개설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뉴비전교회에서 개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 목사님들과 youth group leader들과 좀 더 자세한 논의후 자세한 내용을 나누겠습니다.   4. 어머니학교 (2018년도 하반기) 북가주 어머니학교 17기가 지난 2014년 봄에 저희 교회에서 개설되었으니, 내년이면 벌써 4년이 넘게 되네요. 어머니학교는 이 땅의 가정에 성경적인 어머니상을 제시하고, 올바른 여성성의 회복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역입니다. 이를 통해 아내가 남편에게, 어머니가 자녀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관계가 회복이 되어, 그 가정이 주님 앞에 건강하게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머니학교는 그동안 어머니학교를 수료한 자매님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동안 저희 교회 자매님들 중 어머니학교를 수료하신 분들이 중심이 되어, 또 다른 가정을 위해 섬길 수 있길 원합니다. 또한 아버지학교를 수료하신 형제님들도 아내와 다른 어머니들을 위해 (행사장 밖에서) 함께 섬길 수 있길 원합니다.   5. 가정예배의 회복 가정사역팀에서 온전히 감당할 사역은 아니지만, 가정예배의 중요성, 그리고 필요성에 대해 가정사역팀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타 사역팀과 함께 2018년도에는 새누리교회 각 가정에 가정예배가 뜨겁게 시작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6. 기타 2018년도 상반기에도 이스트베이 지역에서 아버지학교, 라티노 아버지학교, 부부학교(뉴비전교회) 등 많은 가정사역들이 지역에서 계획 중에 있습니다. 계속해서 관심과 기도로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정사역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