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어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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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68회 작성일 17-03-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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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히 Sparks 와 T&T 클럽에서는 Movie Night 을 가졌는데
아쉽게도 팝콘과 영화에 열중하느라 사진이 없네요.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빠질수 없는 수상자 사진...
오늘 Sparks 수상자들은 전부 예쁜 자매님들이네요.
어쩜 매주 이렇게 상을 받는지...선생님들 말씀을 들어보면
학년이 낮을 수록 집중도가 높고 한번 외운것은 잊어버리지도 않는데요.
고학년이 되면 학교 숙제와 다른 활동으로 말씀 외울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안타까운 일 입니다. 우리 삶이 바빠질 수록 좀 더 주님 앞에 가도록 훈련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한주도 빠지지 않고 섬겨 주시는 폴 선생님과 소피, 아내인 게일 자매님이 남아공부터 이스라엘까지 선교를 가 계세요.
기도 많이 해주세요.
3년전 봉사하러 어와나에 오셨다가 그 후로 쭈욱~~~ 연옥 선생님 감사합니다.
소민이 축하해요
어머나, 이 미소들... 어쩔... 오른쪽 친구 주원이는 새누리 가족은 아니지만 언니와 함께 최근에 어와나에 등록한 친구에요
사랑이 넘치는 스테파니 선생님 반입니다.
주중에는 학교에서 6학년을 가르치시는 민재 선생님 반입니다. 학교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어와나 킨더반에서 해소하시길요.
에이미 선생님.. 자녀 셋 모두 어와나에 있지요.
왼쪽의 새 친구 주하. 엄청 열심이구요... 매일 아파트를 돌며 성경 암송을 한다는 요한 목사님 큰 딸 유니아는
어와나를 완전 사랑하는 장래 어와나 커맨더입니다
귀여움이 슬쩍 사라지고 의젓함이 스물스물 나타나고 있는 3,4,5 학년 T&T 그룹.
일 끝나고 차에서 저녁을 드시며 어와나로 달려 오시는 수영 선생님.
3년째 5학년 선생님으로 수고 해 주시며 반 아이들을 위해 매일 기도해 주시는 귀한 선생님이세요.
아이고, 쑥스러운 데니얼.. 축하해요. (5학년은 상을 받으려면 디사이플반 4주치는 암송을 해야 한답니다. 대견하죠?)
앤 선생님과 리디아...예쁜 미소로 사진 찍기가 넘나 어려운 리디아.. 뭐가 그리 쑥스러운지..
3학년 Tara 와 준태 선생님. Tara 는 부모님이 한국분도 아니시고 또한 크리스쳔도 아니세요.
하지만 벌써 2년째 어와나에 오고 있구요, 어와나에서 만난 예수님을 학교 친구들에게 전한데요.
Tara를 통해 그와 그 집이 복을 받는 축복이 있을줄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교회의 악동들이 모여 있는 3학년 반을 단숨에 제압하시는 진희 선생님..
일단 수업 전 사탕이나 초콜렛을 제공하며 연합을 이루시고 수업을 시작하신 다네요. ㅎㅎ
덕분에 지난 크리스마스때 아이들에게 받은 초콜렛이 가장 많았다고요.
1부 주일학교 선생님뿐 아니라 어와나 원년 멤버로 꾸준히 섬겨 주시는 세연 선생님..
신실한 섬김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내년엔 디렉터로 기도 부탁드려요.
와우... 킨더의 린지는 벌써 책을 끝냈네요.
축하해요.
4학년 수영이도 책을 끝내고 리본을 목에 걸었네요.
수영이의 어와나 사랑 덕에 아빠, 마이크 선생님은 어와나 원년 멤버로 매년 선생님으로 섬겨 주고 계세요.
감사 감사....
오늘은 좀더 가까이 어와나의 얼굴들을 클로즈업 해 봤어요.
매주 그 시간 그 장소, 그 프로그램이 아니라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한 것을 가지고 어와나에 와서 찬양과 게임과 말씀으로
마음껏 신나게 주님을 예배하는 진정한 예배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어와나에는
분명 다음 세대를 향한 주님의 마음이 심겨져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한 우리는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다음 세대를 잃지 않기 위해서...아니 주님의 군사로 키우기 위해서...
늘 어와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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