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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순미May 04.2017 샘물 목장 산타로사 심방 (4/30일)
    교회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산타로사에 사시는 강현, 강희숙 자매님 댁에 샘물 목장 목원들이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11시에 도착하여 3부예배시간에 맞추어 동영상으로 중계되는 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큰 스크린을 통해 보이는 찬양팀과 함께 찬양하고, 성가대 찬양, 대표기도, 광고, 교회에서 처럼 저희도 일어나 서서 말씀을 봉독한 후, 손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집중하여 듣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배 후 형제님댁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마친 후, 집 근처에 있는 Spring Lake Park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큰 호수를 끼고 걷는 산책로가 있는 휴식공간이 주택가 바로 앞에 있는 것을 보고 다들 놀라며 이구동성으로 이사오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두 시간 정도의 산책을 마치고 돌아 온 후, 형제님 댁을 위해 한마음으로 축복하는 기도를 드린 후 심방을 마쳤습니다.   가고 오는 길이 참 먼 곳에서 마운틴 뷰 새누리교회까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오는 두 분의 마음이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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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71
    ohayoMay 03.2017 큰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일본 조현도 선교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새누리교회 성도여러분. 지난 금요일 손경일 목사님의 서프라이즈 방문에 이어 목사님을 통해 여러분이 목장별로 정성스럽게 써서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의 기도글을 읽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또한 정성으로 보내주신 귀한 헌금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귀한 기도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인가. 많이 생각해보며 하나님께서 새누리 공동체의 기도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하심에 그저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저를 잘 알지도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함께 아파하시며 기도에 동참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보내주신 편지를 통해 일본 단기 선교 첫해부터 지난해까지 류가사키에 오셨던 여러분들의 이름을 기억해내며 많이 많이 반갑고 그리웠습니다. 지난 3월 8일 갑자기 견딜 수 없는 두통으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간 뒤 지금까지 거의 두 달이 되어갑니다. 각종 검사를 거쳐 머리속에 종양이 있다는 것과 그것이 악성인 것을 알게되고. 수술을 하게되고. 수술이 끝남과 거의 동시에 회복이 다 되기도 채 전에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가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만큼 제 상황이 위중하다는 것이었고 또 사실상 저도 많이 힘든 가운데 있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하면서 보내드린 기도요청에 손목사님을 시작으로 새누리 교회 성도님들께서 집중적으로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큰 힘과 위로를 얻었고 또 지금도 위로와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수술 당일에는 정말로 저에게 여러분의 기도가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만큼 강력한 기도의 은혜로 저를 덮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30번의 방사선치료와 6주간의 항암제 투여가 어제로 정확히 반이 지났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강력한 사랑의 기도로 놀랍도록 회복도 빠르고 부작용 없이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방사선치료를 15분정도 받고. 매일 오전 항암제를 먹고 있습니다. 또 다른 종류의 항암제는 격주로 링거를 통해 맞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수술전까지 그리고 수술 후 한 주 정도 있었던 구토증세가 오히려 하나도 없고 물밖에 못먹었던 저에게 매일 식욕을 허락하시고 식사를 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힘들지 않게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기하게 아프지도 않구요. 수술받고 마취가 풀린 뒤로도 진통제를 한번도 먹지 않았습니다 한 5 주 정도를 먹지 못하고 링거만 맞아서 체중이 10 킬로 정도가 줄었고 몇 주 전까지만해도 제대로 일어나지도 걷지도 못했지만 지금은 하나님께서 빠르게 체력을 회복시켜주셔서 부활주일과 지난주일 예배때는 병원에서 외출을하여 설교도하고 성찬식과 세례식도 집례하게 해주셨습니다 누워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던 몇 주 전의 저를 보신 분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모습이지요. 병원 스텝들도 너무 놀라워하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아프지 않고 잘 먹으며 힘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에 신기해하며 좋은 방향으로 치료가 진행되는 것 같다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의 기도가 이렇게 강력하게 역사하며 피부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저희 가정을 이러한 큰 환난을 통하여 겸비케 하시고 또 큰 기도의 후원과 사랑을 받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원하는 것은 완전한 치유를 허락하셔서 류가사키 그레이스채플과 일본선교를 위하여 더욱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계속해서 저의 치료와 회복 그리고 류가사키 그레이스채플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올 여름 일본에서 vbs를 통해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새누리 교회를 통해 큰 기도와 사랑을 받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글은 아내인 이혜림 선교사가 입력했습니다^_^).     첨부 사진이. 제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시작해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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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70
    YoHaNApr 30.2017 [NCBC 라디오] 4월30일 새누리 가장행복한 오후 진행-이요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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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69
    서아름Apr 28.2017 강대상 꽃꽂이 (4/23/2017)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엿한 봄을 상징하는 강대상의 벚꽃(벗꽃). 벚꽃의 원산지는 제주도라 하며,이로써 일본의 벚꽃 사쿠라는 일본으로 건너간 벗나무에서 피는 꽃이 되는것입니다. 벚(벗)나무는 앵두,매화,자두,복숭아나무로 꽃이 거의 비슷하며 조선시대 이전부터 사랑받던 봄철 꽃잎이 분명합니다. 벚꽃이나 벗꽃이라는 말은 "버즘과 같이 확 번지는 꽃" 또는 "벗따라 함께 흐드러지게 피는 벗꽃" "울다 깨어난 사이에 모두 떨어져 버린 벗꽃" 고향 친구들이 그리워지는..... 이곳에서도 고향이 물씬 풍기는 꽃을 감상할수 있으니 , 이 기쁨을 허락하신 하나님 사랑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창세기1;11)' 이 아름다운 천지를 창조하신 우리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하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소재:Cherry Blossoms,Rice flower,Statice sinuata,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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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68
    sungchangApr 25.2017 Sign up for Mexico Mission Trip (July 2 to July 8) is ongoin…
    Hi YM parents,   Just a reminder that if you are interested in sending Youth (YM) to Mexico Mission trip this year, July 2 to July 8, the signup's are ongoing right now.  They want to lock down the number so that we can confirm with organization in Mexico.   Additionally, we need few parents to join as chaperone and help with the drive down to Ensenada, Mexico.  If you are interested, please reach out to P.Jae and P.Jamie for more information.   Regards,   Sung Chang YM Coordi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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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67
    YoHaNApr 24.2017 [NCBC RADIO] 새누리 가장행복한 오후 진행: 이요한목사 게스트:요한복음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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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66
    서아름Apr 20.2017 강대상 꽃꽂이 (4/16/2017 부활주일)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3일만에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신 우리주예수를 경축하는 날로" Happy Easter"귀한 축복의 날입니다. 또한 부활주일 대 예배때 침례받는 형제,자매,어린아이들의 귀한 신앙 고백으로 새로이 주님을 영접하는 축복의 자리... 진정 아름다운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사망을 이긴 주 교회의 머리라, 죄 사함 받은 우리도 주 함께 살리라. 주 부활하셨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모두 알도록 다 전파하여라. 저 모든 천사여 거문고 타면서 사망을 이긴 주님을 늘 찬송하여라. 하늘에 오른 주 영원히 계시사 온 교회 성도 위하여 늘 기도하시네" 다시 사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 찬양하며 오직 주 하나님만 따라 순종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는 한 주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소재:마른나무가지,인조새.장미,듀우립,파란잎,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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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65
    YoHaNApr 18.2017 카펫청소
    제 사무실은 이층에 있는데요 사무실로가면서 조이랜드를 보는데  청소해주는 데이빗형제님이 2주에한번씩 아이들을 위해 카펫샴프를 해주십니다.   그냥 성능 좋은 청소기도 아니고 늘 샴프베큠을 해주십니다. 아이들이 늘 깨끗한 곳에서 예배할수 있겠네요   오늘 지나가면서 아주 깨끗해진 카펫을 보며 저도 기분이 좋아져 한장찍었습니다.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는 데이빗형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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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64
    이수진Apr 18.2017 바리바리 싸들고....
    오늘은 정말 기쁜 날입니다. 오랫동안 잃어버리고 살았던 형제 자매들을 만나러 가는 날 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아버지가 잃어버린 자녀들을 향해 어떤 마음 이셨는지 어느 순간 부터 알게 되었던 우리는 아버지의 창고를 열어 젖혔습니다. 가장 좋은 것으로만 골라서 바리바리 싸들고 잃어버린 내 형제들을 만나러 갑니다. 여지껏 진짜 아버지가 누구신지 모르고 죄의 종 되어 살아온 불쌍한 내 형제들... 그들에게 아버지가 얼마나 애 타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신지,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전하러 가는 길에는 환한 웃음과 좋은 선물들, 그리고 같이 즐길 음식들이 준비되어 집니다. 더 못들고 가서 한이고 더 오래 같이 있어 주지 못해서 아쉬울뿐.. 고단함이나 귀찮음은 있을수 없습니다. 그렇게 자주 찾아가 만나다 보면 어색함은 거두어 지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기로 결단하는 날이 있을거라고 소망을 품고, 다음에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려 노력하는 이슬람 커뮤니티... 멀리 돌아보지 않아도 우리 이웃에 흔히 볼수 있는 이슬라믹 커뮤니티 센타가 많이 있습니다. 그들 자녀들을 매일 교육하고 예배 모임을 가질 뿐 아니라 주말이 멀다하고 이웃에게 센타를 오픈해 크고 작은 행사를 갖습니다. 근사한 음식들을 차려놓고 무료로 대접하고 이슬람 문화 체험이라는 이름 아래 각종 프로그램으로 이웃들과 교제를 합니다. 친절과 봉사는 기본이고 물질로 퍼부어서 일년을 보내다 보면 어느덧 그들은 이슬라믹 커뮤니티 센타가 아니라 그 지역 주민들의 쉼터가 되고 아이들의 놀이방이 되며 그들의 미래를 같이 고민하며 유대감이 깊어지며 누가 누구를 흡수하는 것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깊숙히 파고 들게 됩니다.   창고를 열어야 합니다. 아버지의 창고를 열고 그들을 찾아가고 초대하며 최선으로 기쁘게 섬기며 언젠가 우리 속에 있는  소망의 이유가 무엇인지, 기쁨이 무엇인지 그들이 궁금해 할때 두려움과 온유함으로 대답할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 귀한 수고와 그보다 더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빚진 자로 한 수고이나 아버지는 기억하시고 배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기쁨은 내일의 일상에 묻힐 수 있으나 아버지의 기뻐하심은 그분의 신실하심 안에서 증폭되어 결국은 선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찬양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영광을 돌립니다.   사족 - 2년전과 작년 그리고 오늘을 비교해 보니, 아버지의 계산은 2,4,6,8배도 아니고 3,6,9 배도 아닌것 같고 패턴없는 무한한 배가가 이루어질것 같은 .... 내년에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잔치를 벌여야 할것 같습니다 홍삼없으면 도라지라도 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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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63
    RebeccaApr 15.2017 Easter Egg Hunt??
    When my first son was 2 and first heard of Santa Clause, I told him that he was a nice man who believed in Jesus and helped the poor but he no longer exists. When I think about this, I laugh and think "my poor son."  I don't know if this harsh truth was necessary at this young age but it shows my distaste for anything that draws attention from Jesus on days that were meant to celebrate Him.    Naturally, I was surprised to find out that on my favorite day of the year, Americans celebrate bunnies and eggs. As a kid, I do remember getting a wrapped egg at church and learning that it represents Jesus' resurrection and our new life in Him. When I found out this was not the meaning behind the bunnies and eggs we see at Easter in America, I didn't want to have anything to do with them.   So why are we doing an Easter egg hunt at Easter Fun Fair this year?      Because my heart for the lost became greater than my dislike for the eggs, knowing that this was the way to get them here.      Because I believe that the power of the gospel is far greater than a plastic egg and it is not even worth fighting against.      Because Jesus came to earth to meet us where we are and I want to meet them where they are.   The eggs at Easter are not going away anytime soon but if we can teach them to think about Jesus' resurrection and our new life in HIm, every time they see it, then I believe the victory is ours.   Please pray for and support our mission to reach our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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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62
    서아름Apr 13.2017 강대상 꽃꽂이 (4/9/2017)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난주간입니다. 고난주간은 사순절 절기내에 포함된 절기로 예수그리스도께서 구원사역을 이루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겪으신 고난의 주간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고난의 주 봅니다 어둔 그늘 덮여도  우리위해 참으신 그 당하신 고통을 어느누가 알리요.  고통스런 긴시간 인류의 죄 지시고 하나님의 어린양 죽으시기까지도 악한 힘과 싸우며 홀로 견디셨도다. 주는 죄가 없어도 만민 구원 하시려 고통 당하셨으니  주여 심한 고통이 나의 영혼 덮을때 주를 보게 합소서" 그리스도의 삶과 고난,부활을 묵상하며 근신하고 회개하며 십자가의 사랑으로 죽음을 이긴 부활의 주님께 영광 돌리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소재:Gyp,Mini Car,Rose,Leather Fern,마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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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61
    서아름Apr 13.2017 강대상 꽃꽂이 (4/2/2017)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 봉헌송은 온유목장에서 "선하신 목장" 은혜로운 찬양이었습니다.무엇보다 아빠들이 아가들을 안고 찬양하는 모습들은 정말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우리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귀한 가정들의 모습들을 진심으로 축복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눅 2:28)"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온유목장의 귀한 가정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소재:Green Trick,Misc,Stock,Lily Calla,Hyperic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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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60
    이수진Apr 13.2017 3월 17일 어와나 모습입니다
    매 주 금요일 7시가 되면 어김없이 드려지는 어와나 예배입니다. 부르심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귀한 어린 영혼들을 섬기는 충성된 주의 종들이 없다면 아버지의 축복이 다음 세대로 흘러가지 못할 것입니다. 어와나를 섬기는 모든 손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3세 에서 4세 아이들이 예배하는 Cubbies 는 부모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섬기는 손길들이 많이 있습니다.               Kinder 부터 2학년 까지의 아이들이 있는 Club Sparks.. 암송을 어찌나 잘하는지 선생님들이 매주 깜놀하는 차세대 리더들이 모여 있는 곳이지요. 에너지 레벨이 높아서 선생님들이 비타민 드시고 출근해야 하는 사역지이지만 환한 웃음이 넘쳐나기 때문에 힘드신줄 모르신다고 해요.                 Closing Ceremony 에 게임의 우승팀을 발표 하시는 Yasu 선생님. 온 가족이 어와나를 섬기시는 귀한 지체이십니다.       자... 오늘 귀한 상을 타는 친구들 입니다                 3학년에서 5학년들이 있는 Club T&T.. 적당한 반항심과 넘쳐나는 지적 호기심... 자아와 순종 사이에서 방황하는(?)  이 어린 영혼들을 묵묵히 옆에서 친구로 선생님으로 지켜 주시는 귀한 T&T의 손길입니다.               어와나의 모든 물품들과 기록들을 관리하시는 Secretary 자매님들... 보이지 않는 곳의 손길이지만 없으면 큰일 나는 귀한 섬김이시죠.       오늘의 T&T 영광의 얼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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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59
    YoHaNApr 09.2017 [NCBC RADIO] 4월9일 새누리 가장행복한 오후 진행: 이요한목사
          [NCBC RADIO] 새누리 가장행복한 오후 진행: 이요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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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58
    이수진Apr 01.2017 2017 년 첫번째 노방 전도를 마치고..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노방 전도를 마치고 이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짧았던 두 시간이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지금 저를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은 샘솟는 기쁨입니다.   첫 번째 기도 모임을 일주일 전에 마치고 오늘까지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준비하면서 그리고 팀원들을 생각하며 중보하고 올려 드리면서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듣지 못하고 지나간 주님의 음성은 없었는지, 매번 점검하고 다독이고 짚어가며 보낸 일주일 이었습니다. 크리스쳔이 3% 될까 말까한 북가주 실리콘벨리... 열매에 욕심내지 말고 오직 주님 뒤만 따라 다니자, 결심하며 나선 노방 전도였습니다.   예상대로 무관심과 거절과 쌀쌀맞음과 맞닥트려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훈련한 대로 "예수님, 믿으세요?" "하나님은 선생님을 사랑 하십니다" "축복합니다." 등등의 사랑의 말들을 흘려 보내면서 점점 더 제 안에 기쁨이 가득 차는 것을 느꼈습니다. 낙담이 되거나 자존심이 상하거나 자괴감이 들거나 위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어찌 된 일인지 제 마음 안이 빛으로 환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문득문득 팀원들을 바라보면 그 분들은 왜 또 저리 자체발광을 하고 계시는지, 얼굴은 환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고 계셨구요. 이 일들을 묵상할때 이것은 주님이 살아계시다는 산 증거임이 틀림없습니다. 샘솟는 기쁨...무엇을 나누어서 이것을 가질수 있을까요? 어떤 귀한 것을 나눈다고 이 기쁨을 가질수 있겠습니까? 인간이 만들어낸 어떤 귀한것도 나를 이렇게 빛으로 채우지 못할 것입니다. 오직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생수, 그 분의 빛, 그 분의 사랑만이 이렇게 샘솟는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전략을 세웁니다. 가능성 높아 보이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하고 전도 훈련에 돌입할수도 있습니다. 사단도 전략을 세우겠지요. 어떻게든 우리의 전략을 무너뜨리고 우리가 선택했던 시간과 장소들을 무의미하게 만들수도 있겠지요. 그런데...한 가지 그들에게 불가능 한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기쁨을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계획은 어그러지고 준비했던 것들을 시도해 보지도 못했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님 한 분 때문에 기뻐하고 기뻐한다면 죽여도 죽일수 없는... 우리는 이미 승리 한 자들인 것입니다. 세상이 도무지 어찌할수 없는 건들수 없는 자들인 것입니다.   어쩌면 복음은 이렇게 퍼져가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분을 기뻐하는 것으로... 도무지 이해 할수 없는 상황속에서도 빼앗을 수 없는 이 기쁨.. 그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전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분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 만으로도 내 영이 꿈틑대며 기뻐 찬양하는 오늘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또 한번 만나는 아주 복된 날입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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