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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 목장 산타로사 심방 (4/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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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 순미
조회 2,567회 작성일 17-05-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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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산타로사에 사시는 강현, 강희숙 자매님 댁에 샘물 목장 목원들이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11시에 도착하여 3부예배시간에 맞추어 동영상으로 중계되는 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큰 스크린을 통해 보이는 찬양팀과 함께 찬양하고, 성가대 찬양, 대표기도, 광고, 교회에서 처럼 저희도 일어나 서서 말씀을 봉독한 후, 손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집중하여 듣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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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 형제님댁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마친 후, 집 근처에 있는 Spring Lake Park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큰 호수를 끼고 걷는 산책로가 있는 휴식공간이 주택가 바로 앞에 있는 것을 보고 다들 놀라며 이구동성으로 이사오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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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 정도의 산책을 마치고 돌아 온 후, 형제님 댁을 위해 한마음으로 축복하는 기도를 드린 후 심방을 마쳤습니다.

 

가고 오는 길이 참 먼 곳에서 마운틴 뷰 새누리교회까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오는 두 분의 마음이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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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저도 간다 간다하면서 이렇게 못가고 있네요....참 보기 좋습니다...거리를 넘어 한 가족으로 주님을 섬기는 모습이...



이번주일에 모두 뵙겠습니다...^^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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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예배와 떡을 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보너스로 산책까지... 샘물 목장모임의 모습을 통해 안전하고 평안한 환경속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시는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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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작성일

정말 귀하네요

그렇게 먼 곳에서 예배를 사모해 오시는 마음도 귀하고

매주 먼 발걸음을 하시는 목원을 위해 다 같이 가서 함께 예배를 드리는 마음도 귀하고...

이곳에서나 저곳에서나 성도가 있는 곳에 예배가 있고 예배가 있는 곳에 교회가 있으니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