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 꽃꽂이 (7/3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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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아름
조회 1,911회 작성일 16-08-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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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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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면서 조금만 물을 안주면 시들어지는 것에 비해
늘 청아하고 향기로운 난꽃의 인내를 보면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난꽃은 생김새부터 색깔,향기등이 제각기 다양하며 또한 크고 작은 소박한 꽃에서
향기가 퍼져나와 멀리서도 향기를 맡을수 있으며, 수국과는 달리 난꽃의 특징중 하나,
물을 가득 머금고 있다가 갈증을 느낄때마다 물을 공급해주고 감싸고 있는 뿌리가 스펀지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난은 오래도록 가뭄에 버티며 은은하게 공간을 메우며 청아하고 맑은 향기를 맡을수 있습니다.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세기1:30)"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모든것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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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수국,난꽃.Misc Green,카네이션,마른나무,인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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