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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7
    김수미Jul 22.2016 VBS - Pre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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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6
    서아름Jul 21.2016 강대상 꽃꽂이 (7/17/2016)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 주보에 "담임목사 칼럼"에 "겉이 아니라 중심입니다" 사람들은 겉을 보고,세상은 겉을 포장하기에 바쁘고.....예수를 믿는 우리는 "겉"이 아닌 "중심"을 소중히 여겨야 하고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야 하는데.....허지만 우리는 때때로 세상속에 살다보니 "겉"만 보게 되고, "겉"을 중요시 여기며 내 의지대로 그것이 우리에게 소중한것인줄 알고 착각하고, 욕심을 부리며 살아갑니다.하나님께서는 다윗을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라고 하셨고 그의 중심 또한 오직 하나님을 향했기 때문에 크게 높이셨습니다.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중심을 보십니다."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16:7)"우리의 중심이 얼마나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지 열심히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소재:수국.난꽃,Bear Gress,Snapdragon.Misc Green,인조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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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5
    김종호Jul 21.2016 7월 수요찬양예배(7/20)
    7월 수요찬양예배가 은혜가운에 있었습니다.  마음껏 주님을 찬양하고 높여드리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매월 세번째 수요일 저녁 7:30에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욱 예배하기에 힘쓰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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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4
    김종호Jul 21.2016 [샘물목장] 특별 목장모임 6/12/2016
    샘물목장에서 선교사님 가정을 모시고 특별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목장에서 후원하는 선교사님을 모시고 함께 목장모임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새누리의 목장들이 더욱 선교사님들과 긴밀하게 교제하고 기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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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3
    RebeccaJul 20.2016 Japan Mission - bottle caps
    Hello Church,    Do you want a simple way to show support for our Japan missions and this year and be environemntally friendly at the same time?  We are collecting bottle caps for one of our vbs crafts.  If you are drinking water from a bottle, please don't throw away the tops and bring to the children's sanctuary this Sunday.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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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2
    김종호Jul 18.2016 일본선교 준비
    7/25부터 있을 일본 선교준비가 한창입니다.  몇주전부터 매 주일 오후에 함께 모여 기도하고 계획하며, 이제 본격적인 사역을 위한 필요한 연습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음식 바자회도 열렸고, 주일 오후 늦은 시간까지 함께 스킷을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이 귀한 열정과 정성을 우리 주님이 먼저 받으시고, 이미 이번 선교를 승리의 길로 인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일본단기선교를 위해 우리 모두가 보내는 선교사로 함께 기도하면서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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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1
    mcsongJul 16.2016 [디사이플/클래시스] 6월 13일 목장모임
    6월 13일은 박현민/한미성 목자 가정의 둘째 승후 돌잔치를 하면서 디사이플과 클래시스의 목장모임을 함께 하였습니다. 승후의 앞날을 축복하는 김태원 목자님의 기도와 함께 다 같이 모여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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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0
    서아름Jul 15.2016 강대상 꽃꽂이 (7/10/2016)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매주 1부 예배는 유스 아이들의 오케스트라 반주로 아름다운 찬양이 은은하게 시작됩니다 .주일이면 늦잠도 자고 싶은 우리 유스 오케스트라이지만... 매주 일요일이면 1부 예배가 시작하기 전인 8:30분까지 교회에 나와서 찬양연습에 열중하는 유스 오케스트라의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섬김이 정말 아름답습니다.새누리의 귀한 유스오케스트라를 하나님께서는 더 없이 사랑하시고, 품어주시며 늘 푸른 물가로 인도해 주시리라."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공교히 연주할찌어다.(시편33:3)"매주 1부예배를 위해 아름다운 반주를 연주하는 유스 오케스트라의 귀한 섬김을 사랑으로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소재: Rose, Misc Blooming, Oregonia, Misc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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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89
    서아름Jul 07.2016 강대상 꽃꽂이 (7/3/2016)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Youth 단기선교가 6일동안 프레즈노에 있는 하모니교회에서 그 지역 소수민족 어린이들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VBS 활동을 중심으로 선교사역을 하게 됩니다.이 시대를 이끌며 살아가야하는 믿음의 새누리 중고등부 학생들이 삶의 현장 미션을 통해 열방을 품고 ,복음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값진 경험을 하며 또한 하나님의 대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느낄줄 아는 우리의 귀한 청소년들 진심으로 축복드립니다."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12:1)"믿지않는 친구들을 위해 전도하는 청소년들과 함께하시는 전도사님, 교사, 귀한 섬김의 부모님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오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소재: Rose,Pompom,Flax,Leather Fern,Heliconia 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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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88
    권미순Jul 01.2016 파라과이 단기선교 후기
    * 이 가방들의 의미가 뭘까요? 궁금하시죠? 제 글을 읽어보세요.         저는 남미 파라과이에 저희가족 단독으로 6월15일부터 6월26일 일정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던 권미순자매입니다.  교회의 여러단기선교팀이 단기선교를 떠나는것을 보면서 가족이 함께 단기선교를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2-3년전쯤부터 들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남편 이상민 형제님은 창조과학에 깊은 열정과 비젼을 가지고 있으며 기회가 된다면 선교지에 있는 신학교와 교회에서 창조과학강의 하는것에 대해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둘째 아이가 유스에 들어갈때쯤에 가족단기선교가는 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는데 대학교때 ESF라는 대학생선교단체에서 함께 활동했던 박중민.허미례선교사님과 2015년초에 연락이 되어 가족단기선교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드디어 2016년 2월 비행기표를 티켓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고 싶었던 가족단기선교여행이였지만 비행기표를 끊고 나서부터 부담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괜히 가족단기선교를 도전했나하는 후회감도 생기고, 각종 액티비티들을 준비해야하고 선교지에 필요한 물건들을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생기고, , 파라과이 단기선교 갈 돈이면 아직 가보지 못한 하와이여행도 할수 있을텐데 하는 후회감과 부담감이 밀려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왕에 가족단기선교 도전할거면 좀더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적극적으로 교회홈페이지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학용품과 컴퓨터도네이션 요청 광고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사역과 일정 조율을 위해 선교사님과 자주 연락을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단기선교는 그냥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 교회선교부서와 선교사님의 꾸준한 연락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교회선교팀의 김성철팀장님과 팀원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학용품을 후원해주셨고 또한 열방목장 형제자매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파라과이 단기선교를 위한 바자회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열방목장 바자회를 통해 목원들이  주안에서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많은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친것 같고 선교도 물론 중요하지만 목원들이 서로 관심가져주고 사랑하고 돕고 격려하는 모습을 하나님은 더 기뻐하셨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가족단기선교를 준비하면서 사실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가족단기선교를 할려고 했던것은 아니였지만 아무도 관심가져주거나 알아주지 않는 단기선교이기에 약간 섭섭하기도 했지만, 학용품으로 물질로 후원해주셨던 분들이 있었기에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가방이 필요할거라며 배낭가방에 학용품을 가득넣어서 주셨던 분, 학용품을 주시고 후원금도 하신분, 300불을 후원하신분, 많은 갯수의 필통을 도네이션 하셨던 분들, 이런 분들이 있었기에 비록 개인적으로 갔던 단기선교였지만 팀사역만큼 큰 열매를 거둘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몇몇 성도들의 후원금과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박중민.허미례선교사님 교회수리를 위해 600불을 헌금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홈페이지에 파라과이소식을 올린것처럼 선교사님이 교회수리를 위한 비용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는데 그분들의 기도제목의 응답이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리 예비해주시고 채워주시는 여호와이레의 하나님도 여러번 체험할수 있었던 단기선교였던것 같습니다. 그중에 하나의 간증을 하자면, 단기선교준비시 큰 캐리어가방 몇개에 도네이션받는 학용품,각종 액티비티재료들,간식들을 채워서 갈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등에 메는 배낭가방을 2개쯤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2개의 배낭가방이 생겼습니다. 하나는 교회의 어떤 자매님이 필요할거라고 도네이션을 해주셨고, 또 하나는 남편 회사에서 어떤행사후 직원들에게 배낭가방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우리의 아주 사소한 생각까지도 아시고 들어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이번 단기선교를 위해 저희 가족이 함께 준비했던 각종만들기, 찬양.율동, 무언극등 다양한 활동들이 그곳 선교지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을뿐 아니라 저희 가족에게도 평생 잊지 못할 큰 추억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특별히 떨어지지 않는 죄의자라는 저희 4인가족이 했던 무언극을 통해 두개의 파라과이 현지교회, 현지인크리스찬학교, 그리고 인디오부족 아이들에게 복음메시지와 함께 웃음을 줄수 있어서 너무 흐뭇했습니다. 저희가족도 집에서 연습하면서 너무 재미있었고 저희가족이 더 화목해짐을 느낄수 있었고, 하나님께서 여건을 허락해주신다면 가족단기선교를 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보람있었던 무언극이였습니다.     특별히 박중민선교사님 개척교회인 은혜교회를 중심으로 인근학교와 마을에서 선교사님가정과 저희가정이 함께 금요일(6월17일)에 노방전도를 했는데 주일(6월19일)에 어른1명, 어린이5명이 새로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저희가 미국으로 돌아온후 선교사님으로 부터 들은 소식에 의하면 6월19일  주일에 왔던 어린이 3명이 6월26일 주일에 계속 교회에 나왔고, 2명정도가 교회에 더 나왔다고 합니다. 저희가정이 6월19일 주일에 했던 VBS활동들로 인해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은혜 교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그 마을 사람들에게 심어준것 같다는 말씀을 전해들었습니다. 저희가족 단기선교로 뿌려졌던 씨가 끝까지 열매맺어서 한영혼이라도 구원받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소원해봅니다.     이번 가족단기선교여행을 통해 왜 단기선교가 필요한지 단기선교의 필요성에 대해 확실하게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었던것 같습니다. 박중민.허미례선교사님을 통해서 많은 선교사님들을 만나게 되었고 파라과이 한인교회 연합으로 진행된 남편 이상민형제님의 창조과학강의를 통해 많은 목사님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났던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의 사역형태가 정말 다양한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한인디아스포라 사역, 현지인 대상 교회개척사역, 빈민구제 및 전도사역, 인디오원주민 구제 및 전도사역, 현지인 대상 크리스찬학교사역, 선교사자녀를 위한  교육사역, 신학교설립을 통한 현지사역자 배출사역, 신학교에서 강의사역등등..  사실 저와 남편은 단기선교가는 비용으로 그냥 현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께 물질로 후원해주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단기선교를 다녀온후에 그런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선교사님들에게 물질로 후원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한번 선교지에 방문하는것이 현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많은 도전과 격려가 된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했던 선교사역이 아무도 돌아보지 않을때 사기가 떨어지고 외롭고 지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을 단기선교형태로 방문하는 것은 그분들 사역에 관심을 표명하는 것이며, 또한 VBS등 단기팀이 준비한 각종 사역들은 사기저하된 그분들에게 도전과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단기팀이 선교지에서 구하기 어려운 각종물품들을 제공해줌으로 선교사역에 엄청난 도움이 될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새누리교회는 담임목사님이신 손경일목사님이 단기선교를 장려하고 선교팀이 단기선교일정과 액티비티들을 모두 조율하여 성도들이 마음만 먹는다면 단기선교에 참여하기 쉬운것 같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꼭 한번씩은 단기선교에 참여해보시라 감히 권면드리고 싶네요.  이번 파라과이에서 비록 스패니쉬가 안되어서 제대로 말로 전도는 하지 못했지만 선교사님 부부를 따라다니면서 연필을 전달해주면서 행동으로 보여주었던 저희가정의 노방전도가 선교사님 사역에 엄청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정이 많은 분들로부터 도네이션받아서 가져갔던 학용품과 바자회 수익금 및 후원금으로 저희가 사갔던 만들기재료들과 간식들은 그곳에서 구하기 힘든 것이여서 선교사님 사역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저희와 같이 사역했던 선교사님은 사역7년째 인데 저희가정이 첫번째 단기팀이라고 합니다. 파라과이에 있는 많은 선교사님들중에 한명은 미국LA온누리교회에서 파송되어서 단기팀이 자주 온다고 하구요, 대부분은 한국에서 파송된 선교사님들이라서 한국의 파송단체로부터 후원금만 받고 외로운 사역을 하고 계시는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파라과이에 단기선교를 가는것은 거리도 멀고 비용이 많이 들어서 가는것이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만났던 어떤 선교사님은 사역12년째인데 한번도 단기팀이 온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저희가정의 단기선교 활동을 위한 파라과이방문을 많은 선교사님들이 너무 환영해주셨던것 같습니다.  현재 저희교회에서 후원하고 단기선교가는 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교회차원으로 파라과이에 단기선교를 간다면 정말 그곳 선교사님들에게 도전과 활력을 불어넣어 줄것 같구요, 교회차원이 아니라 저희 가정처럼 개인적으로 파라과이에 단기선교 오는 것도 환영한다고 파라과이 선교사님들이 말씀하시네요. 파라과이에 단기선교를 가시면 덤으로 세계최대의 이과수폭포도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모든 나라의 선교사님들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애쓰고 있지만, 한국에서 파송만받고 외로운 사역을 하고 계시는 파라과이에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특히 저희가 이번에 같이 사역했던 박중민.허미례선교사님 사역을 위해서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이번에 받은 은혜가 많아 할말이 많지만 이만 줄이려고 합니다. 이번 가족단기선교를 통해 많은 도전을 받았구요, 하나님께서 여건을 허락해주신다면 저희가족이 함께 단기선교가는것을 또 도전하고 싶구요, 남편 이상민형제님은 창조과학강의를 통한 선교로 저는 IT를 통한 선교에 쓰임받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파라과이도 IT선교가 필요한 나라인것 같구요, 이번엔 도네이션받은 랩탑컴퓨터 3대만 전달해주고 온 정도였지만 나중에 갈 기회가 있다면 선교지에서 컴퓨터강의를 해보고 싶은 마음의 소원을 갖게 되었습니다.  요즘 제가 컴퓨터엔지니어로 취직할려고 도전하고 있는데, 제가 미국에서 컴퓨터엔지니어로 취직해서 단기선교비용도 해결될뿐더러 남편은 창조과학강의를 통한 선교사역으로 저는 IT를 통한 선교사역으로 단기선교가서 쓰임받을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다녀오면서 사람들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체험하게 되었구요, 저도 주안에서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해주셨던 손경일담임목사님과 사모님, 오혜성전도사님, 만들기등 각종액티비티를 가르쳐주셨던 레베카 전도사님, 남편의 창조과학강의 원고를 스페니쉬로 번역해주셨던 스캇김형제님, 바자회를  통해 선교를 후원해준 열방목장 형제자매님들, 학용품과 물질로 후원해주셨던 성도님들, 파라과이 선교지에서 같이 사역했던 박중민.허미례선교사님, 그리고 저희가족에게 편안한 숙소를 제공해주시고 날마다 맛있는 아침식사를 제공해주셨던 정말 자상한 파라과이 장로신학교학장님이자 크리스찬학교 이사장님이신 정금태목사님께 정말로 감사드리고 주안에서 모두들 정말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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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87
    서아름Jun 30.2016 강대상 꽃꽂이 (6/26/2016)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과 사진 올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매년 여름방학을 하면 새누리 어린이들의 큰 잔치라고 할수있는 VBS가 지난주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또한 VBS를 더욱 풍성하고 빛내주신 귀한 섬김의 손길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130명의 아이들이 함께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기억하고, 순종하고, 또한 뮤지컬, 신나는 게임등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도 느끼고... 포토존의 주인공들은 힘껏 자신들의 모습들을 뽐내며 행복해하는 파란마음들의 어린 우리 미래의 새싹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하기를 진정으로 소망합니다."아기가 자라며 강하여 지고 지혜가 충족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누가2:3)"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하며 늘 푸른 물가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소재: Stock. Sunflower.Ming Fern,Snapdragon ,Misc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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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86
    김종호Jun 29.2016 Pastors Retreat 6/26~28
    새누리 목회자 수양회가 6/26~28 에 있었습니다.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목사님과 전도사님 가정이 함께 모여 서로 기도하고 교제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에서 있어어 목회자들이 서로 화목하고 하고 좋은 팀 워크를 갖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새누리교회의 목회자 중 한사람으로 저는 우리교회에서 이렇게 귀하고 좋은 분들과 함께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 가며 사역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함께 목회의 사역을 뒤에서 써포트 해주는 가족들이 있음에도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새누리 목회자와 가정들이 더욱 좋은 팀워크를 가지고 교회를 위해 주님을 온전히 섬기며 나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같이 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나누고.....     교회 사역만이 아닌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누고 듣을 수 있었습니다.      가까운 파크에서 가서 음식도 나누고....     역시 누구보다도 아이들이 너무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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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85
    권미순Jun 28.2016 파라과이소식 네번째입니다.
                      안녕하세요? 파라과이에 단기선교온 이상민,권미순,이예솔,이예찬입니다. 파라과이에서 마지막 소식을 올립니다. 6월22일-파라과이 인디안 원주민 방문(파라과이에서는 인디오라고 불림)-무언극 공연, 찬양.율동 6월23일-24일-이과수 폭포방문   # 인디오 부족은 네이티브 어메리칸처럼 유럽스페인으로부터 지배를 받으면서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엄청나게 힘들게 사는 이곳의 또 다른  빈민층이네요. 이곳에서 홍사순선교사님이 인디오부족을 25년간 섬기면서 그나마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못먹고 못사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고 하네요. 저희들이 준비했던 무언극과 찬양.율동을 통해 이곳에 있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조금이라도 복음의 메세지를 전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새누리의 많은 성도님들이 도네이션해주신 연필들을 나눠 줄수 있었고 바자회를 통한 이익금으로 이 사람들에게 빵도 사서 나눠줄수 있어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 박중민,허미례선교사님의 안내로 이틀동안 파라과이,브라질,아르헨티나를 걸쳐져 있는 이과수폭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과수 폭포는 세계최대의 폭포입니다. 정말 나야가라 폭포보다도 더 웅장하네요. 정말 꼭 한번은 가볼만한것 같습니다.  이번에 많은 선교사님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파라과이는 대부분 한국에서 파송된 선교사님들이라 단기선교팀이 별로 오지 않는나라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있는 선교사님들은 미국에 있는 교회에서 단기선교팀으로 간다면 너무 반가워 할것 같네요.  이과수 폭포사진을 잠시 소개하면 첫두장은 브라질쪽에서 본 이과수 폭포이며, 마지막 두장은 아르헨티나쪽에서 본 이과수 폭포입니다. 감사합니다. 권미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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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84
    이수진Jun 26.2016 구원줄까, 십원줄까?
    "구원줄까, 십원줄까?" 제가 여름 성경학교를 다니던 그 시절에 아이들사이에서 흔히 듣던 농담입니다. 그 시절에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교회에 가면 구원이 있고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간다고, 본인이 믿던 믿지 않던 이런 얘기가 사회 상식처럼 느껴지는 세상이었읍니다. 또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대체로 선하고 좋은 사람으로 여기고 (오해하고?..) 전도사님이나 목사님 말이라면 예수님 말처럼 순종하던 시절.. 반면에 - 내 인생은 나의 것 -넌 뭐든지 할수 있어 - 민주와 평등 -세계 평화와 인권 -Just Do It!! -돈이면 뭐든지 돼, 얼마면 되겠니, 얼마면 살수 있어? -부모에게 순종보다 아이들의 자립심을 키워줘야지, 시키는 대로 하는 아이 어따 써? 이런 얘기들에 둘러쌓인 세대였읍니다. 우리는 혼탁한 세대에서 행복을 꿈꾸며 성장했고 인본주의에 물들다 못해 그것이 배운자의 덕목이라 생각하며 어른이 되었읍니다.   오늘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일주일간 VBS 를 마치며 자세히 들여다 보게된 우리 아이들은 무엇에 둘러쌓여 성장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우리 모두 알고 있읍니다. 왜냐하면 이제 더이상 세상과 사단은 숨기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노골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며 하나님을 대적하고 주님의 선하신 백성들을 핍박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모두 잘 알고 있읍니다. 이 아이들이 살아내야 하는  세상은 하나님이 유업으로 주신 땅에서 누려야 할것을 당연하게 누리며 살수 없을지도 모르고, 크리스쳔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세상의 온갖 미움과 핍박을 받으며 물질과 미래를 얻는 티켓을 사기위해 크리스쳔의 뿌리를 통째로 바치라는  유혹을 매일 견뎌야 할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에게 칭찬 해주고 보상해 주어야 할때마다 맘몬으로 가득 채워주며 양육하면서 뿌리를 지키고 유혹을 이겨내라고 한다면 그것은 아이들에게 재앙일것입니다.   내가 물려받은 신앙을 생각해 봅니다. 내가 물려 주어야 할 신앙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랑은 다른 세상을 살 아이들...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아이들이 너무 안쓰럽습니다. 마지막 세대를 살아내야 할 아이들에게 미안해서라도 그 아이들의 신앙의 뿌리가 튼튼하게  내릴수만 있다면 모든것의 댓가를 치뤄서라도 해주어야 할것입니다.   크리스쳔으로 사는 것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나라에 사는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어린 자녀에게 매일 매일 해주는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얘야, 혹시라도 무서운 어른들이 우리집 문을 부수고 들어오는 일이 생기면 무조건, 즉시 눈을 감거라. 눈을 꼭 감고 조금만 참으면 우리는 예수님 앞에 서게 될거야. 그러니 두려워 하지 말으렴.."   오늘 VBS 를 통해 하나님께 마음껏 예배 한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기도해 봐야 하는 세대가 지금의 우리 세대입니다. 세상에 대해 죽는 방법을 가르쳐야 할 때가 왔읍니다 죽음으로 세상을 이기신 우리 주님이 가신 길 이기도 합니다. VBS 로 영광 받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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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83
    권미순Jun 25.2016 파라과이소식 세번째입니다.
    안녕하세요? 파라과이에서 이상민,권미순,이예솔,이예찬 세번째 소식 전합니다. 6월20일(월)-크리스찬학교에서 찬양,율동 및 무언극(skit) 공연                       파라과이현지인 교회(벨렌교회) VBS 6월21일(화)-파라과이 장로교 신학대학교에서 창조과학 강의   # 크리스찬학교는 GP선교사 대표,파라과이 장로교 신학대학교 학장, 파라과이 할렐루야교회 목사님이신 정금태 목사님이 설립하셔서 이사장님으로 계시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믿음으로 파라과이현지인들을 양육하는 학교라고 합니다. 원래 저희가 이 크리스찬 학교에 갈 계획이 없었는데, 박중민,허미례선교사님 교회에서 했던 찬양.율동 및 무언극이 히트를 치게 되어서 이사장님이신 정금태 목사님께서 크리스찬학교 예배시간에 특별 공연으로 한번 하라고 하셔서.... --- 저희가 준비한 무언극이 떨어지지 않는 죄의자인데 아이들과 어른들이 너무 좋아하고 반응이 좋네요. 인터넷을 참고하여 내용을 완전히 각색했는데 다른 나라에 단기선교팀이 갈때 사용하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동영상 용량이 커서 홈페이지에는 올릴수 없는데 혹시 단기선교팀이 필요하시면 찍은 동영상을 드릴께요.   # 벨렌교회는 정금태목사님이 설립하시고 박중민,허미례선교사님이 3년정도 사역하시고 현재 파라과이현지인에게 사역을 맡겼는데 엄청 잘 성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선교사님부부와 그 교회 선생님들과 함께 진행한 VBS... 스페니쉬 통역을 통해 이루어진 VBS였지만 파라과이 아이들의 넘 밝은 표정을 보니 넘 은혜롭고 감사했어요.   # 장로교 신학대학교는 파라과이현지인 사역자양성을 위한 신학교입니다. 남편 이상민 형제님이 스페인어를 할수가 없어 통역을 사용하면서 강의를 했지만 신학생들이 엄청 진지하게 강의를 들었고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 그리고 성경의 무오성에 대해 신학생들이 확실히 깨달은것 같아 남편과 저는 보람을 느낄수 있었던 강의였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권미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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