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 꽃꽂이 (2/28/16) > 나눔

매주 꽃꽂이로 수고해 주시는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 올립니다.

벌써 2월도 마지막 주일입니다.
오늘 주보에 목사님 칼럼에서"스트레스....."
우리의 삶속에서 빼놓을수 없는 스트레스는 늘 우리가 살아가는데에

감당해야 할 몫이지만 요즈음 교회에서 크고 작은 일로 인해

서로가 오해, 질투와 시기로 상처를 받으며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을 종종 보게됩니다.

흔히들 노란장미 하면 좋은 말은 눈에 보이지 않고

질투, 이별, 사랑의 감소라는 안이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노란장미는

"변하지 않는 사랑,친구와의"우정과 영원한 사랑"으로도 표현합니다.

오늘 강대상에 노란장미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며

오해와 편견보다는 더 이해하고 사랑하며 신실하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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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롬 12: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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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장식하는 노란장미의 영원한사랑 처럼

서로서로 평안한 한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소재.Pompom,Rose,Misc Green,Dendrobium ,Golden 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