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 꽃꽂이 ( 08/17/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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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00회 작성일 14-08-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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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는 아침이면 동쪽에서 떠 오르는 해를 사모하듯이 간절히 기다리고,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해바라기는 쉬지 않고 계속 해가 뜨는 동쪽으로 자기 몸을 움직인다고 합니다. 해를 바라보는 해바라기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하면서 이번주 강대상의 꽃과 꽃꽂이 하신 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예비하신 하나님의 사람, 김종호 목사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읍니다. 우리 새누리 공동체에 새로 귀한 사역자를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정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어린 시절부터 찬양을 즐겨 불렀다는 ( 아직 들어보지 못했지만요 ) 김종호 목사님의 찬양 조만간 기대해보면서, 하나님의 새로운 부르심을 받고 좁은 길, 낮은 길을 선택하며 새누리 교회에 부임하신 김종호 목사님 새누리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한 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소재:Sunflwer,Stock,Pompom,Asparagus Star F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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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매주 귀한 꽃꽂이로 주님의 성전에 화촉(^^)을 밝혀 주시는 은실 자매님의 헌신과 그 섬김을 귀하게 사진으로 담아 글과 함께 남겨 주시는 신 기자님의 합심작품이 저희에게 평안함과 아름다움으로 전해 집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필요하시면 주님의 도구로 들어 사용하시지요. 웹이라는 도구가 그렇게 주님의 도구로 사용 받을 때 가장 행복하고 기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귀한 주님 나라의 모습들을 오래동안 담아 볼 수 있고 또 먼 곳 까지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세삼 설례이고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그리스도의 향기가 꽃과 글의 향기처럼 내 안에서, 내 가정에서, 그리고 저 멀리 선교지까지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귀한 헌신에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