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 꽃꽂이 (10/11/2015) > 나눔

 어느새 9월인가 싶더니, 10월도 ....또 다시 가고 있군요.
이쯤이면 가을의 여기저기 아름다운 낙엽들을 보며 유난히 우리의 고향인 한국이 그리워 힘들어하는 분들을 종종 보게되며, 저 역시 한국이 너무 그리워 눈물을 흘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누구나 쉽게 사용할수 있고 인기폭발인, 유일한 향수병의 특효약은 뭐니뭐니해도 "카톡"인것 같습니다.
카톡으로 모든것을 주고받으며 40년만에 친구들도 서로 얼굴을 보며 통화도 하고.....한국의 모든 정서를 한눈으로 느낄수 있는세상. 그야말로 정말 좋은 세상뿐만 아니라 살맛나게 하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무나 풍족하고, 크신 복을 누리며 살수 있는 이 아름다운 세상을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지만 우리는 세상 속에 살면서 행여 하나님의 사랑을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요.
이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복을 네가 알리라"
우리에게 항상 큰 축복과 은혜로써 감싸주시는 우리 주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하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