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목장 피크닉 > 나눔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나눔

남부 목장 피크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Voice
조회 2,048회 작성일 10-09-07 10:18

본문

 1193027056_070915-장가계-030.JPG

 

 

 

남부교구 피크닉에 참여하신 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화창한 날씨와 아름다운 나무들 사이에 즐겁게 노래 부르는 새 소리 춤추는 듯한

호수의 화음에  맞추어 하나님의 복 받은 자녀들이 어우러져 있는 한가로운 모습이 축복의 땅

에덴 동산을 연상케 했어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 앞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에게 즐길수 있도록

무상으로 주신 대정원,  어린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자주로 소풍을 즐기는 목장에 어린

양들이 되자구요.   우린 축복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이지요.

 

목자와 목원 어린자녀까지 60명 가까이 모인 대식구들의 모습은 참으로 사랑 스러웠어요.

주님도 여러분을 향한 사랑의 눈으로 바라 보시리라  믿어요.

 

 

감사 합니다.

남부 목장  간사 

   

 

댓글목록

profile_image

joy님의 댓글

joy 작성일

20년 이상을 이 동네에 살면서 바로 이웃에 있는  이런 장소를 놓친 것이 억울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즐겨찾는 하이킹 코스( the space of solitude: 내적 주의집중과 고요함의 능력을 체험하기 위해서 홀로

조용한 곳을 찾는 일이 규칙적인 습관이 되었습니다) 를 품고있는 산의 반대편을 두루 섭렵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시간에 우리는 몰래 빠져나와 호수 주위를 드라이브하며, 새로운 트레일을 탐험하고, 은밀한 비밀의 장소까지

찜해놓고 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