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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코란, 선행 중독 이슬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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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borah
조회 1,700회 작성일 10-09-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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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슬람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역하시다 여러번 투옥되시고 추방당하신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분은 코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지금도 유럽의 이슬람 이민자들을 섬기며 사역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이 코란에 대해,  이슬람교에 대해 자세히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는데 그 중 몇가지 기억에 남는 것만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먼저, 코란이 얼마나 황당하고 모순된 책인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일단 코란의 주된 내용 제공자인 마호멧이 절대 문맹자(읽지도 쓰지도 못하는)였기에 대부분은 그가 천사 가브리엘의 

계시를 받아 그것을 기록하지 못하고 기억력에만 의존하여 제자들에게 전했기 때문에 뒤죽박죽이 된 부분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이집트의 바로가 모세를 통해 발람인지 누구인지에게 명하여 바벨탑을 만들게 했다는 구절이 버젓이 코란에 있는데, 이렇게 시대를 넘다 들며 그들도 인정하는 모세 5경의 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바로 마호멧의 기억력 문제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에 대해서는 마호멧 보다 단계가 낮은 선지자로 인정하고 있는데, 죄가 없으시다는 것과 기적을 행하신 분이라는 것은 코란에도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단 하나님의 아들은 아니고(하나님이 여자와 관계하여 아들을 낳았다는 신성모독의 발언은 그들에게는 용납되지 않습니다), 십자가에서도 죽지 않으셨으며(제자들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할 수 없어서 방법을 강구한 것이 어찌 어찌 바꿔치기를 하여 결국은 가롯유다가 예수님으로 위장해 대신 죽었다고 코란은 말합니다), 따라서 예수의 부활은 거짓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구절끼리의 상충과 내용의 모순입니다.

종교는 강제가 없다고 평화를 이야기하다가 코란의 후반 부에는 비모슬림을은 죽이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유대인과 기독교인이 많이 사는 메카에서 살 때는 그들과 많은 교류를 하며 배우기도 했기에  '코란을 읽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거든 경건한 기독교도에게 가서 물어보라'고 했던 (코란에 실제 그렇게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 그가, 인생 말년에 쫒겨나 메디나에 갔을 때는 분노의 영에 사로잡혀, 받았다고 하는 계시마다  " 알라는 나에게 칼을 들려 이땅에 보내셨다" 며 이슬람교가 아닌 자들을 칼로 죽이라고 하는 모순된 명령을 내렸습니다.

오죽했으면 제자들이 왜 메카 시절과 메디나 시절이 이야기가 다르시냐? 물어보자, 그런 질문은 불경스러우니 하지 말라고 한 뒤 본인도 민망한지, 나중의 계시가 예전의 계시를 대체한다는 '전계시무효설'을 설파했다고 합니다. 코란에 다 기록되어 있다고 하니 한번 읽어보셔도 좋겠네요.

 

그리고, 코란에서는 알라가 각 사람에게 선행의 분량을 정해주었는데 그것을 다 채우면 천국에 가고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 가게 되어있답니다. 문제는 그 분량을 알라만 안다는 것이지요. 그걸 모르니 지옥 가는 두려움에 갖은 선행과 구제(수입의 10% 정도를 구제한다고 합니다)를 거의 중독자처럼 한답니다. 얼마나 해야 그 분량이 채워지는지를 모르니 미칠 노릇이지요. 대표적으로 여행자를 극진히 대접하는데 아브라함이 세 천사를 대접한 사건을 들어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천사를 대접하면 선행의 분량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들 여행자 대접에 집착이라고 할 정도로 지극정성을 다 한다고 합니다. 이 '선행으로 천국 가는 rule' 에 딱 한가지 예외가 있는데 그건 코란에 쓰여진 대로 '지하드(이슬람을 위한 거룩한 전쟁) 중에 목숨을 잃으면' 선행의 양과 상관없이 바로 천국으로 직행한다는 것입니다. 자살 폭탄 테러를 하고 죽어 천국에서 눈을 뜨면 호화로운 침대 위에 누워 70여명의 처녀들의 시중을 받으며 술의 강에서 마음껏 취할 수 있다는 그 거짓에 속아 수많은 이슬람의 어린 아이들이 자살테러리스트로 키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천국에는 알라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의 천국은 사랑하는 예수님이 있는 곳인 반면 그들은 그 무서운 알라가 있으면 이미 천국이 아닐테니 당연한 것이겠지요.  그들의 천국에서는 이 세상에서 참고 참았던 죄의 소원(술과 여자)을 맘껏 발산하고 이룰 수 있다고 하니, 그것이 천국인지 지옥인지는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지? 

 

이렇게 모순된 코란에 왜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걸까? 그 질문의 답은 이슬람교도의 90%가 문맹이라는 통계가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읽어본 적이 없으니 문제점을 알 리가 없는 것이지요. 

 

참고로, 아래는 코란의 최고학자였던 가브리엘 A. Gabriel 박사가 코란의 모순 때문에 기독교로 개종한 뒤 인터뷰한 내용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그는 12살 때 신약성경 분량의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을 모두 암송하였고 세계적인 명문대학이자 이슬람 학문의 1번지라고 일컫는 이집트 알 아즈하르 초등학교에서부터 알 아즈하르대학원에서 6천명가운데 2등으로 졸업한 무슬림 엘리트중의 엘리트인 이맘이기도 하다.

기독교와 이슬람의 공존은 가능한가?

결코 가능 할 수 없다고 그는 잘라 말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교리가 비무슬림은 죽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세가 약할 때는 평화주의자로 나오면서 위장하지만 그들이 세가 강할 때는 가차 없이 그들의 칼을 휘두른다는 것이다.

소위 남의 나라에 가서는 평화주의자가 되지만 이슬람이 국교가 되어 있는 자기나라에서는 다른 종교인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것을 증거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지요? 이슬람을 압시다. 그리고 그들을 품읍시다. 거짓에 현혹되어 율법의 노예가 되어 살다가 죽어서도 지옥 가는 불쌍한 저들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그리고 사탄의 진을 파하는 능력의 기도를 드립시다.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하는 유대교도들이 좋아보였던지  마호멧이 흉내내어  만든,  성지 메카를 향해 하루 다섯 번 기도하라는 계명을 지키기 위해 세계 어디를 여행하거나 나침반을 소지하며(혹시라도 방향이 잘못되면 기도가 완전 무효가 될 수가 있므로),  철저히 지키는 라마단 기간(한달동안 해 떠 있을 동안 금식)에는 평소 때보다 음식 소비량이 더 많은(해 지면 먹기 시작), 예수님이 미워하셨던 바리새인의 외식을 어딘지 닮아있는 그들,  이 시대에 이미 우리에게 너무 가까운 현실이 되어버린 저들, 어쩌면 아주 빠른 시일 내에 믿는 우리의 엄청난 핍박자가 될 수 있을 적그리스도, 이슬람을 이제는 우리의 영의 세포 속에 지식이 바탕이 된 사랑으로 심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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