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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목장 이야기 9-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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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조회 1,524회 작성일 10-09-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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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목장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

하나님 말씀을 매일의 삶에서 적용하며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도전과 은혜를 받은 것을 진지하게 나눈 요셉목장의 모임...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들..

사랑과 은혜와 나눔으로 서로 기도하며 격려하는 하늘나라의 .

그래서 목장모임이 소중한 것이라 믿어요.

 

목자님들은 기도와 섬김과 헌신으로 하늘나라의 뜻이 땅에 이루어지는데 쓰임받으시는 아름답고 귀한 통로이십니다.

주간도 승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오혜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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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요셉 목장 모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는 드라마이자 요셉 목원들도 즐겨 시청하는 "제빵왕 감탁구" 재연하는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목장 모임을 갖게된 이영준/이미경 가정에서 드라마에서 보던, 단팥방을 준비해 주셔서 입맛을 한청 돋구어 주셨고 이미경 자매님이  메이드가 아니라 "거성 식품"에서 갖고 것이라 하여 모두가 웃었고 마침제빵 실력을 가진, 김영미자매가 드라마에서 김탁구가 만든 보리빵을 직접 만들어서 가져 오셨습니다. 모두가 드라마의 시식 장면을 생각하면서, 맛있게 빵을 나누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 목장에서 팔봉 선생의 명품빵인 봉빵(?) 맛볼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나눔은 다소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나눔의 설교 말씀이, "의에 주리고 목마른 복이 있나니" 이고 이상학 목사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의를 위해서는 댓가를 치러야 된다는 것을 되새기며, 자의 삶에서 적용하였거나 적용해 보려고 것을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설교 말씀에서복이 있는 사람은 "의를 완성한 사람이 아니라 의를 갈구하는 사람" 점을 기억하면서, 부족하지만, 의를 위해서 몸부림쳤던 부분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제가 가장 감동받았던 형제님의 간증을 먼저 소개하고자 합니다. 형제님은 항상 외부로 보이는 것과 달리 진지하셔서 우리 목장 식구들 모두를 놀라게 하는 분입니다.
형제님은 자기가 속한 개발팀에서 상사들이 회사의 문책이 두려워 제품 개발에 대한 허위보고는 물론 허위 시제품 전시회와 거짓 판매 계약까지 진행하는 것을 보고 상사에게 이는 옳지 않은 일이라 지적하고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정직함을 위해서 직장을 떠나는 불이익을 감수하셨는데, 지금은 좋은 조건의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하시고 계시니, 하나님은 결코 형제님의 댓가를 잊지 않으시고 좋은 것으로 채워주셨습니다.
 
다른 형제님은 회사에서 상사의 요청으로 관례적으로 행하는 회식비 거짓 정산을 앞에 두고 고민하시다가 개인이 부담하는 것으로 결단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는 금전적 손해보다 기존 관례를 어겨서 상사로 부터 불이익을 받을 있는 일이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닌 일인데, 하나님의 말씀이 형제님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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