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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교회 워크샵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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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일영
조회 2,224회 작성일 09-10-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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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3월7일, 14일, 21일 3회에 걸쳐 진행된 목장워크샵을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3주간의 기간동안 총 28분이 워크샵에 참여하셨고, 이분들중 11분이 수료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이번의 첫 열매를 시작점으로 해서 새누리의 목장의 비전이 회복되고 목장을 통하여 영적 부흥이
일어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참가하신 분들의 소감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며 부족했던
점에 대해서는 다음에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워크샵 소감]
- 목장이 가지고 있는 큰 의미와 비전을 배우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동안 목장을 하면서 생각했던 것이 이번 워크샵을 통해 정리되고 확고히 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예비목자로 섬기면서 막연한 목자의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히려 용기를 주신
    좋은 강의였습니다  (S 형제)

- 목장 시스템의 틀을 보게 해주셔서 도움이 되었다.
   목장 프로그램 guide는 실제적으로 바로 적용시킬 수 있는 구체적 내용이라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
   목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제시해 주셔서 감사하다 (R 자매)

- 목자의 역할, 운영 그리고 목장의 목적에 대해 다시 확인하고 기초를 바로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 배가의 필요함과 또 왜 중요한지 자세히 알게 되었다.
    목장을 교회 전체의 그림안에서의 역할과 또 균형에 대해 새롭게 알게된 부분들이 목장 사역과
    교회사역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  (L 자매)

- 목장에 대한 새누리 비전을 다시 확인한 좋은 기회였습니다.
   알고 있었지만 잘 실천하지 못하던 부분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목장 사역에 적용하려고 합니다.
   특히 목장내의 역할 분담에 관해서는 실천이 잘 안되었었는데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K 자매)

- 지금까지 애매했던 부분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조금 멀리 이사가는 바람에 몇년을 목장없이 지내면서 어떤 면으로는 편안했는데
    이 워크샵을 하면서 그 동안 너무 안일하게 지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 자매목장이 그리워 지기도 하고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목장모임을 해야 된다는 방법을 알게되어서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 자매)

- 두 날개 비전을 믿음 생활에 대한 거시적 체계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목장모임의 구체적 진행방식에
   대한 제시로 뼈대에 살을 붙인 듯 온전한 모습으로 마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한번의 교육으로 실제 목자들이 목장을 이끌 때 어려운 점들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르치신 내용대로 교회 차원의 계속적인 support와 더불어 목자, 간사, 교역자모임등을 통하여
   한 비전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J 자매)

- 전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목장교회, 가정교회, Cell Group등 교회안에서의 구체적
   목장에 대하여 틀을 잡아주셨고, 목장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 제시를 분명히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지난 해 3가정이 한국으로 귀국하여서 자매들만 나오는 저희 목장이 조금은 우울하였던 시기에
    저에게 많은 도전과 용기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A 자매)

- 오랜만에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거의 처음으로 목장 세미나에 참여하여 귀한 말씀, 귀한 훈련이
   되었습니다.  늘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는 내용을 목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도구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총 9시간이 빼꼼하게 잘 organize 되어 좋았고,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면 좋았겠습니다. (A 형제)

- 체계적인 목장교회에 대한 좋은 훈련이 되었고, 자주 이런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이런 훈련을 통하여 개인이나, 목장, 교회가 부흥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P 자매)

- 가정교회 (또는 목장교회)의 의미를 이해하는 아주 유익한 기회였습니다.
   목장교회나 구역예배나 frame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운영의 방법에 따라 중복되는 점이 아주
   많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구역예배를 예배의 축소판"으로 정의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구역예배일 지라도 목장교회 이상으로 기능을 수행하는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곧 "제도"가 아니라 "운용"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두 날개 교회를 이해 할 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P 형제)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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