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헌금특송-청년 공동체 > 특송

옛날 젊음의 행진이란 프로가 있었는데 거기에 짝꿍들을 연상케하는 무대였습니다.

아마 청년공동체 여러분은 그들의 존재를 모르는 세대이지만 ..

세상이아닌 주님을 행해 I Will Run To You 라고 외치는 당신들이야 말로 진정한 주님의 짝꿍들이십니다.

젊다는것은 좋구나?라고 생각하며 정말 므흣한  헌금송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나는?

저렇게 뛰며 주님께 찬양하기엔  내 나이가 너무 많아!! !라며...ㅠㅠㅠ

하지만 다윗은 나이 뿐만 아니라 왕의 신분을 가지고도  속옷이 보일정도로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했습니다.

주님을 기뻐하며 영광돌리며 찬양하는것에 내 나이와 주변사람의 시선이 필요할까?

손 하나 올리는데도, 박수 치는데도, 그나마 일어나서 찬양하느데에도...ㅠㅠㅠㅠ

주님 이런 제 모습 어떻게 좀  안될까요???? -_-;;

I will run to you~

너무 싱그러운 헌금송 무대였습니다. 젋음의 열기가 물씬 느껴지는...

다들 어쩜 그렇게 귀여우신지?

아! 정말... 젊음 하나 많으로도... 이세상을 헤치고 나아가는 패기가 있구나 싶은데...막강 ~ 파워 우리 주님을 향해 두 팔 들고 정진 하는 그대들이 진정 아름답습니다...
근데 저는, 마지막 자매님 뒤로 이어서 강단으로 뛰어들뻔 했네요...주님 이런 제 모습 또 좀 어찌 안될까요???? *^___^*

최고.....^^ 자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