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0월30일 -“새로운 시작 시리즈 II - 5 : 기록되었습니다...! ” 손경일 목사님 > 주일예배

저의 영적 무지를 밝히는 것이 부끄럽지만, 이런 깨달음은 처음이네요.

요단 동편과 서편의 많은 왕들이 그 지형이 다르고 종족과 문화가 다르고 나라가 다른, 이 모든 것들이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온갖 형태로 다가올 어둠의 세력들로 깨달아 진 것은 처음입니다. 그런데, 이젠 영적 어둠의 세력들이 어떤 모습으로 저를 공격할지라도 이를 쳐부술 방법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지난 주에는 평안의 하나님으로, 이번 주에는 승리의 하나님으로 참~쉽게 깨닫게 하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삶으로 체험하는 승주찬! 

"두려운것은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꼭 필요할 때 마다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잠깐만 방심하면 하나님이 하실 일을 내가 짊어지고는 어쩔줄 몰라 합니다. 그때마다 표현할 길 없는 온유한 미소와 마음으로 품어주시고 또 들려주십니다. "두려워 말아라..."

"내가 너를 좀 쓰자" "내가 너를 좀 쓰자"... 제게 들려주시던 또 하나의 음성...

목사님이 전해 주신 말씀데로,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하나님이 필요하실 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세워둔 곳에서, 하나님이 옮기시기 전까지, 그져 묵묵히 서있는 것이 제가 할 일임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랬듯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면서요... 힘겹게 지고 있던 짐을 주님앞에 내려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