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2월19일 -“새로운 시작 시리즈 III - 4 : 막다른 골목에서...!” 손경일 목사님 > 주일예배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하나님 한 분밖에는 의지할 곳이 없어 간절히 매달렸을 때, 나 자신이 죄인이고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알게 되었을 때,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피할 길과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시고 참 평안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깨닫게 하신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은혜와 벅찬 감격 속에 목사님 주일 설교를 들었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더이상 갈 곳이 없는 벼랑끝 파도치는 바다 끝에 와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특별히 예비하신 길 < 도피성> 이 그곳에 있다는 것은 말할 수 없는 정말 은혜요 감격입니다.  세상에서 실수한 사람들, 큰 실패를 맛본 사람들 그래서 절망하는 사람들 그들을 위해 준비해 놓으신 특별한 선물, 우리에게 피할 길을 예비해 놓으시고 비록 실수했을 찌라도 보호해 주시고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다는 사실에 주님만이 내 인생의 구원자임을 다시 한번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그리고 과거 저도 목사님 처럼 발톱이 안으로 자라서 고생한적이 있었는데 발가락 하나에 온 신경과 정신이 집중되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무식하게 제가 자가 수술을 몇번 집도 한 끝에 신기하게 완치가 되었습니다.

목사님 덕분에 그 고통스러 웠던 기억이 살아나면서 너무 쉽게 치유해 주신 ( 목사님에 비해서 ) 하나님께 지금이라도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제가 집도한 수술 때문에 치료된 걸로 이제까지 알고 있었는데 이마저도 막다른 길에서 하나님께서 내주신 길이었음을 다시 알게 해 주신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길되신 예수님이 있기에

그 안에서 안식과 평안을 누릴 수 있기에

어떤 상황에서든지 주인되신 주님을 고백하며, 사랑하며, 의지하며 살고 싶습니다.

벼랑끝 막다른 골목에서도 주님은 언제나 함께 계십니다..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우리의 길되신 주님께서 꼭 길을 만드십니다...저의 삶도 그랬고 우리 모두의 삶도 그럴것입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오늘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