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2일 - "다릅니다!" 정면돌파 시리즈 II-6 : 손경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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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 14-01-15 12:27
작성일 14-01-1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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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어린 아이들이 발가 벗고 물장난을 하면 너무도 귀엽고 예쁘기만 한데, 스무살 어른이 발가벗고 물장난하면 경찰온다..." 목사님의 설교말씀 중에 나온 얘기를 이전 부터 공감하며 가끔씩 묵상하고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체험 속에서 이 말을 묵상할 때 제 마음속에 메아리치며 다른 각도로 세겨진 말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발가 벗고 물장난하면 너무도 귀여운데, 어른이 발가벗고 물장난 하면 천사가 날 지키러 온다..." 온 천지에 나같이 못난 사람도 있듯이, 어른이 되어도 물장난 하는 분들이 꼭 계시더라고요. 사실 물 놀이를 하는 사람 보다 그 모습을 보는 사람들이 더 괴롭고 고통스러운거 같은데... 그때 마다 경찰은 안 오고 천사가 오셔서 내 눈과 귀를 가리워 주심으로 그 고통을 덜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함이 은혜고, 감사이고, 기쁨인거 같습니다...
오늘 목사님의 귀한 설교말씀으로 그 은혜를 되세겨 볼 수 있었습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맞습니다...사람들은 경찰 부를지 몰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부끄러움을 가려주십니다....^^
그 은혜가 있기에 그 사랑이 있기에 그 용서가 있기에 우리가 감히 "다르다" 라고 이야기 할수 있구요...
그 은혜....다 은혜입니다...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