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공동체 BBQ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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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_calling
조회 1,038회 작성일 11-09-19 20:24
조회 1,038회 작성일 11-09-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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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전 회장으로 청년 공동체를 열심히 섬겼던 전지연 자매가 한국에서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환영 BBQ 모임이 지난번과 같이 영진 형제의" Resort"에서 있었습니다. 어느 분은 지연 자매 환영을 빙자한 현아 자매의 환송 모임이 아니냐는 정곡을 찌르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함께한 모든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날은 류성욱, 류호정 가정에서 지난번 말씀하신 대로 들에 있는 소는 아니지만 바다에서 나오는 홍합을 한 솥 가져 오셔서 더욱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이날 청년의 기를 많이 받아 가셨나요? ㅎㅎㅎ앞으로도 언제든지 대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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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와~ 재미 있었겠다.....역시 청년들...^^
김영진님의 댓글
김영진 작성일
목사님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이날 놀랬습니다. 영진형제님의 헌신과 섬김에... 처음부터 고기 굽더니 끝까지 고기 굽는... 늘 반짝거리는 모습 (세상에서는 이것을 뺀질뺀질하다고 하더군요) 만 보아왔는데... 웰던, 미듐웰, 등등 바쁘게 이어지는 주문을 세심히 챙겨가며 섬기는 모습... 그 남편에 그 아내라고, 자매님도 옆에서 돕는 모습이 참으로 이쁘고 은혜스럽더군요.
식사마치고 정확하게 회비를 걷는 모습까지... 하나님이 참 잘도 빚으셨다... 싶습니다. 행복한 자리에 초대해 주신 전도사님, 영진형제님, 그리고 청년팀 모두에게 감사! 영과 육이 건강히 체워져가는 청년부가 될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김영진님의 댓글
김영진 작성일
자매님~~ 홍합탕 정말로 맛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