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공동체 쿠킹 콘테스트 5/4 > 청년부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청년부 게시판

청년 공동체 쿠킹 콘테스트 5/4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j_calling
조회 1,041회 작성일 14-05-05 09:22

본문

5/4(주일) 오후 청년 공동체 쿠킹 콘테스트가 있었습니다.

2개 목장이 짝을 이루어 총 5개 팀이 출전했습니다. 모두 정성껏 준비했고 다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메인 메뉴가 오코노미야끼, 야끼소바, 감자전, 비빔국수, 새우 구이, 교촌치킨, 파인애플 베이컨 말이,스프링롤, 그리고 디저트에 아이스크림 크레페, 아이스크림 케잌, 딸기로 만든 음료수?, 프레지에, 스무디 등등 너무 많아서 조금씩만 먹어도 배가 너무 부를 정도였습니다. 


손경일 담임 목사님께서 남가주에서는 주로 메뉴가 떡볶이, 김밥 같은 거였다고 하셨는데.....,

새누리 청년 공동체는 '북가주 스타일'입니다. ㅎㅎ 


EM의 레이몬드 목사님은 워낙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이어서 몇 주 전부터 굉장히 기대가 크셨습니다.

오늘 전문가?  입장에서 창의성, 시각, 맛 등에 대해 총 심사평을 하셨습니다. 


1, 2 등은 상품이 있었지만 그 대신 청소를 담당했습니다. 성숙한 청년 공동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팀들도 근소한 점수 차이로 등수에 들지 못했을 정도로 아주 맛 있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고, 새누리의 청년들이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모습

_MG_7637-001.JPG_MG_7638-002.JPG_MG_7640-003.JPG_MG_7641-004.JPG_MG_7642-005.JPG_MG_7645-006.JPG_MG_7646-007.JPG_MG_7648-008.JPG_MG_7652-009.JPG_MG_7653-010.JPG

완성된 음식들

_MG_7655-011.JPG_MG_7656-012.JPG_MG_7657-013.JPG_MG_7658-014.JPG_MG_7659-015.JPG_MG_7660-016.JPG_MG_7661-017.JPG_MG_7662-018.JPG_MG_7663-019.JPG

_MG_7665-021.JPG_MG_7666-022.JPG_MG_7667-023.JPG_MG_7668-024.JPG

심사 위원들

_MG_7664-020.JPG

심사평

_MG_7669-025.JPG_MG_7671-026.JPG

시상식(2등) : 대충해 팀(요리 이름:교촌치킨, 프레지에)

_MG_7674-027.JPG

시상식(1등): Jesus likes shrimp 팀(요리 이름: Summer Shrimp)

_MG_7675-028.JPG_MG_7676-029.JPG

손경일 담임 목사님의 격려의 말씀

_MG_7677-030.JPG



댓글목록

profile_image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와~~~~ 저 음식들이 정말 청년 공동체 솜씨 인가요?


우리 청년 공동체는 도대체 못하는게 무엇인가요?


청년 공동체 모두 동업으로 레스토랑 한번 해보는 것은?




접시들이 나중에는 다 비어버렸네요?  심사위원들의 채점 결과 인가요?


주로 요리 대회 심사위원들은 입맛이 예민하고 까칠한 미식가인 사람들이 해야 하는데,


우리 목회자님들은 뭐든 다 맛있고 대식가 분들이라 심사 위원하기는 좀....




청년 공동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profile_image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굉장한데요... 입이 떡 하고 벌어지더니... 다물어지는데 한참 걸렸슴다. 보통 재능들이 아닌데요... 하나같이 훌륭한 것이... 레스토랑 메뉴인줄 알았습니다. 흠... 심상치 않은 재능을 주신 하나님... 분명 이 지체들을 주님 나라 확장을 위해 쓰고 싶어 하시겠죠? 주님께 선택 받으셔서,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 4:20)" 의 말씀을 몸소 체험하시는 새청공 여러분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profile_image

사브리나리님의 댓글

사브리나리 작성일

어마낫~~~~심사위원을 가장해 침투해서 골고루 맛보았던 일인입니다~^^


어때요? 하고 여쭤보시는 초보? 쉐프님들~초보답지 않은 맛에 놀랐던 일인이구요~


역시 음식은 프레젼테이션이 승부의 키!라해도 과언이 아닌데~~~~~역시 쎈수 만점 새청공!!!답게 투덤스 업!!!입니다.


자~이만하면 시식값은 헌듯하지요~^^


우리 새누리 복땡이 새청공!!! 승주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