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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사이플 토요일 오전반 : 송무찬 제자입니까를 읽고 제자답지 못하게 살고 있는 제가 부끄러워, 순종 책도 부끄럽고 부담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 순종하지 못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게 살고 있지 않고 있을거야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이 너무 어리석었음을 깨달았다. 이 생각이 아주 어리석고 교만했던 것이라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이 주신 권위에 순종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악하게 살고 있는 것을 알게 하셔서 깨닫게 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세상과 교회 가운데 우리 지도…

  • 독후감"제자 입니까?"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저                                         디사이플 10기 금요일 저녁 반 심현준  이 책은 오래 전에 인연이 있었던 책이어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오래 전 교회 청년부 시절, 주위에 여러 선배와 친구들이 너무 좋다면서 많이 언급하고 추천도 해주었던 책이었다.  하지만 그때 나는 매우 교만한 이유로 이 책을 읽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내가 교회 일에 doing 이라는 측면에서 한참 열심을 내던 때였기 때문이…

  • 순종 독후감송주상신앙은 민주주의가 아니다존 비비어 목사님께서 쓰신 <순종>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제일 많이 느낀점은 신앙은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몇 개월 전에 Netflix에서 <The Family>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다. 그 다큐멘터리에서는 미국 및 전 세계 지도자들의 조찬기도회를 주관하는 기독교 단체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그 단체에서 지도자가 ‘선택 받음’에 대해서 얼마나 중요하게 얘기하고 그 과정 속에서 민주주의가 어떻게 배척되는지에 대한 위험성을 음모론 같은 뉘앙스로 마무리졌던 것으로 기억…

  • 굉장히 실질적으로 나를 만지는 말씀이 많은 책이었다. 이번 독후감은 책을 읽으며 얻은 깨달음들을 그때 그때 적어 완성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는 것이 순종이다.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사무엘상 15:22 나 누구를, 무엇을 위해 열심을 내고 있는가- 나 or 하나님?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함으로 내는 그 어떤 결과보다 하나님은 순종을 원하신다. 그 아무리 내 머리로는 타당하게 …

  • 1부. 새 포도주하나님나라의 복음은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이다. 나를 다스리시는 최고의 권세자는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가치관과 구심점을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 구원은 선택이 아니라 명령이다. 주님은 사람들에게 선택권을 주시지 않으시었다. 구원은 복종이다. 하나님나라의 시민권이 되는 길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믿음이다. 믿음으로 침례를 받는다는 것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는 것을 뜻한다. 얻고자 하면 다 버려야 한다. 우리의 모든것을 잃고 예수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사람으로예수님의 주식이다. 그 분의 나라에서…

  • 존 비비어의 ‘순종’을 읽고 박민정   ‘하나님의 권위 아래서 누리는 보호와 자유’라는 소제목을 봤을때는 세상 힘쎈 우리 아버지가 뒤에 있는 것처럼 든든하게 느껴진다. 심지어 ‘순종’이라는 타이틀과도 무척 잘 어울렸다. 내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한테 순종하기만 한다면 그 권위 아래서 보호와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 당연히 그렇게 되고 싶고 그렇게 하고 싶다는 의욕이 펄펄 넘쳤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보기좋게 깨졌다. 저자인 비비어 목사는 분명히 얘기한다. “하나님에게만 순종해야지 인간권위에는 순종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제자 입니까> 이 책을 다시 읽으면서 내가 진정으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갔는지에 대한 질문을 내 스스로에게 많이 했었다. 주중을 살아가는 동안 심지어 그 주말에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보좌 위로 올려드린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자꾸만 지식이만 연연하고 양육되어지지 않았다.제자란, 스승의 삶을 본받아 살아야 하고 그 다음에 다른 사람에게 자기 삶을 가르쳐야 한다고 이 책에선 가르친다. 예수님은 양육을 중시하셨기 때문에 디사이플 반을 하는 동안 지식이 아닌 양성하는 법을 배워야한다고 느꼈다…

  •     제자의 삶도 선택인 듯 하다. 매번 주님보시기에 합당하고 주님의 자녀의 빛을 바랠 선택을 하지 못한 적이 수두룩 하지만 속삭여 주심에 귀 기울이며 정말 힘겨운 선택들을 했던 경험도 있다. 이런 기억과경험들이 때론 나의 믿음의 지팡이가 되기도, 언젠가는 오히려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 발목을 잡는 경험이 되곤 했던 것 같다. 예를 들어, 결코 쉽지만 않았던 힘든 경험을 바탕으로, 주님께서 보여주신 일을 믿고 알기에 다음 힘든 선택을 또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언젠가는 나도 모르게 (어쩌면 알게) 나는 그런 경험을 하고 그런 선택…

  • 제자훈련 개관 - “왜 제자훈련을 받으십니까?”란 물음에 대한 답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의 “제자입니까”를 읽고  들어가며“제자도는 케케묵은 이론이 아니다.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시작이다” 이는 처음 책의 앞 뒷표지를 둘러보며 접한 문구인데 완독 후 이를 다시 보니 새롭게 다가오는 바가 있다. 대학 새내기 때 수강하는 전공수업에는 종종 “개관” 혹은 “서설”이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이는 한 분야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게 해주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길잡이가 되어주는 내용의 강의이다. “제자입니까”는 마치 그…

  • 이 책에서 저에게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은 18장 '순 모임' 이였습니다. 이 장에서는 순 모임의 어떠한 것인지를 넘어서 삶에서 말씀대로 실천하며 사는가를 도전하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매주 주일말씀 설교, 금요예배 설교, 매일 QT묵상, 성경통독등을 통해 말씀에 자리앞에는 항상 나가는 있지만 '과연 내가 이 말씀들을 갖고 삶을 살아가는데에 얼마나 실천하는가?' 라는 질문을 하게 만들며 저에게 도전을 주었습니다.  "말씀의 진가는 실천에서 나타난다. 생활에 필요한 교리는 신학 서적이나 교리서에 적혀있는 것처럼 그렇게 많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