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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디사이플 9기 목요일 오전반 수업 모임 때 손경일 목사님과 함께 한 사진들과 포이맨님 댁에서 공부하며 친교했던 사진들, 이순민 자매님을 한국으로 보내드리며 찍은 사진들 셰어합니다. ^^      

  • 디사이플 9기 수요일 저녁반이 시작되었습니다.7분의 형제 자매님들과 포이멘 수련 자매님, 그리고 포이멘, 총 9명이 함께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길이 무엇인가를 함께 나눕니다.   그리고, 항상 함께 하시지는 못하시겠지만, 항상 기도로 지원해 주실 목사님들.....  앞으로도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주님의 말씀 공부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사람은 매일 배우면서 살아가고 누구에게 무엇을 배우는지에 따라 삶의 방향과 가치관이 결정된다. 헬런켈러에게 설리반이 허준에게 유의태가 있었듯이 각자의 인생에서 멘토 역할을 하는 누군가가 있기 마련이다. 책의 제목인 ‘제자입니까’를 보며 내가 닮고 싶고  제자 되고 싶은 내 인생의 스승님은 누구인지 생각해 본다. 학창시절 나는 소위 말해 말썽 안피우는 선생님 말씀 잘 듣는 학생이었다. 선생님께 예쁨 받기 위해 숙제도 열심히 하고 학교 규칙도 잘 지켰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로서 나는 순종은 커녕 선생님의 가르침은 옳소이다만은 현실에…

  • 그동안 풀리지않았던 그리고 말로 정리해서 나누기 힘들었던 토픽들을 이책에서 좋은 예와 함께 이해하고 배울수있어서 너무 좋았다. 도전을주는 내용들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밑줄을 치며 읽은것같다. 새포도주 단원에있는 내용들은 나의 신앙생활을 점검하게하였고, 새부대 단원은 목자로써 공동체안에서 모습을 돌아보게하였다. 내몸과같이 사랑하는말에 난 항상 내가 날 얼만큼사랑하지?하며 그것이 얼마만큼인지 알려고했었는데 책에서는 이웃사랑은 그냥 사랑함으로 베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내 몸과같이 사랑해야하는데, 그것은 내가 가지고있는것이나, 땀 흘려 산…

  • 나는 늘 무언가를 해야 하는 사람이다. 바쁘지 않아도 구지 바쁘게, 마음이 더 분주해져서 이런저런일을 하곤 했다. 제자입니까를 읽으면서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아님 그냥 쓸데없이 분주하게 제자의 흉내만 내면서 살아가고 있진 않은지 나의 지금 상태와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크게 두 가지로 많이 와닿고 깨지게 되었다. 첫번째는, 구원은 명령이라는점이다.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값없이 주신건 맞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것은 그분의 명령이다. 말씀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믿는것 그…

  •   후안 카를로스 저 <제자입니까>의 부제는 '성령께서 나를 깨뜨리시기 시작했다'이다. 성령께서는 참으로 후안 카를로스 목사님뿐만 아니라 나를 깨뜨리셨다.   디사이플반 첫 주부터 리더님은 구원받음과 제자됨이 정말 다른 것인지에 대해 짚고 넘어가셨다. 예수님을 Savior뿐만 아니라 Lord로 받아들여야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건 내가 아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세 번째 주에 그 얘기를 다시 들었을 때 망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내 남자친구가 예수님을 Savior로만 받아들였고 Lord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의 <제자입니까>에 대한 나의 첫인상은 질문 같으면서도 질문 같지 않은 제목이었습니다. 단순히 질문에 물음표가 없어서 그래 보였을까? 한국어 문학과 문법에 잼병인 저는 그러려니하고 페이지를 넘기면서 추천사랑 저자서를 읽고 1부랑 2부로 나뉘어진 책의 차례를 보았습니다. 그때 제 눈을 사로 잡은것은 1부랑 2부의 부제였습니다: 새 포도주 (1부), 새 부대 (2부). 저는 급히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들었을 다음 성경구절을 찾아보았습니다.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 제자입니까1부 1장 "'내가' 복음서" 부터 4장 "하나님 나라에서의 싦" 까지를 읽는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내용이 충격적 이었다거나 몰랐던 사실을 깨우쳤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첫째, 기독교인으로서 우리의 정체성이 과연 주인의 뜻에 따라야만 하는 "종" 뿐인가? 사랑을 받는 "자녀", 보살핌을 받는 "양", 가르침을 받는 "제자" (심지어 제목도 "제자입니까", 원제: Disciple,…

  • 디사이플반을 들으며 읽어야 하는 두 권의 책 중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의 제자입니까를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이나 저자에 대하여 전혀 모른 상태로 읽기 시작했는데, 글자 크기가 커서 쉽게 읽겠다 생각했던 내 생각이 무색하게도, 첫 장인 ‘내가' 복음서를 읽을 때 부터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마도 나의 준비되지 않음과 불신이 나를 자극했던것 같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독자에게 자신이 주장하는 예수님의 제자상에 대해 개인에게의 지침(1부)과 교회와 공동체에게의 지침(2부)을 설파한다. 모태신앙으로 자랐지만 최근에서야 침례도 받고, …

  •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제자 입니까> 처음 제목을 보고 내가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인지를 묻고 그 길을 따라가고 있는지 어떻게 따라가면 되는지에 대한 내용인 줄 알았다. 첫 챕터에서부터 “예수님의 제자”인지를 묻는 것이 아닌 당신은 지금 진정한 제자가 아니라고 꾸짖는다. 엄청 생각하게 만들었다. 인간 중심적인 예배와 선택이 아닌 명령받은 우리들에 대한 글부터 나의 여태까지 해왔던 신앙생활이 부정되었다. 죄를 드러나게 하심이 있었지만 내 신앙생활을 모두 인정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시인하기 싫었다. 그리고 책을 읽는 것…